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및 일원에서 오는 13일까지 개최되는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핫플레이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아빠, 힘내세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아빠에게 힘이 되는 인삼의 피로 회복, 스트레스 해소, 노화 방지, 스태미나 강화, 면역력 증진 등 효능을 알리는 재미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자연을 보호하는 친환경 체험까지 경험할 수 있다. - 새싹삼 심기체험 - 행사장 동문 근처에 위치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금산인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재활용 테이크아웃컵을 가져오면 그곳에 흙을 담고 새싹삼을 심어 가져가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버려지는 컵을 다시 활용하기 위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인기를 끌고 있다. - 별빛달빛 아빠정원 대형 금산세계인삼축제 문구와 쉼터, 포토존 등 구조물과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수목들이 어우러지는 이곳에서는 아빠와 함께 사진을 찍고 추억을 얻어갈 수 있다. 또한, 아이, 친구, 연인들과 함께 축제장 속 자연을 느끼며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명품 인삼이 빚어낸 글로벌 건강축제의 진수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3일부터 13일까지 11일 간의 대장정에 나선다. 금산군은 ‘아빠, 힘내세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여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금산인삼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아빠를 괴롭히는 피로, 스트레스, 노화를 격파하고 아빠를 힘나게 하는 스태미나, 면역력을 키운다는 메시지가 담긴 콘텐츠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간단한 인삼모형의 망치로 질병을 잡는 인삼 두더지 게임과 질병 송판을 통쾌하게 격파하는 태권도 퍼포먼스 등도 만들어 외국인도 관심을 갖도록 했다. 또, 인삼의 활용 영역을 약재에서 음식으로 확대하고자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참여하는 금산인삼 푸드페스타에서 인삼을 활용한 대중요리를 판매하고 인삼을 접목한 글로벌 요리도 공개한다. 금산 100세 밥상코너에서는 인삼과 약초를 활용해 당뇨 및 비만 등 현대인의 질병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인삼갈비탕을 선보이며 금산인삼‧깻잎 푸드코너에서 인삼튀김 및 깻잎 활용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9월 30일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아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노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노인 세대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대한노인금산군지회 양희윤 씨가 노인복지기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황태연 금산군노인회 복수면분회장과 김은정 씨가 모범노인‧노인복지기여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어 모범노인 13명과 노인복지기여 유공자 13명‧기관 1개소가 금산군수로부터 표창을 받았으며 모범노인 11명이 금산군의장과 대한노인회금산군지회장 표창을 받았다. 또, 모범학생 11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도 진행했으며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외에도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연이 이어져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노인의 날 기념식은 어르신의 사회적 공로를 기리고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라며 “우리 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두바이월드트레이드센터(Dubai World Trade Centre)에서 개최한 “ISM Middle East Dubai 2024(2024 두바이 제과전시회)”에 관내 12개 업체의 14개 제품이 참가하여 60만불의 수출계약 성과를 맺었다고 밝혔다. 두바이 제과전시회 ‘ISM(International Sweets Middle East)’는 제과와 관련된 원재료, 가공 및 처리 부문을 다루는 중동지역 최대 규모의 ‘Sweets · Snacks’ 산업 전시회다. UAE를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모로코, 오만, 쿠웨이트, 이란, 바레인, 우즈베키스탄, 팔레스타인,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이집트, 이스라엘, 네덜란드, 영국, 튀르키예, 헝가리, 미국 등에서 찾은 바이어들은 금산인삼제품류에 관심을 보이며 총 110건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다. 이번 전시 참가로 인해 △총 상담액 655만불 △제품 수출계약 MOU 1건(50만불) △현장 계약 10만불 등의 성과가 창출됐다. 올해 두바이 제과전시회에 관내 총 12개 업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농기계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농번기 임대 농기구 사용 불편이 없도록 시행하고 있는 농기계임대사업소 토요일 연장 운영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9월 금산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이용 현황을 살펴보면 농민 216명이 농기구 18종 216대를 임대했다. 토요일 연장 운영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한 안전교육도 함께 시행한다. 또한, 군은 10월 중순 본격적인 추수철을 맞아 농기계 임대 수요가 많아질 것을 대비해 임대 사전 예약에 대한 안내도 추진 중이다. 금산군농기계임대사업소에는 농기계 70종 528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마다 봄, 가을 농번기 휴일 근무를 진행하고 있다. 농기계임대사업소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에는 일부 기종의 농기계 사용 신청이 몰려는 일이 발생한다”며 “적기에 농기계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일주일 전에 전화 또는 사업소에 내방해 사전 예약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30일 금산읍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최종 점검에 나섰다. 이날 부군수, 담당관, 과장 등 축제 프로그램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준비 상황을 살폈다. 10월 3일 개막하는 이번 축제는 체험, 경연‧공연, 전시, 학술, 교역 등 총 56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손님맞이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빠, 힘내세요’를 주제로 축제가 열리는 만큼 아빠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주는 금산인삼의 피로 회복, 스트레스 해소, 노화 방지, 스태미나 강화, 면역력 증진 등 5대 효능을 강조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행사장 중심부에 정원을 조성해 도심 속 자연의 정취를 느끼고 인증샷을 찍을 수 있게 준비했다. 금산 인삼방망이로 아빠를 힘들게 하는 피로 두더지, 노화 두더지, 암 두더지를 두들기는 게임과 함께 인삼 로봇이 아빠를 괴롭게 하는 피로, 암, 노화 로봇을 통쾌하게 격퇴하는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태권도관에서는 선수들이 아빠의 건강을 해치는 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역 내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해 아름다운 건축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사회발전을 도모하고자 10월 15일까지 금산군 아름다운 건축상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지난 2019년 1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건축법에 따라 사용승인을 받은 금산군 소재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며 공공건축물과 일반건축물 두 개의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평가 항목은 건축물의 디자인, 기능성, 사회적 기여도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분야별 심사를 거쳐 우수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접수는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가 신청할 수 있고 선정된 작품에는 상패와 기념판이 수여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건축문화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건축문화 향상에 기여한다는 복안이다. 금산군 아름다운 건축상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도시건축과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관내 아름다운 건축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공모가 추진된다”며 “지역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27일 금산군 튀르키예 첫 진출을 위해 카이세리주 탈라스구청을 공식 방문하고 무스타파얄츤 탈라스구청장과 함께 우호도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날 금산군과 탈라스구는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위한 문화, 관광, 경제, 교육 등 분야별 정책교류 기관 방문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건강한 식품생산과 도시농업행정, 로컬푸드 시장 등 정보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하며 점차 민간 주도의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튀르키예 카이세리주 탈라스구는 인구 17만 명의 도시로 한국어문학과와 유라시아 한국학연구소를 운영하는 튀르키예 국립 에르지예스대학교가 소재하고 있으며 한국 인삼에 대한 인지도와 건강기능성식품에 관한 높은 소비율을 보이는 등 현지 진출에 대한 좋은 인프라가 내재된 도시다. 이에 금산군은 탈라스구를 튀르키예 첫 진출지로 정하고 방문을 추진했으며 튀르키예 총영사를 지냈던 이희철 교수 및 에르지예스대 한국어문학과 교수들의 노력과 협력으로 우호교류가 성사됐다. 전날 26일 박범인 군수는 괵셀튀르쾨즈 에르지예스대학교 한국어문학과장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금산군자치종합대학 서각과정 수강생 10명이 대한민국서예문인화대전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2회 대한민국 서예문인화대전 전국공모전에서 입상하고 초대작가로 등단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입상한 자치종합대학 수강생은 △삼체상 – 조필형, 서용원 씨 △특선 – 김종두, 김희식, 박남기, 백승룡, 이장배, 장관진 씨 △입선 – 이미숙, 임인혁 씨 등이다. 또, 이번 대회를 포함한 여러 공모전의 입상과 전시 경력을 인정받아 한국서각대전 초대작가로 조필형, 김종두, 서용원, 김희식 씨가 등단하고 한국서예문화대전 초대작가로 조필형, 김종두, 서용원 씨가 등단했다. 금산군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상생발전 도모를 위해 올해 7개 대학 36개 과정의 금산군자치종합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중 서각 과정에서는 매년 2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지역 전시 활동에도 활발하게 참여 중이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자치종합대학 서각과정 수료생들이 우수한 기량을 뽐내며 전국 규모 대회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군민 문화생활 만족과 역량 강화를 위한 질 높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축 중장기 계획 수립 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재곤 세계화담당관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라우드 중장기 용역 수행사의 사업완료 보고, 이행계획에 따른 향후 일정 안내, 의견수렴 및 토론 등을 진행했다. 용역은 지난 4월부터 중장기 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현재 운영 중인 정보시스템 분석 및 확장 가능성을 고려한 금산형 클라우드 구축 방안 마련, 소요예산 산정 등을 진행했다. 군은 26개 시스템 중 전환이 가능한 20개 시스템을 서버 노후에 따른 교체와 연계해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할 예정이다. 또한, 이러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해 인공지능(AI)을 접목한 행정혁신으로 군민 편의와 공무원 업무 효율을 동시에 높이고 군민에게 더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군에 최적화된 금산형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금산군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경찰서는, 25일 중부대학교 건원관에서 중부대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 46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외국인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외국인 범죄예방교실은, 유학생들의 법질서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경각심을 부여하고, 유학생들이 당하기 쉬운 범죄예방 교육을 통한 안전한 유학 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범죄 신고요령 ▴교통법규 위반 ▴딥페이크 ▴마약범죄 및 보이스피싱 ▴기초질서 위반 등 실제 피해사례 및 범죄처벌 수위 등 외국인 유학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외국인 맞춤형 설명을 위해 베트남어, 우즈베키스탄어, 중국어 등 동시통역과 함께 진행해 범죄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돕고, 유학생들의 애로사항 청취하고 위로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은 “한국의 법을 사례를 통해 설명해 주어 쉽게이해할 수 있었다.며”, “오늘 배운 내용을 잊지 않고 유학 생활에 잘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금산경찰서장은, ”외국인 유학생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범죄 피해 또한 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경찰서는 9. 25. 11:00경 (사)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회의실에서 ‘가을철 어르신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사)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 금산경찰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금산군에서는 작년 9월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가 증가(3명 → 7명)되고 있으며 어르신 교통 사망사고도 2건에서 5건으로 증가되는 등 어르신 교통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특히, 금산은 농촌지역으로 가을철 농번기 농기계의 도로 운행이 빈번한 곳으로 농기계 특성상 저속 운행으로 인해 일반 차량들이 농기계를 앞지르기하는 불법행위가 다수 발생하고 그로 인해 농기계 교통사고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올해 9월 금산군에서는 새벽 시간대 일반승용차와 농기계 추돌사고, 전동휠체어와의 도로 진입 과정에서 차량과의 충돌사고 등 어르신 2명 포함 총 3명의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했다. 금산경찰서장은 “금산은 대부분 어르신들이 거주하고 있는지역으로 어르신들은 가을철 농번기 농기계 운행 및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발이 되어주는 전동휠체어의 도로 운행이 한순간의 실수로 돌이킬수 없는 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이달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 관내 금연구역의 전면금연 정착을 위해 합동점검 및 단속을 전개한다. 점검 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 및 금산군 조례에 따른 금연구역으로 공공청사, 카페, 음식점, 청소년활동시설, 학교, 공동주택(금연아파트) 등 총 1688개소다. 군은 금산군보건소 직원 및 금연지도원으로 구성된 점검반 3개 조를 편성하고 전체 구역의 10% 이상을 대상으로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금연구역 표시 설치 △흡연실 설치기준 및 방법 적법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등으로 주야간 및 휴일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위반 시에는 시정명령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금산군의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이달 29일과 10월 6일 오후 3시 20분 두 편으로 나눠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금산군 편이 방영된다고 밝혔다. 방송에서는 금산다락원과 금산수삼센터에서 진행된 사전 예심 및 찾아가는 예심을 통해 선발된 23개 팀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찾아가는 예심 현장을 찾은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한 수삼센터 상인, 주민 등의 노래자랑과 예쁜인삼 선발코너 등을 통한 금산인삼의 멋진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본선 노래경연은 700여 명의 관객이 장시간 녹화에도 끝까지 현장을 지킬 정도로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이 진행됐다. 경연 참가자들은 재미있는 입담은 물론 그동안 갈고닦은 끼와 노래 실력을 뽐냈으며 초대가수 김태연, 황민호, 김용필, 노지훈이 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군 관계자는 “건강하고 즐거운 삶으로 커가는 금산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로 군민들의 문화접근성 기회가 확대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군이 시행하고 있는 ‘조상 땅 찾기’ 민원서비스가 군민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8월 31일 기준 서비스의 이용 건수는 총 420건으로 조상 명의의 토지와 본인 소유의 토지 1300여 필지의 정보를 제공했다. ‘조상 땅 찾기’ 민원서비스는 본인 명의 토지를 파악하고 싶거나 후손들이 조상의 토지를 확인하고 싶을 때 국토정보시스템(K-GEO)을 통해 조회해 주는 무료 행정서비스다. 불의의 사고 등 조상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피상속인 소유 토지를 파악할 수 없거나 평상시 재산관리 소홀 등의 사유로 개인 소유 토지를 파악할 수 없을 때 유용하다. 신청 자격은 사망한 토지 소유자의 상속인 또는 토지 소유자 본인이어야 하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에는 상속권자의 위임장 및 위임자 신분증 사본, 대리인의 신분증 사본을 지참해야 한다. 신청 시에는 토지 소유자 본인의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고 상속인은 신분증과 함께 2008년 이전 조상이 사망한 경우 제적등본, 2008년 이후 사망한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및 기본 증명서 등을 갖춰 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경찰서는 지난 25일 박선미 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챌린지 참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는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보호자와 아동이 서로 존중하는 양육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로부터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을 받은 박선미 서장은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챌린지 취지에 적극 공감을 표하면서 흔쾌히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선미 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보호자와 아동이 서로 존중하는 양육문화가 널리 퍼졌으면 한다”며 “아동학대 사건 발생 시 즉각적인 초동조치와 피해 아동의 분리조치로 아동학대 예방과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다음 참여자로 금산교육지원청 이인원 교육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