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성남시의회는 6월 5일 제29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시정질문 및 답변, 상임위원회 운영 결과 보고 및 의결 등을 진행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에 안광림 의원, 서은경 의원, 이준배 의원, 김종환 의원, 이군수 의원 등 5명의 의원이 참석하여 집행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주요 시책이나 시정에 대해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광림 의원은 ‘수해 대비·대응’ 등 7건과 관련하여, 서은경 의원은‘성남시 1기 신도시 재건축 관련 질의’ 등 2건과 관련하여, 이준배 의원은‘정자교 붕괴 사고로 인한 대책 및 분당구 교량 관련’ 등 11건과 관련하여, 김종환 의원은‘백현마이스역 신설 및 연결도로 설치 추진 현황’ 등 7건과 관련하여, 이군수 의원은‘양지동 리틀야구장 건립 관련’ 등 3건과 관련하여 질의했으며, 부시장과 소관부서 장의 답변 및 신상진 성남시장의 총괄 답변이 진행됐다. 이어서 지난 4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진행된 조례안 등 일반의안 심사에 대한 결과보고 후 본회의 의결을 통해 총 37건의 부의안건이 가결 및 채택됐으며, 추선미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화성시의회는 6월 6일, 화성현충공원(화성시 송산동)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을 비롯해 시의원이 참석하고 국가유공자 및 보훈 단체, 시민 등 내·외빈 약 35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은 이날 추모사에서“지금의 풍요와 자유를 누릴 수 있게 해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다음 세대에게 가르치는 일이 우리의 할 일이다”라고 하며, “우리가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고 지혜와 용기를 주신 순국선열의 평안한 안식을 빈다”라고 전했다. 올해로 69회를 맞이하는 현충일 추념식은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분향, 추모사에 이어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추념식 후에는 보훈 가족이 대전 현충원을 참배했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매년 현충일에 화성현충공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해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민의 애국심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화성시가 5일 한국전력공사·SK텔레콤과 전력‧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한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는 고독사 위험자의 전력·통신 사용 패턴을 학습한 뒤 평균 사용과 비교해 사용에 이상 징후가 감지되는 경우, 1차 대상자에게 인공지능(AI) 전화, 2차 읍면동 복지담당자에게 알림문자를 발송해 위급상황에 신속 대처하고 안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시는 전력·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한 안부확인 서비스 제공으로 이용 대상자의 생활 간섭을 최소화하면서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사업 참여 희망자를 선정 및 사업 관리 등을 맡게 되며 한국전력공사와 SKT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력·통신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운영 등을 수행한다. 시는 다음달부터 6개월간 고독사 위험도가 높은 150가구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이날 시청 중앙회의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 화성시, 환경의 날 맞아 20일까지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벌여 화성시가 환경의 날을 맞아 20일까지 ‘환경의 날! 우리도 같이해’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벌인다. 이 캠페인은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으로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취지로 마련한 것으로 이달 3일부터 20일까지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대중교통 이용 ▲장바구니 사용 ▲쓰레기 줍깅 ▲다회용기 사용하기 등 자원순환을 실천한 인증사진을 QR코드 또는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보내면 된다. 당첨자는 이달 24일 발표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경품을 제공한다. ▲ 화성시, 탄소중립·녹색성장 선도 도시로 변모한다 정명근 시장이 이끄는 민선8기 화성시가 들어서면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도시 구축을 위해 애쓰고 있다. 탄소중립은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 증가를 막기 위해 인간 활동에 의한 배출량은 감소시키고 흡수량을 증대시켜 순수 배출량이 0이 되는 것을 뜻한다. 우리나라는 2050년을 목표로 탄소중립 녹생성장 기본법을 제정해 탄소중립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화성시가 6일 현충일을 기념해 화성시 화산동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열었다. 시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이곳에서 추념식을 개최해왔다. 이날 추념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도·시의원 및 일반시민 등 350여명이 참여했다.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은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추념사 및 추모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 화성시는 추념식 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해 대전 현충원을 오가는 참배 차량을 지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추념사를 통하여 “우리가 누리고 있는 바로 오늘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 위에 만들어졌다.”며 “앞으로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대한 정신이 후대에 올바르게 계승되어 그 뜻에 보답할 수 있도록 백이만 화성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화성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6월 5일부터 의정부교육도서관과 함께 (다해봄 문해력) 말ᄊᆞ미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의정부교육지원청과 의정부교육도서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말ᄊᆞ미 공유학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나의 작품(글과 그림)을 창작하며 작가가 되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그림책 출간을 목표로 수업을 진행한다. 평소 책쓰기에 관심이 많던 관내 초5~중3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방과후 시간을 활용하여 대면, 비대면 혼합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말ᄊᆞ미 공유학교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삶을 반추하는 동시에 논리력과 창의력, 자존감을 획득할 수 있다. 개강식에 참여한 A초등학생은 “평소 그림그리기와 글쓰기를 좋아하는데, 말ᄊᆞ미 공유학교에서 그림책 작가가 될 수 있다고 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신청했다.”며 개강식의 소감을 전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의정부교육도서관과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공유학교의 의미가 더욱 빛나는 것 같다”며 개강 축하 소감을 전했고,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하여 작가가 되어 보는 경험을 가질 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민선8기 경기도의 특징을 나타내는 여러 별명 중의 하나는 ‘기후도지사’다. 민선8기 전반기 동안 경기도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한 결실이자, 중앙정부보다 더 확고하고도 일관된 정책으로 국내 기후위기대응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가 담긴 말이다. 지난해 4월 경기도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30%까지 높이겠다는 ‘경기 RE100’ 비전을 선언했다. 정부가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목표를 당초 30.2%에서 21.6%로 대폭 하향한 것과 대비되는 지점이다. 경기도는 한발 더 나아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스위치 더 경기’를 지난해 9월 발표했다. 에너지전환 정책뿐만 아니라 교통, 건축, 자원순환, 농축수산, 흡수원 등 도정 전반의 기후위기 대응 전략을 마련했다. 올해 4월에는 ‘스위치 더 경기’의 과제를 구체화하고 다양한 계층의 도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제1차 경기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대한민국 기후위기 정책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는 민선8기 전반기 기후 분야 정책들을 정리해 봤다. ◆ 기업과 일자리 지키는 경기도 에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는 고양시 행신동에 1천743세대를 공급할 수 있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안)이 최근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승인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도심 내 오래된 소규모 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거생활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이다.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지역 또는 가로구역에서 시행되며, 자율주택정비사업, 소규모재건축사업, 소규모재개발사업 및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추진된다. 고양시 행신동은 2022년 7월 관리지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돼 2023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관리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조합 및 주민의견 등을 수렴해 관리계획(안)을 마련했고, 이번 2024년 제3회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통과됐다. 구체적 내용을 살펴보면 행신동 204-5번지 일원의 가람초등학교 남측에 위치하며 규모는 7만 9천216.5㎡다. 대상지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인 노후 저층주거지가 대부분으로 소규모주택정비 사업의 계획적 추진을 위해 중규모의 주택단지 조성이 가능하도록 7개 블록단위로 계획해 점진적으로 소규모주택정비 사업을 실시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는 안산시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등 6개소 청년공간을 우수청년공간에 선정했다. 앞서 도와 경기청년지원사업단은 우수청년공간 공모에 참여한 24개 청년공간을 대상으로 현장 평가와 이용자 설문조사, 우수 프로그램 발표, 선정심의위원회를 진행했으며 5일 너리굴 문화마을(안성시 소재)에서 열린 ‘청년공간 운영자 워크숍’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최종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최우수 공간으로는 ▲안산시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 ▲광명시 청년동 3곳을, 우수 공간으로는 ▲용인시 용인청년 LAB수지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더 누림 플랫폼 ▲오산시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을 각각 선정했다. 최우수와 우수 공간에는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사업비로 각각 5천만 원, 4천만 원씩 총 2억 7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최우수로 선정된 안산시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는 청년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신규 사업 및 정책을 발굴하고, 대학 등 지역 자원을 연계해 청년들의 참여 활동을 통해 청년공간을 홍보함으로써 청년들에게 친숙한 공간으로 다가갔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가 2024년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를 9월에 선정하기로 하고 참가 아파트를 모집한다.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 선정 사업은 공동주택 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 선정 및 전파해 입주민 주거복지 실현, 자치관리 기능 강화, 공동체 활성화 등 살기 좋은 공동주택 문화 조성을 위해 경기도가 1997년에 전국 최초로 시작했다. 올해로 28년째이며, 지난해까지 총 296개 공동주택이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선정됐다.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 선정’ 사업은 도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과 150세대 이상 주상복합 아파트를 대상으로 세대 규모에 따라 150~500세대 미만, 500세대~1천 세대 미만, 1천 세대 이상, 3개 그룹으로 나눠 ▲일반관리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이상 4개 분야에 17개 항목과 층간소음 관리위원회 구성, 경비원 고용계약 개선 등 우수사례에 대해 1차 시군 평가 및 2차 경기도 평가를 거쳐 그룹별로 2개 단지씩 총 6개 단지를 선정한다. 선정 단지에는 경기도가 인증하는 모범·상생관리단지 인증동판과 도지사 표창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가 청소년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청소년 국제교류대표단을 일본과 중국에 파견한다. 청소년 국제교류대표단 파견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청소년 교류사업이다. 이번 해외 파견은 1차로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4박5일) 19명의 국제교류대표단이 일본 아이치현을 방문하고, 2차로는 10일부터 14일까지(4박5일) 25명이 중국 광둥성을 방문한다. 경기도 청소년 국제교류대표단은 파견 기간 동안 각국을 방문해 수업참여, 문화체험, 청소년활동, 홈스테이(가정체험) 등을 하며 현지 청소년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고영미 경기도 청소년과장은 “이번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세계관을 확립하고 국제적 소통능력 향상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한층 성숙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가 중소기업의 경영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매출채권보험료를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의 지급불능이나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손실을 보상받을 수 있는 매출채권보험의 가입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협약보험 가입 기업을 대상으로 보험료 10%를 할인하는데, 여기에 경기도가 할인된 보험료의 50%(최대 200만 원)를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용인, 시흥, 의왕, 광명, 남양주, 양주 소재 기업의 경우 해당 시군으로부터 추가로 20%(최대 200만 원)를 지원받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매출채권보험료가 100만 원이라고 가정할 경우 신용보증기금 협약보험 가입 중소기업은 우선 10%를 할인받아 90만 원이 되며, 경기도 지원까지 받으면 45만 원에,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용인, 시흥, 의왕, 광명, 남양주, 양주 소재 기업은 별도로 20%를 지원받을 수 있어 90만 원의 20%인 18만 원을 다시 할인받게 돼 27만 원이면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6월,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통 큰 할인을 선보인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달 총 16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치킨 브랜드 8개가 준비됐다. 가장 먼저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제휴 브랜드로 ‘누구나홀딱반한닭’이 16일까지 4천원 할인을 제공한다. 이밖에 땅땅치킨(17일~30일)·자담치킨·치킨플러스·호식이두마리치킨·해두리치킨·부어치킨·멕시카나도 30일까지 4천원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피자브랜드 피자헛과 청년피자, 파파존스, 반올림피자도 할인 대열에 합류한다. 피자헛은 30일까지 배달 주문에는 7천원, 픽업 주문에는 1만원 할인으로 소비자 혜택을 더욱 높였다. 청년피자와 반올림피자(3일~16일)는 5천 원, 파파존스는 6천 원을 할인한다. 편의점 이용 고객을 위해 CU와 GS25, GS더프레시도 할인에 나선다. 해당 브랜드 모두 배달특급에서 30일까지 4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시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부터 특성화 사업 ‘행복뿜뿜! 식물키움♡행복나눔’을 시작했다. 광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중장년 1인가구 7명을 대상으로 반려 식물 키우기 등 원예 활동을 진행하며 이들의 마음을 돌보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한다. 광명시 자살예방센터 전문가 교육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참여자와 위원들 간 소통하며 친밀감을 형성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여자들은 이날 첫 회차에서 원예 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강사와 꽃팔찌 만들기, 레크레이션 활동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업에 참여한 이○○ 님은 “파랑 조끼를 입고 매번 도시락을 가져다주며 안부를 묻던 고마운 분들과 함께 마음껏 웃으니 행복하다”며 “남은 활동도 기대가 된다” 소감을 전했다. 진하윤 부위원장은 “이번 특성화 사업은 우리 위원들이 처음 참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어서 사업명을 정할 때부터 다양한 의견들을 소통하며 준비해 왔다”며 “사업명처럼 원예 활동 등을 통해 행복한 시간이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시 소하2동은 지난 4일 효요양병원에서 입원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무료 이·미용서비스 ‘사랑의 가위손’ 사업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바르게살기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미용 재능기부자 송하영, 강영희, 박민하 씨와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참여해 어르신 50분의 커트와 머리 손질을 했다. 박○○ 어르신은 “머리 손질을 하러 나가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병원까지 와줘서 정말 고맙다”며 “머리카락을 자르니 한결 시원하고 단정해져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봉사자로 참여한 강영희 원장은 “재능을 다른 사람에게 나눠 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며 “어르신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성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선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관내 어르신이 무료로 이·미용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에 소외된 주민이 없도록 더욱 열심히 살펴보고 이들의 삶에 밀착된 서비스를 다양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시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일 관내 1인 가구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동 특성화 사업 ‘행복한 마음, 건강한 인생~’을 마무리했다. 지난 5월 16일부터 총 6회에 걸쳐 진행한 이번 사업은 정서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1인 가구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관내 1인 가구 15명이 참여해 건강체조, 심리미술, 원예체험, 요리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건강체조 시간에는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벼운 체조를 배웠고, 심리미술 시간에는 새, 해바라기 등을 그리며 서로의 작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예체험 시간에는 실내에서 기르기 쉬운 테이블야자를 직접 심어봤으며 요리 시간에는 골뱅이무침을 만들었다. 마지막 시간에는 그동안 수업에 참여했던 모습을 담은 영상을 보며 그동안 느낌점을 서로 나눴다. 한 참여자는 “수업이 모두 재미있고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이 계속 유지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김수현 위원장은 “참여자들의 호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