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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다누리, 4차산업 시대 청소년 직로직업 체험 프로그램 운영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는 인천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진로 직업 체험프로그램’을 11월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시대의 직업 세계 변화에 대응하고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인천 지역 중·고등학교 동아리를 대상으로 지난 4월 신청을 받아 16개 학교 18개 동아리를 선정했으며, 학생들이 실질적인 진로와 진학 개발에 도움을 받고 미래 설계 정보와 전략을 얻는 등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5월 24일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직업에 대해 알아보며 첫 운영을 시작했으며, 청소년들이 진로 협력 기관의 전문 직업인과 만나 자기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고 자기주도적 진로 개발 역량을 강화하도록 다양한 체험과 창의 활동으로 운영한다.

 

총 11개 분야의 직업별 체험교육을 진행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스마트 직업군(3D 프린팅 전문가) ▶자연친화 환경 직업군(대기환경 기술자) ▶ESG 리더 직업군(업사이클러)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자유 체험 직업군(조향사, 플로리스트, 쇼콜라티에, 유튜브 제작자, 웹툰 작가) 등 다양한 전문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진로 직업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다누리의 다양한 시설과 공간도 둘러보는 좋은 기회였고, 진로를 설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자아 개념을 형성하고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스스로 진로를 고민하고 성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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