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는 2024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공익활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읍·면을 순회교육을 진행한다. 대상은 9988행복지키미 외 13개사업단 2102명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의 목적 △참여자 자격 △부정수급조치 △참여자 준수사항 △안전예방 △사고예방 등을 교육한다. 특히 노인회는 2022년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교육은 지난 6일 황간면·용산면·추풍령면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노인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사회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은 인지재활 교육으로 치매 증상을 경감시키고 치매환자 가족들에게 부양부담을 줄이는 사업이다. 대상은 경증치매환자로 주 2회 하루 3시간씩 연중상시 운영된다. 전문인력인 작업치료사가 △인지자극훈련 △신체활동 △수공예활동 △심리요법 △요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영동군은 셔틀택시를 이용해 교통 취약지역 거주자의 이동을 돕는 ‘송영서비스’를 시행한다. 아울러 군은 치매안심센터에 마련된 쉼터 카페에서 어르신들의 소통 활동을 진행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지난 5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민자문단 전체회의를 가졌다. 군은 민선 8기에 들어서 군정자문단의 기능을 강화하고 사회 변화에 효과적인 대응을 통해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군정자문단을 군민자문단과 정책자문단으로 이원화해 운영하고 있다 2022년 새롭게 출범한 제4기 군민자문단은 총 28명으로 △일반행정 △문화관광 △교육복지 △농업경제 △도시개발의 5개 분과로 나눠 분과별로 세부적인 군정현안에 대한 의견개진 및 자문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은 전체 위원들이 모여 군민자문단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제시하고, 전년도 자문사항에 대한 군의 처리내용을 청취한 후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등 영동군의 주요 현안사업 자문과 군정발전 방안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군민자문단은 군정추진의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자문을 하며, 군과 주민을 이어주는 민관 가교 역할도 수행한다. 군은 군민자문단의 활동으로 정책·환경 변화에 능동적인 대처를 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과 주민만족 행정구현에 큰 힘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월 1회 정도씩 분과별 회의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서장 이명제)는 화재 발생이 높은 봄철을 맞아 오는 5월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봄철은 기후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해 산불 등 임야화재 위험성이 높고,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약해져 담장, 옹벽 등 시설물 붕괴와 같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최근 5년(2019~2023년)간 영동 지역에서 454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중 봄철(3~5월)에 발생한 화재는 143건(31.4%)으로, 7명이 부상을 입고23억 3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지난 2023년 봄철 화재는 임야 7건(24.1%), 주택 6건(23%) 공장 4건(15%) 등 26건이 발생했으며 이중 담뱃불, 불씨 방치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8건(69.2%)로 가장 높게 나왔다. 이에 영동소방서는 봄철 화재 특성과 원인을 파악해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및 대형화재 근절을 위해 맞춤형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건설 현장 화재안전 강화 ▲축제 및 행사장 안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지난 5일 양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으로 추진한 ‘양산면 건강센터’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영동군은 양산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으로 2019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40억 4천만원을 투입해 △양산면 건강센터 △어울림마당 △운동시설 리모델링 △마을안길 정비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양산면 건강센터는 연면적 543.94㎡의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구성됐다. 건립은 총 24억 5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지난 2022년 4월 착공해 2023년 12월 준공됐다. 지하 1층(45.53㎡)은 기계실로 사용되고, 지상 1층(277.15㎡)에는 △체력단련실 △찜질방 △탈의실 등이 배치돼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예정이다. 지상 2층(221.26㎡)은 △열린마당(회의실) △주민배움터 △휴게실 등이 조성돼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공간이 마련됐다. 또한 건물 앞에 1,203㎡의 어울림마당이 있어 마을 행사, 소규모 공연 등 다목적 광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등 100여 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지난 4일 세계 비만예방의날을 맞이해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중앙사거리 인근에서 비만예방의 날 캠페인 슬로건인 ‘가볍게 (일상에서)걷고, (물을)마시고, (나트륨,당,지방)줄이자’를 홍보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독려했다. 영동군은 걷기를 통한 건강생활실천 문화를 조성하고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모바일 앱(워크온)을 활용한 ‘비만예방의 날 걷기 챌린지’도 함께 홍보했다. 모바일 앱(워크온)을 활용한 챌린지는 이달 28일까지 15만보를 걷고 비만예방의 날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이다. 참여는 3월 14일까지 앱 가입 및 영동군커뮤니티 가입 후 걷기를 시작하면 된다.(하루 1만보 기준) 또한 군은 비만 예방사업으로 오는 12일부터 ‘일이삼 비만 탈출 교실’을 운영한다. 대상은 BMI지수 23이상인 영동군민(20세~65세)으로 현재 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며, 영동군 보건소 건강증진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인구·청년정책 숏폼 영상 공모전’을 다음달 5일까지 개최한다. 공모전은 인구·청년 정책 관련 다양한 주제로 △결혼·임신·출산·육아 등 긍정적 가치관 제고 △영동 정착 청년들이 살아가는 희망 이야기 △기타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문제의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영상이면 된다. 신청은 인구·청년 정책에 관심이 있는 영동군민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서 △동의서 △작품을 담당자 이메일로 송부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 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1명)70만원, 우수상(1명)3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인구·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지난 4일 유원대학교를 방문해 입학식에 참석한 신입생 및 편입생 등을 대상으로 ‘영동군 전입 지원시책’을 홍보했다. 군은 지역으로 전입하는 유원대학생에게 전입 1개월 뒤 25만원을 지급, 1년이 지날 때 마다 25만원씩 3회, 재학중 총 1백만원의 전입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장학생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영동군에 거주하고 있는 학업성적 우수 학생에게 150만원의 영동군민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종량제봉투 20리터 50장과 △문화체육센터 △와인터널 △난계국악박물관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공공시설 우대증도 지급한다. 이날 홍보 활동에는 올해 6월까지 수립되는 “영동군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관련하여 청년실태조사를 위한 설문도 함께 이뤄졌다. 한편 군은 유원대학교 학생들에게 전입지원 혜택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졸업 후에도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센터 건립, 청년보금자리 임대주택 공급사업, 청년일라이트 스마트팜 단지 조성 등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지난 4일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선거를 앞두고 각종 행사 등 업무 추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공직선거법 위반행위를 사전에 점검하고 공명정대한 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동군선거관리위원회 조승호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서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공무원의 선거 관여행위 금지, 공무원의 선거 중립의무, 공직선거법 제한·금지규정 등을 교육했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직원들의 공직선거법 이해를 도왔으며, 관련 위법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한 주의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선거를 앞두고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나, 선거법 저촉 여부를 꼼꼼히 따져서 군정을 추진하겠다.”라며 “국민들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대표를 선출하는 만큼 선거와 관련해 군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점검 및 시설‧인력‧장비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상촌면 윗고을 풍물단은 지난 4일 상촌면을 찾아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앞서 윗고을 풍물단은 정월대보름에 상촌면 일대를 순회하며 한 해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 성 단장과 회원들은 이 행사로 발생한 수익금을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이웃을 위해 쓰기로 결정했다. 성창도 단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기철 상촌면장은 “윗고을 풍물단의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의 저소득층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2023년 일반회계 공공자금을 운용한 결과 공공예금 이자수입이 역대 최고액인 60억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이자수입 30억원 대비 200% 증가한 기록이다. 또한 영동군이 지난해 징수한 지방세외수입 239억원의 25.1%에 달하는 액수이다. 지난해 전국 대부분의 지자체는 중앙정부의 보통교부세 감소, 경기불황에 따른 세입 감소 등으로 예산 운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영동군은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금리가 높은 장·단기 정기예금을 적절히 활용해 자주재원을 확보했다. 또한 고액 지출의 경우 관련 부서와 사전협의하고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대기성 자금을 탄력적으로 운용했다. 특히 일별 입출금 현황에 따른 계좌 잔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보통예금의 유휴자금 거치를 최소화하는 전략으로 높은 이자수입 성과를 냈다. 군 관계자는 “효율적인 자금 운용으로 자주재원 확충과 안정적인 세입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 숲에너지육감활성화센터를 새롭게 개장하며 지역 관광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4일 군에 따르면 센터는 지난 설 명절에 임시로 문을 열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명절 이후 본격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숲에너지육감활성화센터는 연면적 1,027.08㎡·지상 2층 규모로, 4개의 존(△산책을 즐기다 △영동의 향을 느끼다 △소망과 기원을 피우다 △대자연 속에서 기억하다)으로 구성됐다. 영동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미디어아트로 구현해, 산책을 하며 영동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벽면 조형물에 영상 미디어와 실내 폭포를 연출해 와인폭포, 음악벽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밖에 실제 가야금을 벽면에 설치해 가야금을 중심으로 한 국악사운드를 연출해 ‘국악의 고장 영동’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특히 센터 내 다양한 포토존은 영동의 절경을 배경으로 소망을 담은 풍등을 날려보내는 등,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군은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지난 29일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제7기 영동군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영동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호를 위한 민관협력기구로 복지, 보건의료, 주거, 고용, 교육, 문화, 환경 등의 사회보장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법인·단체· 시설의 대표들로 구성됐다. 제7기 대표협의체는 공동위원장인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사회보장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 25명으로, 민간위원장에는 김창호 영동군자원봉사센터장이 부위원장에는 이은주 영동군여성단체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위원들은 2024년 3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1년 10개월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에 대한 심의 및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제7기 실무협의체 위원, 실무분과 위원들과 함께 지역복지 문제를 해결할 전략적 협조체계를 굳건하게 다져나갈 예정이다. 김창호 민간위원장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보장 정책을 수립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지역사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다가오는 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낙석, 시설물 붕괴 등 각종 해빙기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해빙기에는 겨울철 내내 얼었던 땅속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면서 옹벽 등 각종 시설물 붕괴가 우려되며 저수지 수난사고, 등산 중 낙상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 위험이 높아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지난 2021년 해빙기인 2월과 3월에 영동군 상촌면과 양산면 지방도로에 100여t의 낙석이 쏟아지는 산사태가 발생했으며, 2023년에는 영동군 심천면 하천에서 결빙 상태가 약해진 얼음 위를 건너려던 지역 주민이 물에 빠져 구조되어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최근 2024년 2월 27일 충북 옥천군 도로공사 현장에서 60대 인부들이 무너진 토사에 매몰되어 구조됐으며, 앞서 18일에는 보은군 속리산에서 40대 남성이 등산 중 떨어진 바위에 맞아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축대나 옹벽, 노후 건축물 주변을 지날 때에는 균열이나 지반 침하로 기울어져 있는지 미리 살펴야 하며, 운전할 때에는 낙석주의 구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매곡면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행사가 지난 1일 매곡면애국지사숭모회 주관으로 매곡초등학교에서 열렸다. 행사는 독립운동 애국지사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 민족단결과 애국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유족, 숭모회원,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추앙제례행사에는 매곡초등학교 앞 3.1독립운동기념비 앞에서 독립정신을 되새기며 유족대표 등이 차례로 헌작, 합동 묵념을 올렸다. 2부 매곡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독립선언서, 3.1독립운동 숭모비문 낭독과 3.1절 노래, 만세삼창이 이어지며, 민족자존의 기치를 높였던 이 지역 출신 애국지사들의 위업을 기렸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매곡면의 재단법인 장척문화재단이 지역민들에게 장학금과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며 지역발전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29일 면사무소에 따르면 장척문화재단은 이날 매곡면사무소에서 장학생, 출산가구 등 12명에게 장학금 1,350만원을 지급했다. 이 재단은 매곡면 장척리가 고향인 이병선(86) 전 한일은행장과 부인 최길순(87)씨가 2006년 사재 10억원을 출연해 설립했고, 2008년에 2억원, 2013년에 3억원을 더 출연해 현재 15억원의 기금으로 운영 중이다. 재단은 지난달 영동관내에 주소를 둔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신청을 받아 재단 이사회의 심의를 통해 장학생 9명, 출산가구 3가구를 확정했다. 또한 작년과 동일하게 튼튼히지원금을 매곡초등학교생에게 분기마다 1인당 10만원씩 지급키로 했다. 이에 관내 고등학생 4명에게 각 50만원, 대학생 5명에게 각 200만원, 출산가정에 각 50만원씩 3가구에 지급했다. 민간재단이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는 경우는 전국에서도 극히 드문 경우로, 지역사회 인구감소의 어려움과 출산의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