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는 2024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공익활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읍·면을 순회교육을 진행한다.
대상은 9988행복지키미 외 13개사업단 2102명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의 목적 △참여자 자격 △부정수급조치 △참여자 준수사항 △안전예방 △사고예방 등을 교육한다.
특히 노인회는 2022년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교육은 지난 6일 황간면·용산면·추풍령면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노인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사회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