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연천군은 2023년 복합문화공간으로 개관 예정인 전곡읍 은대리 폐벽돌공장(가칭 DMZ피스브릭 하우스)를 기반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현실로 만들 문화기획자들을 양성하는 주민아카데미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주민아카데미는 기본 및 심화과정으로 기본과정에서는 폐벽돌공장에 대한 심도 있는 관찰을 바탕으로 복합문화예술 공간 운영에 적합한 운영방식을 모색하고, 심화과정에서는 아트하우스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로 2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고 21일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6주차 10회 과정으로 참여형 워크숍 10회, 전문가 강연 4회, 현장답사 5회 등으로 구성된다. 전문가 특강으로는 문화재생 및 로컬브랜드 기획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실 사례의 장단점을 생생하게 전해 들을 예정이다. 연천 은대리 폐벽돌 공장은 1987년부터 ㈜신중앙요업 벽돌공장으로 운영해 오다가 2001년 폐업한 이후로 방치되어 있던 공간을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 중인 DMZ문화예술 삼매경 사업의 일환으로 DMZ 거점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현
(충남도민일보) 대구 서구청은 지난 11일부터 서구청 옥상생태공원에서 다륜대작 등 다양한 가을국화를 전시하여 서구 주민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국화전시회는 10월 11일부터 11월 5일까지 개최되며 다륜대작, 가든멈, 현애 등 400여개의 국화 화분으로 옥상생태공원을 꾸며 놓았다. 매년 개최하는 전시회로 향기로운 국화향이 깊어가는 가을,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있다. 또한, 옥상공원에는 최한진 작가의'아이스크림을 찾아 떠난 여행'조각품이 전시되어 국화와 함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주민들이 가을 국화를 보면서 위로도 받고 지친 마음이 치유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서구청]
(충남도민일보) 경남도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항공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로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항공 산업 재도약을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대책 및 첨단항공산업 육성을 통해 국가 항공산업 중심지 역할을 공고히 하고, 항공을 기반으로 우주산업의 선제적 육성으로 경남의 미래먹거리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경남은 국내 항공제조 기업의 70% 가량이 위치한 항공산업 최대 집적지이다. 지난해 항공운송사의 매출 감소가 항공기 제조사의 생산 감축으로 이어져 항공산업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고 올해도 코로나 장기화로 항공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도는 지난해 항공제조업을 기간산업안정기금 대상 업종 지정, 올해는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을 정부에 적극 건의하여 각각 지정되어 큰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 이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비한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인프라 구축) 항공기 부품 수출을 위한 시험평가 및 인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 내 복합재 부품 시험평가 연구시설 구축('19~'21년, 237억 원)을 지난 8월
(충남도민일보) 평택시 신장2동은 지난 18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일상회복을 위한 백신접종 독려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직원 등이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대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실시했으며, 또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관내 국제중앙시장, 쇼핑로 등을 순회하며 백신접종 사전예약 홍보 및 접종 독려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종구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만 미처 발견하지 못한 소외 이웃들에게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장2동 동장은 “주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해주신 협의체위원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동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힘을 합쳐 효율적인 발굴・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전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백신접종률을 높여서 집단면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충남도민일보) 파주시 월롱면 영도초등학교에서는 10월 13일부터 10월 18일까지 ‘2021 학교공동체 학생인권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다양성을 인정하고 소통 공감하는 교육 주체가 되고자 하는 파주교육의 방향성과 소통 공감 동행의 인권교육을 교육전략으로 하는 영도초의 비전을 바탕으로 이번 학생인권주간 행사는 이루어졌다. 올해 학생인권주간 행사는 학생 자치회를 주축으로 학생들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인권 약속 나무 만들기, 우리 학교 인권 존중 모습 찾아보기, 우리 학교 생활인권규정 제대로 알아보기, 학생 인권 토론회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었다. 이 행사에 참여한 3학년 김○○ 학생은 "이번 행사로 인권에 대해서 관심을 더 많이 가지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계윤 교장은 “이번 학생인권주간 운영이 평소에 강조하는 것처럼 학교구성원 간 상호존중이 기본이 되어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해주었다”고 밝혔다. 영도초교는 앞으로도 독서토론토의 및 도서관과 연계하여 책을 통한인권 감수성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파주 영도초등학교]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은 경남 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8개 작목(양파, 곤충, 파프리카, 단감, 국화, 사과, 도라지, 망고)을 특화작목으로 선정하고, 앞으로 5년간 302억 원을 투입해 집중 육성한다고 밝혔다. 8개 특화작목에 대해서는 우량 신품종 육성, 고품질 생산‧재배기술 개발, 가공‧유통시스템 구축, 내수‧수출시장 확대 등 다각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특히 종자 자급률을 50% 이상 끌어올리고, 디지털 재배기술 등을 도입해 생산성을 20% 향상시키며, 노동력 절감 등을 통해 생산비를 20% 줄일 계획이다. 아울러, 8개 특화작목 중 ‘양파’와 ‘곤충’은 국가 집중 육성 작목이다. 양파는 전국 재배면적의 19.3%(2,825ha)를 차지하는 경남지역 대표 작목이지만 값비싼 수입 황색 양파를 주로 재배해 종묘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고, 농촌고령화 등에 따른 노동력‧생산비 절감을 위한 기계화 재배기술도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수입 대체 고품질 황색 양파 품종, 소비 확대를 위한 적색‧백색 양파 품종 등 신품종을 육성‧보급해 종자 자급률을 (현재)30%→(’25)50%까지 끌어올릴 계
(충남도민일보) 담양군은 지난 18일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하고 부패 없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및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전 직원 대상 영상교육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이윤미 강사를 초빙해 ‘청렴의 쓸모’라는 주제로 청탁금지법 및 공직자행동강령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듬해 시행되는 이해충돌방지법을 교육 내용에 포함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이번 교육이 군 전 직원들이 부패 없는 ‘청렴 담양’을 위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모니터링, 청렴마일리지 제도 운영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담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
(충남도민일보) 오산시는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윤성지)가 9월 ~ 10월 두 달 동안 관내 35개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또래상담 활동주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래상담 활동주간’이란 전국의 초·중·고 또래상담자들이 학교폭력예방과 공감배려문화 형성을 위해 각 학교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는 기간이다. 올해 관내 또래상담 운영학교는 학교상담실과 또래상담자 홍보를 위한 이벤트와 더불어 학교폭력예방 퀴즈대회, 생명존중캠페인, 애플데이 등의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장기화로 인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해 등굣길 인사나누기, 마음약국 및 고민상자 운영, 간편심리검사, 간식 나눔 등 각양각색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오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공감배려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또래상담 운영학교를 지원하고 있으며, 12월 운영보고대회를 통해 우수또래상담자 시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충남도민일보) 오산시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6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제5회 비대면 오산천 그림 그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맑고 아름다운 오산천 그리기’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워주고 지역사회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을 도입해 각 가정에서 온라인 줌(zoom)을 통해 대회에 참여했으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그리기 대회 중 샌드아트 및 클래식 공연과 가족과 함께하는 과자 자동차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제공했다. 작품의 심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오산미술협회 전문가 4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심사해 ▲오산시장상 ▲오산시의장상 ▲국회의원상 ▲오산대학교총장상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상 등 참가 연령별 6개 부문 30여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 발표는 오는 29일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수상작에 대한 전시회는 11월 8일부터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
(충남도민일보)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2022년 정기 교육프로그램 강사 모집’을 실시한다. 평생학습센터의 2022년도 정기 교육프로그램은 만 19세 이상의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노래교실, 웰빙요가, 민화, 홈베이킹 등 170개 과목의 취미 및 기술과정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며, 권역별 3개 교육장[북부(송탄), 남부(평택), 서부(안중)]에서 연간 3기(1기당 4개월/16주 과정)로 운영된다. 서류 접수는 평택시 평생학습센터 1층 대강당(이충로 84-6)에서 본인 방문 및 우편(등기)접수로 오는 21일 18시까지 가능하며, 미지원 과목의 추가모집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서류심사 합격자 및 면접심사 일정은 29일 평택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1월 15일에서 17일에 서류 합격자의 면접심사 후, 최종 합격자는 11월 22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2022년 1년간 정기 교육과정을 이끌어갈 실력 있는 강사 모집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하며, 모집요강 및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평택시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충남도민일보) 대구 수성구는 지난 18일 수성구 희망나눔위원회, 수성구 한의사회와 ‘저소득층 한방지원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저소득층 한방지원 사업은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의료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수성구는 이 협약을 통해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 주민 100명에게 건강 상태와 체질에 맞는 맞춤형 한약을 지원한다. 또한, 치료가 필요하나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주민 30명은 한의사가 직접 방문해 침, 부황 등의 진료를 한다. 김대권 구청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협약해 주신 수성구 희망나눔위원회와 수성구 한의사회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충남도민일보) 오산시는 지난 16일 오산천에서 (사)자연보호경기도오산시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모여 수질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수질정화 활동에 참여한 (사)자연보호경기도오산시협의회 회원들은 상류에서 흘러오고 버려진 쓰레기들을 수거하며,‘오산천 작은정원’을 새롭게 단장했다. 자연보호협의회 이계정 회장은 “자연보호협의회는 매번 오산천에서 쓰레기 수거 위주의 자연보호 활동을 펼쳐 왔으나, 시민의식이 높아지고 여러 단체에서 수준 높은 봉사활동을 펼쳐 이제는 오산천에서 쓰레기를 더 이상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라며 “이번에는 자연보호 본연의 활동으로 전환해 물억새와 창포 및 수크령 5,000본을 식재했다.”고 말했다. 지금 오산천은 그간 오산의 많은 단체들이 십시일반으로 작은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환경이 깨끗해지며 꽃과 정원이 흐르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생태하천으로 변모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충남도민일보) 오산시는 오산시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재)오산교육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제9회 오산혁신교육공동체 문화한마당 ‘두드려라 나의 꿈’을 오는 30일 관내 청소년 및 시민 4,00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19일 전했다. 제9회 오산혁신교육공동체 문화한마당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작년에 이어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산혁신교육공동체 문화한마당은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기획하고 운영하는 행사로서 ‘문화공연’, ‘동아리 체험활동’, ‘온라인 캠페인’, ‘동아리 홍보 이벤트’등 4가지 영역에서 학생 주도의 동아리 활동을 온라인 현장에서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기획됐다. 오산혁신교육지구 학생동아리는 학생들이 관심분야에서 진로를 탐색하고 역량을 키우고 학생자치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1년부터 오산시·(재)오산교육재단·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초‧중‧고등학교 279개 동아리가 각자의 관심 분야에서 캠페인, 프로젝트, 토론, 공연, 재능기부 등 교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참여 동아리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평택시는 평택시농업생태원 내 방문자센터에서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9회 천연염색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16일 전시회 개회식에서는 천연염색을 통한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은희, 유성이 회원이 시장표창을 수상했고, 유학순 회원이 평택시의회의장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전시회는 ‘오방색, 멋을 품다’라는 주제로 전통색의 기본인 오방색(청색, 적색, 황색, 백색, 흑색)을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천연염색 작품인 의류, 소품, 인형 등 60여점과 천연염색 원료인 쪽, 홍화, 메리골드, 괴화 등 20여종을 함께 전시해 전통염색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용으로도 훌륭한 전시회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전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전 전화예약을 통한 사전예약제로 진행되고 있다. 평택시천연염색연구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단체로 2002년 결성됐으며,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현재 54명의 회원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충남도민일보) 대구 수성구는 19일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서 수성구 간부공무원들이 수성구 메타버스(가상회의) 회의실에 접속해 비대면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한 국장급 이상 간부, 수성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9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방향과 비전 및 스마트시티 수성의 미래 청사진에 대해 논의했다. 메타버스란 초월, 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을 초월한 가상의 세계를 말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활동이 활성화됨에 따라 세계적인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김대권 구청장은 “비대면 서비스가 확산되는 만큼 메타버스, 영상회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구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아이들과 보육 교직원을 유해가스로부터 보호하고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전체 어린이집 153개소에 인덕션 레인지 교체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전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인덕션 레인지 교체 지원사업은 최근 어린이집 조리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가스를 차단해 아이들과 보육 교직원의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탄소 발생을 줄이고자 마련됐으며 구는 인덕션 레인지 교체 설치를 이달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어린이집 대부분이 사용하고 있는 LPG, LNG 가스레인지를 인덕션 레인지로 교체함으로써 주방 내 온도를 낮춰 덜 덥게 만들고 화재위험도를 낮춰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조리실에서 일하는 조리인력뿐만 아니라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들도 인덕션 레인지 교체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동구가 먼저 선제적으로 어린이집에 인덕션 레인지 교체 지원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영유아 및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