(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이 이달부터 ‘개별공시지가 문자 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부터 개별공시지가 통지문 우편발송을 중단하고 군청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한 전자 열람 방식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전자 열람이 어려운 어르신이나 개인 일정으로 토지소유자가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기간을 놓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이를 보완하기 위해 문자 알림서비스를 도입했다. 서비스 신청자는 매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일(1월1일기준, 7월1일기준)에 맞춰 열람 정보와 결정지가, 의견제출·이의신청 기간을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군청 민원소통과 토지관리팀에 방문 하거나 팩스, E-mail을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연중 상시 신청 가능하며, 신청 후 서비스 해지 전까지 문자가 발송된다. 유연진 민원소통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개인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중요한 정보”라며,“문자 알림서비스가 일정상 개별 통지를 원하는 군민과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더 많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이 올해부터 여성농업인 의료 복지 향상을 위해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여성농업인이 취약한 근골격계 질환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증평군에 거주하고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51 부터 70세(1955. 1. 1. 부터 1974. 12. 31.) 여성농업인이 대상이다. 올해는 홀수년도 출생자 70명이 해당되며, 내년엔 짝수년도 출생자가 검진 대상이다. 검진항목은 근골격계질환, 심혈관계, 골절위험도 등 총 5개 영역 10개 항목이다. 군은 1인당 검진비용 22만원의 90%인 19만8000원을 지원한다. 나머지 10%인 2만2000원은 자부담이다. 검진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군과 계약을 체결한 효성병원에서 이달부터 검진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여성농업인들의 건강증진과 농작업질환 발병률을 낮추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이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촘촘한 학습망 구축에 나섰다. 군은 교육시설을 갖춘 공공기관 3곳을 읍면 평생학습센터로 새롭게 지정하며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기존 평생학습관(군립도서관), 김득신문학관, 청소년문화의집이 모두 읍 중심지에 몰려 있어 외곽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창의파크(증평읍) △34플러스센터(증평읍) △도안문화센터(도안면)를 평생학습센터로 선정하고 군민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배움의 장을 확장했다. 이를 기념해 4일, 창의파크에서 평생학습센터 지정 현판식이 개최됐다. 평생학습 관계자와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은 앞으로 펼쳐질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행사는 평생학습으로 동아리를 결성한 숟가락 난타팀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축사,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평생학습센터는 이달부터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과 동일한 일정으로 운영되며, 연령과 계층에 관계없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이 주민 재산권 보호와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종이로 된 영구보존 지적기록물을 전산화한다. 2024년 생산된 지적측량결과도와 토지이동결의서, 비법인등록부 등이 대상이다. 군은 이달 말까지 측량결과도 180매, 토지이동결의서 1900매 비법인등록부 100매를 포함해 총 2805매를 전산화할 계획이다. 전산화 사업은 영구보존 문서를 고화질 스캐닝 작업을 통해 디지털 이미지로 변환, 지적기록물 시스템(e-ter)과 연계해 관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문서 훼손·멸실을 방지하고, 각종 재해·재난 상황에서도 복구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 특히 민원 발급 요청 시 보다 신속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지고, 행정 업무 처리 속도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지적기록물의 전산화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재산권 보호를 위한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은 이달 4일부터 내달 30일까지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지급 대상은 증평군 소재 농지 경작면적 1000㎡(약 300평) 이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민으로,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의 합이 3700만원 미만 등 일정 자격을 갖춰야 한다. 신청은 농지 면적이 가장 큰 읍면동사무소에서 가능하다. 앞서 지난달 3 부터 28일까지 24년 기본직불 등록정보와 25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변경 사항이 없는 농가는 간편신청 안내 문자를 통해 740여 명이 비대면 신청을 마쳤다. 지급단가는 소농직불금은 농가당 130만원이 정액 지급되며, 면적직불금은 지난해보다 5% 정도 인상돼 농지 면적에 따라 ha당 136만원에서 215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군은 접수 이후 6월부터 대상자 검증, 준수사항 이행 등 점검을 거쳐 11월 중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이 이달부터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일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민간취업으로의 연계를 지원하는 대표적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군은 올해 ‘서민생활 지원형 사업’ 1개와 좌구산휴양랜드 시설 등을 활용한 ‘지역자원 활용형 사업’ 6개 등 총 7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한다. 특히 서민생활 지원형 사업은 지역 내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생활편의와 교육 등을 제공해 우리 사회로의 조기 정착을 지원한다. 군은 지난 2월 읍·면에서 신청자를 접수하고 선발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총 13명을 최종 선발했다. 사업 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며, 1일 5 에서 7시간씩 근무하게 된다. 이재영 군수는 “혹독한 고용한파에 결혼이민여성과 같은 취약계층은 한층 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실효성 있고, 공공성이 강화된 일자리가 더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증평군의회는 1일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보건복지타운 내 충혼탑에서 참배 행사를 가진 뒤, 도안면 광덕리 구계마을에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증평군에서 유일하게 전개된 ‘광덕리 독립 만세운동’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1919년 4월 10일, 주민 300여 명이 태극기를 들고 독립만세를 외쳤으며, 일본 경찰의 강경 진압으로 한 명이 순국하는 아픔을 겪었다. 군은 이러한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2020년 ‘독립만세 발원지 기념 조형물’을 건립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함께하는 만세삼창을 통해 106년 전 울려 퍼졌던 독립의 함성을 재현하며 선열들의 희생을 기렸다. 조윤성 의장은 “광덕리에서 타오른 독립의 불씨가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으로 이어졌다”며 “순국선열들의 뜻을 이어받아 군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은 1일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증평 유일의 독립운동 발원지인 도안면 광덕리 구계마을에서 역사적인 기념식을 개최했다. 1919년 4월 10일 오후 5시, 300여 명의 증평 주민들이 주도한 광덕리 독립 만세운동은 증평 최초의 만세운동으로, 조국의 독립을 염원하는 뜨거운 함성이 울려 퍼진 날이었다. 군은 만세운동에 참여했던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동시에 지역정체성과 군민 역사의식 제고를 위해 광덕리 구계마을에서 처음으로 기념식을 마련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증평에 거주하고 있는 독립운동가의 유가족 및 후손들을 비롯한 사회 각계 대표,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참석해 군민 통합의 장이 펼쳐졌다. 기념식은 ‘1919년 광덕리의 함성, 그날의 외침을 잇다’를 주제로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기념공연 △3·1절 노래 합창 △만세삼창 순으로 엄숙하면서도 감동적으로 이어졌다. 특히 증평의 독립운동가들을 기리는 기념공연이 눈길을 끌었다. 증평지역 활동가들로 구성된 극단 ‘수수팥떡’이 선보인‘증평을 빛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은 28일 증평생활체육관에서 ‘2025년 증평군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총회는 최재옥 체육회장의 개회선언과 인사말을 시작으로 보고사항, 감사 보고 이후 안건 상정으로 이어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증평군체육회 인정단체 가입현황 △증평군체육회 회원종목단체 현황 등 2건에 대한 보고와 △2024년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안) △증평군체육회 감사 연임(안) 2개의 주요 안건을 심의해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아울러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참가 계획(안)과 2025년 증평군체육회 주요대회 및 행사 안내 등 주요 추진업무에 대한 보고도 이뤄졌다. 최재옥 회장은 “증평의 체육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회원종목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체육회도 회원종목단체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항상 동행하면서 더 높이 도약하고 더 크게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국가검역 병해충으로 지정된 과수화상병 사전방제를 위해 예방 약제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공급되는 약제는 병해충 방제협의회를 통해 선정한 동계방제용, 개화 후 방제용 등 3종으로 모두 4차례에 걸쳐 방제할 수 있다. 약제를 공급받은 농가는 약제를 적기에 살포하고 방제기록장에 기록한 후, 약제의 빈 봉지를 증빙자료로 1년간 보관해야 한다. 화상병 사전방제를 하지 않거나, 약제 봉지 보관을 이행하지 않은 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할 경우 손실보상금이 일부 삭감될 수 있다. 또한 농가 자체적으로 농작업자 관리 및 농작업 도구 소독 등 화상병 예방수칙 이행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김덕태 소장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적기 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세균에 의해 잎이나 가지가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 검게 그을린 증상을 보이다가 나무 전체가 말라 죽는 병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증평군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엄마와 노는 토요일’프로그램이 인기다. 이 프로그램은 주중에는 바쁜 엄마와 자녀가 토요일을 이용해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친밀감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은 6월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대상은 지역 내 초등 1~3학년 자녀를 둔 15가정이다. 참가 가족들은 매주 색다른 활동을 통해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발견하고, 부모와 자녀간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증평군가족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증평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바쁜일상 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3월부터 한층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문화 체험과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장해, 박물관이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지역 감성과 세대 공감을 이어주는 박물관’을 주제로 12월까지 운영되며, 약 3만명의 참여가 예상된다. 지난해 781회 운영으로 3만2971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만큼, 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먹거리, 공예, 놀이 등 다양한 민속 주제를 폭넓게 아우르며, 상설 및 사전예약 프로그램 12종과 맞춤형 단체 프로그램 14종이 운영된다. 특히, 증평의 등록문화유산 1호인 메리놀병원 시약소를 주제로 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공예체험이 새롭게 추가됐다. 수제비누 체험, 액막이 종 만들기 등은 전통문화가 실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기획됐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연날리기 등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프로그램도 확대됐다. 성인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27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지역농업 육성과 농업기술 개발 과제 등의 선정 등 지도사업의 시책추진과 의견을 수렴하는 목적으로 구성돼 운영되며,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외부 심사위원을 위촉해 실시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심의회에서는 증평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5개 분야 22개 사업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심의에서는 △고품질 쌀 생산비 절감 종합기술 시범 △이상기상 대 응 시설 원예작물 안정생산 기술보급 △신소득 특용작물 안정 재배기술 보급 △농가형 가공 상품화 창업기술 지원 등이 다뤄졌다. 이번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시범사업자들은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가 소득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덕태 소장은 “새로운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이상기후, 경영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의 어려움 해소와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이 27일 평생교육 현장을 이끄는 강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강사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평생학습도시 증평군’의 비전과 추진체계 등을 공유하고, 평생학습 우수사례 특강을 통해 강사의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기관과 강사가 함께 ‘증평다운 평생교육’을 실현하는 데 뜻을 모으는 자리였다. 1부에서는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평생학습도시 증평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평생교육사의 설명을 듣고, 강사들과 효율적 교육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지역 특성을 교육과 연계해 재미와 교육의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는 ‘프로그램 개발 및 맞춤형 교수법’ 특강이 진행돼 강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한편, 군은 매년 주민 설문을 통해 평생교육 우수 강사를 선발해 군수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수 강사 확보는 물론, 증평군 소속 평생교육 강사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강사의 전문성 강화가 결국 주민들에게 질 높은 교육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27일 증평군보건소, 주택관리공단 충북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심리적 지원 강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주택관리공사는 지역 내 공공임대주택 및 취약계층 거주민들의 정신건강 실태를 조사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증평군보건소는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재정 및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며,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고위험군 상담 및 맞춤형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정신건강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는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기적인 상담과 심리검사를 지원하며, 필요시 병원 치료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정신건강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대상자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건강 관리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더욱 촘촘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이 내달부터 ‘해설과 함께하는 도보 여행’을 본격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주요 관광지를 문화관광해설사의 깊이 있는 설명과 함께 걸으며 증평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군은 ‘증평구(九)경’과 연계해 도보여행 코스를 구성했다. 남부권 4개, 중부권 2개, 북부권 3개 총 9개 코스로 운영된다. 특히 지난해 가장 인기를 끌었던 코스는 남부권 1코스로, 증평 2경인 명상구름다리와 3경 좌구산천문대를 잇는 코스다. 좌구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탁 트인 하늘 아래 놓인 명상구름다리를 건너고 단풍나무길을 따라 걷다 보면 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연제근상사공원에서 출발해 증평 7경 추성산성을 오르는 코스도 자연과 역사가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한성백제 시대 산성을 따라 걸으며 당시의 역사적 배경과 이야기를 들으면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코스별 소요 시간은 2시간 내외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