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아트플랫폼은 2024년도 기획 공연 '플랫폼 초이스'에 참여할 공연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 접수 마감일은 6월 17일 오후 6시까지이다. '플랫폼 초이스'는 우수 공연을 유치하여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에서 선보이는 기획 공모 사업으로, 공연예술인에게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에는 어린이, 청소년 및 가족들이 관람하기 좋은 공연 작품을 연극, 음악 등 장르에 구분을 두지 않고 모집한다. 인천아트플랫폼이 위치한 개항장 일대가 가족 단위의 방문 비율이 높고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공연에 대한 희망 수요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어 가족 대상에 초점을 맞추어 작품 라인업을 구성하려는 것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약 8팀이 선정되고 나면 8월부터 12월까지 매달 1~2작품씩 총 16회 이상의 공연이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장르나 사업장 소재지와 관계없이 6월 3일부터 6월 17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단, 인천 소재 단체에게는 심의시 가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2024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자서전 쓰기 글 모음집 ‘회양의 오후’ 책자 발간을 기념해 숲속 정원 낭독회를 5일 열었다. 계양도서관은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어르신 자서전 쓰기 강좌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물로 탄생한 자서전 글 모음집 ‘회양의 오후’는 수강생들의 삶의 한 부분을 솔직하고 따뜻하게 사진과 함께 전하는 에세이집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이날 ‘회양의 오후’ 출간을 기념해 초여름 오후 야외에서 저자가 직접 들려주는 숲속 정원 낭독회를 열고, 서로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낭독회에 참가한 수강생은 “글쓰기와는 관계없는 삶을 살았는데, 이번 과정에 참여하며 글 쓰는 재미와 보람을 알았다”며 “더불어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되어 정말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 누구나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출판·창작 관련 과정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가정, 학교, 지역사회와 함께 읽고 걷고 쓰는 인천 만들기 실천을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5개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6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4시 40분까지 ‘나의 일상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총 6회 운영한다. 감정에 따른 색감과 형태를 일러스트로 표현해 자신의 일상과 생각을 담은 그림책을 완성하는 과정이다.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대상으로는 ‘백일장 글쓰기 비법 오레오(O-R-E-O)’를 6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40분까지 온라인 비대면으로 총 6회 운영한다. 새얼 백일장과 교내 글쓰기 대회를 대비해 사고하고, 말하고, 글쓰기를 연결하는 훈련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7월 6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가족참여 특강 ‘아이들이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를 진행한다.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글쓰기 지도 운영 원칙을 바탕으로 칭찬과 격려, 공감을 통해 소통하는 즐거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는 인천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진로 직업 체험프로그램’을 11월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시대의 직업 세계 변화에 대응하고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인천 지역 중·고등학교 동아리를 대상으로 지난 4월 신청을 받아 16개 학교 18개 동아리를 선정했으며, 학생들이 실질적인 진로와 진학 개발에 도움을 받고 미래 설계 정보와 전략을 얻는 등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5월 24일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직업에 대해 알아보며 첫 운영을 시작했으며, 청소년들이 진로 협력 기관의 전문 직업인과 만나 자기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고 자기주도적 진로 개발 역량을 강화하도록 다양한 체험과 창의 활동으로 운영한다. 총 11개 분야의 직업별 체험교육을 진행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스마트 직업군(3D 프린팅 전문가) ▶자연친화 환경 직업군(대기환경 기술자) ▶ESG 리더 직업군(업사이클러)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자유 체험 직업군(조향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읽걷쓰 시민문화 운동 확산을 위해 지역 서점과 함께 ‘산책 글쓰기 동아리’를 6월 20일부터 7월 25일까지 총 6회 운영한다. 산책 글쓰기 동아리는 굴포천 길에 있는 지역 서점 ‘낮잠과 바람’과 연계해 굴포천을 산책하며 관찰한 소재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읽걷쓰 동아리 활동이다. 조다애 ‘낮잠과 바람’ 대표와 함께 ‘새로운 발견, 동네, 자연, 계절’ 등의 주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걸으며 마주치는 일상의 소재를 모아 그림 에세이집을 출판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6월 7일부터 18일까지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우리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읽걷쓰 활동을 통해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그림 에세이집 출판을 통해 읽걷쓰 시민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4일 관내 41개 중학교 교내형 전문적 학습공동체 담당자 전원을 대상으로 ‘2024 동부 중등 교내형 전문적 학습공동체 1학기 워크숍’을 운영했다. 워크숍은 전문적 학습 공동체의 목적인 ‘수업’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기획했다. 1교시에는 학교 사례를 소개하고, 2교시에는 학교 특성에 따라 5개 분임으로 나누어 토의를 진행하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워크숍에 참여한 교사는 “다른 학교의 활동 상황을 들으며 우리 학교에 적용할 부분을 찾을 수 있었고, 전문적 학습공동체가 교사 간 교류를 넘어 수업을 논하는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사들의 자발적인 수업 연구와 실천, 결과 공유와 성찰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영·유·초·중학교 특수교육 대상 학생 학부모 10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교육과정 ‘맘스 헤어 살롱’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맘스 헤어 살롱’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 가족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애 자녀를 둔 부모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미용실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 자녀의 머리 손질을 돕기 위해 쉽게 배울 수 있는 이·미용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수업은 부평구에 있는 전문 이·미용학원에서 7월 24일까지 8주간 진행하며 기초 이론 교육과 기본 테크닉, 남성 컷, 여성 컷 등을 실습한다. 참여한 학부모는 “평소 아이가 미용실 가는 것을 무서워해서 머리 손질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장애 학생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부모 교육 프로그램이 더 많아지고, 더 많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 학부모가 혜택을 받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휠체어를 탄 지체장애 학생은 미용실에서 머리를 어떻게 감을지, 말을 하지 못하는 청각장애 학생은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어떻게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관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집단 프로그램 ‘내 생명 다시 봄’을 12월까지 운영한다. ‘내 생명 다시 봄’은 공예, 도예, 푸드 등 예술 매체를 활용한 치유 과정으로, 학생과 교직원의 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소진 회복 및 자존감 증진을 돕는 마음 건강 심리 지원 사업이다. 5월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15개교 학생과 교사 270여 명이 공예품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푸드테라피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앞서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는 “도자기 작품을 만드는 동안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꼈고, 체험 활동을 통해 동료 교사들과 더욱 친밀해졌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 과정이 참여자들에게 회복과 채움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학생과 교직원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5일 북부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교사 38명을 대상으로 ‘2024 삶이 글이 되는 시간 여행 교사 글쓰기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6월 3일부터 12일까지 총 4회차, 8시간 특수분야 직무 연수로 운영한다. 연수 내용은 ▶3일 김미혜 작가와 함께하는 동시 쓰기 연수 ▶5일 한윤섭 작가와 함께하는 동화 쓰기 특강 ▶10일 고진이 마을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쓰기 연수 ▶12일 박근상 선생님과 함께하는 학생작품집 출판 사례와 의미 연수 등이다. 연수 후에는 희망하는 교사에게 학생작품집 발간을 지원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다양한 갈래의 글쓰기 지도 연수를 들을 수 있어 매우 즐거웠다”며 “학생들마다 좋아하는 글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이번 연수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글쓰기 지도가 가능할 것 같아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읽기·걷기·쓰기 활동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인문학적 역량을 키우려면 교사들의 역량 강화가 우선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글쓰기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강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4일 북부 관내 중학교 독서교육지원단과 독서교육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4 왁자지껄 북부 읽걷쓰 교사 독서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독서교육 담당 교사들의 읽기·걷기·쓰기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형성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교육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교사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독서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그림책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연수에서 김장성 작가는 ‘질문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성찰과 그림책 활용 수업 방안 및 사례를 공유하며 학교 현장에 맞춰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학생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그림책은 수업 소재로 많이 활용하고 있는데, 다양한 사례를 동료들과 나누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며 “학생들과 직접 그림책을 읽고 만들어 보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글쓰기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질문하고 상상하는 힘을 키우려면 학교 중심의 독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월부터 ‘찾아가는 자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자해 예방교육은 전문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자해 예방 교육을 하는 사업으로 7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하며, 인천시교육청은 희망교에 강사수당과 학생용 교육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국립 공주병원에서 개발한 자해 예방 교육 나일락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자해 예방교육 강사 양성을 위한 연수를 지난 5일 실시했다. 비자살성 자해 이해와 변증법적 행동치료(DBT)의 다양한 기술 중 정서 조절과 자해 예방에 필요한 기술을 직접 활동하는 실습형 연수로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소셜 미디어, 인터넷 등의 영향으로 청소년 사이에서 자해가 빠르게 확산하는 요즘, 자해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효율적인 예방 교육을 할수 있어 다행”이라며 “자해에 대한 인식 개선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학생들이 익혀 마음 건강이 증진되고 생명 존중 문화가 조성되어 모든 학생이 행복한 인천교육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일 2024 초등학교 교육과정-수업-평가 통합지원단과 초등 수업 나눔 교사 등 현장 리더 교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AI 시대 교육의 방향과 수업・평가 혁신’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인천 교육 정책과 연계한 교육 방향 및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를 통한 수업 혁신’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경희대학교 김재인 교수와 이화여자대학교 옥현진 교수가 강사로 참여했다. 김재인 교수는 ‘AI 시대의 교육 그리고 읽걷쓰’를 주제로 인공지능이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교육의 방향과 읽기, 걷기, 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옥현진 교수는 ‘질문하는 학교, 질문으로 배우는 수업’을 주제로 질문의 중요성과 질문을 활용한 수업 방법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수업 전략을 제시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받은 리더 교원들이 학교 단위 연수, 컨설팅, 수업 공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현장 맞춤형 수업·평가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현장 교사들이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석정초등학교와 인천인수초등학교에 인천시민발전협동조합네트워크가 사용 허가형 햇빛발전소 설치를 완료함에 따라 본격적인 전력 생산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햇빛발전소 설치 공사는 지난해 12월 인천광역시의회 동의를 거쳐 올해 2월 착공해 지난 4월 준공했으며, 인천석정초는 4월 26일, 인천인수초는 6월 4일 준공식을 열었다. 이번에 설치한 햇빛발전소는 2022년 만수여중 시범 학교 설치에 이어 2023년 확대 추진한 것으로, 학교는 유휴공간을 제공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협동조합은 햇빛발전소를 설치하고 사용료를 낸다. 인천석정초와 인천인수초 햇빛발전소는 연간 234,351kW 이상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82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며, 온실가스 103톤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학교 운동장 스탠드에 설치하여 해당 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학교를 방문하는 학부모나 시민들에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인식과 문화를 확산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천시교육청은 햇빛발전소를 설치한 학교를 대상으로 햇빛발전소와 연계한 생태 전환 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5일 교육문화 공간 마을엔에서 열린 읽걷쓰 연계 단오맞이 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마을, 연수구청이 공동 기획한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이재호 연수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축제는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을 읽고, 온전히 삶을 경험하며,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읽걷쓰 활동으로 구성했다. 1부 마을을 읽고 걷기 행사에는 수리취떡·부채·천연 모기 퇴치제·솟대 만들기, 인천 그림책 읽기, 학교 주변 걷기 활동 등에 학생, 교사, 학부모, 주민 150명이 참여했다. 특히 양말목 공예, 단오맞이 걷기,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박 터뜨리기에 사용한 모든 물품이 재활용품으로 구성돼 인천형 생태 전환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2부 마을 쓰기 행사는 연수구립 전통예술단 공연, 학생, 학부모, 교사, 마을 주민이 함께 준비한 낭독 콘서트로 채워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마을 협력의 상징인 마을엔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을 읽고, 일상을 온전히 경험하기 위해 내 주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제2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행’에 관한 내용을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에 7일 공고했다. 검정고시 응시 자격은 초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는 2013년 1월 1일 전 출생자로 학적이 공고일 이전 정원 외로 관리되는 자, 중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는 초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이 있는 자로 학적이 공고일 이전 정원 외로 관리되는 자,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는 중학교 졸업 이상 학력이 있는 자로 제적일로부터 공고일까지 6개월 이상이 지나야 한다. 응시 원서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17일부터 21일까지 시교육청 신관 지하 1층에서 현장 접수할 수 있다. 시험은 초졸 인천석천초등학교, 중졸 산곡남중학교, 고졸 인천정각중학교·남인천여자중학교·검단중학교에서 시행되며, 특별관리(장애) 지원자는 인천서희학교에 시행한다. 시험일은 8월 8일이며, 합격자는 8월 30일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에서 발표하며, 8월 30일부터 9월 4일까지 6일간(토·일요일 포함) 합격 증서를 교부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미추홀구의회는 6월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4년도 제280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6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에는 ‘2023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ESG 경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6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이 안건들은 20일까지 각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21일 열릴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또한 미추홀구 내 사업대상지의 운영에 관련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배상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2023년 회계연도 결산과 2024년 1회 추경예산에 대한 심사가 예정되어 있는데, 심사 과정에 들이는 노력과 땀의 무게에 따라 지역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이 달라진다는 점을 유념하여 최적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