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계의 신예그룹 리더 아디아 김, SNS기자연합회 2030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 행사 성공개최와 품격향상에 기여해 감사장 받아... 최근 'ICAE 2030 Together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에서 '2023 탑클래스 대표 인물대상' 예술 미술 부문 대상을 수상한 아디아 김이 미술계에 신선한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아디아 김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앞에서 자신의 10점 작품(80호 2점, 100호 8점)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많은 찬사와 박수를 받았다. 그녀의 작품 속에는 숨겨져 있는 빛의 에너지가 있다. 우주의 빛을 통해 생명의 에너지를 표현하고 있다. 때로는 거친 숨결처럼, 때로는 잔잔하고 세미한 음성의 고동소리처럼 빛의 에너지를 작품 속에서 표현하고 있다. 또한 그녀의 작품 속에는 하늘과 초자연의 세계와 소통하며, 세상을 향한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현대미술계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신예 리더, 아디아 김은 10여 년의 짧은 활동시간이지만 300점 이상의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쳤고, 해외에서도 전시회 완판의 기록을 세우며, 미국 및 유럽 각지에서 전시회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
(충남도민일보) 배우 이시우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를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끈다.[제공: 쿠팡플레이 l 감독: 이명우 l 극본: 김재환 l 출연: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이시우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 소년시대'에 합류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2017년 웹드라마 '복수노트'로 데뷔한 후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도도솔솔라라솔''목표가 생겼다''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받아 온 배우 이시우. 드라마 '종이달 '의 첫 주연을 맡아 김서형과의 밀도 높은 멜로 연기를 통해 신예답지 않은 대담함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그가 '소년시대'에서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드라마 '열혈사제''편의점 샛별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등 수많은 인기작을 탄생시킨 흥행 메이커 이명우 감독과 함께하게 된 이시우는 “제 안에 있는 새로운 모습을 꺼내줄 수 있는 분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라며 남다른
(세종=충남도민일보) 8일 열린 국회운영위원회 국회사무처 국정감사에서 국회사무처가 타당성재조사 면제를 기획재정부와 협의할 것임을 밝혔다. 홍성국 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운영위원회)은 “기재부와의 타당성재조사 문제라든가 총사업비 협의에 있어서 빠른 속도를 내기 위해서 지금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며 행정절차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은 “총선 전에, 아무리 늦어도 다음번 22대 국회 전에 마무리를 짓는 것”이 도리라고 본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이 총장은 “세종의사당 규칙상 지역균형 발전과 국정운영의 효율에 기여할 경우에는 타당성재조사를 실시하지 않는다는 그런 규정이 있기 때문에 이 사유를 들어서 저희가 집중적으로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의사당은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 국가 재정지원 300억원 이상인 건설 또는 정보화 사업 중 예산이 먼저 반영되어 예비타당성조사가 생략된 국가사업이다. 예비타당성조사가 생략되다보니 타당성재조사 혹은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받아야 한다. 국회세종의사당 추진단과 기재부 간 총사업비 협의가 짧게는 6개월, 길게는 훨씬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가능성이 높다. 이 총장이 밝힌 것처럼, 기재
(세종=충남도민일보) 강준현 의원이 2020년에 이어 올해 다시 대표발의한 세종시 재정특례법이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에 안건 상정됐다. 이로써 연내 본회의 통과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에 따르면 세종특별자치시 지방교부세(보통교부세) 및 지방교육재정교부금(보통교부금)에 예산을 추가로 지원하는 재정특례를 2030년까지 연장하는 내용의 세종시법이 11월 행안위 법안소위에 상정됐다. 그동안 세종시는 2012년 출범 이후 외형적 성장으로 급증하는 행정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지방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재정특례를 2020년까지 적용 받아왔다. 이에 강준현 의원은 국회 등원 직후 2020년에 종료되는 세종시 재정특례를 2030년까지 연장하는 세종시법을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일부 내용이 조정돼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지방교부세 555억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2,573억원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었다. 이에 올해로 종료되는 재정특례를 다시 연장하기 위해 강준현 의원은 지난 4월 세종시법 개정안을 다시 대표 발의해 세종시의 재정안정성을 추가로 연장, 확보하겠다는 계획
(충남도민일보) 세종지역 공공기관 홍보협의체는 6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정기회의를 갖고 시민대상 ESG 홍보 콘텐츠 공동제작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세종시, 세종경찰청, 세종시교육청,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세종충남대병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세공협은 지난 6월 세종경찰청에서 출범식을 갖고 정기회의와 기관 간 홍보 협력을 추진 중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4개 기관 홍보담당자 15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기관 간 홍보사업 실적 공유와 2024년 협력사업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를 통해 △ 연말 공동 사회공헌 사업 추진 △ 2024년 분기별 ESG 홍보 콘텐츠 공동제작 △ ESG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 등의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올해 세공협 출범을 통해 지역 공공기관의 홍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내년에는 공동사업 추진 등 보다 체계적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종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여성가족부의 청소년 예산삭감으로 지자체 청소년 정책에 비상등이 켜졌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2024년 17개 시·도 청소년 예산을 전수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여성가족부 청소년 예산 국비 지원이 중단됨에 따라 대다수 지자체에서 시행되던 청소년 사업들이 지속되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가족부가 용혜인 의원실에 제출한 2024년 예산 사업 설명자료에 따르면 내년도 여성가족부 예산 중 청소년활동예산 38억 2천여만원, 청소년정책참여지원 26억 3천여만원,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34억원, 성인권교육예산 5억 6천여만원, 청소년 근로권익 예산 12억7천여 만원의 예산 등 청소년 관련 사업 예산이 전액 삭감됐다. 전액 삭감된 예산 사업들의 대다수는 국비, 지방비 매칭사업이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국비와 지방비로 추진되던 청소년 정책 사업들이 국비 지원이 중단됨에 따라 지자체의 예산만으로 청소년 정책 사업을 추진하기에는 어렵다는 것이 17개 시·도의 입장이다. 실제로 17개 시·도가 용혜인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종합해 보면, 대다수의 지자체에서 청소년 정책 사업을 지속하는 곳은 극히 일부에 불과했다. 청소년 노동자의 임금체불·부당대우 등
(정치=충남도민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국립서울현충원 박정희 前 대통령 묘역에서 거행된 박정희 前 대통령 서거 제44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박정희 前 대통령 추도식은 민족중흥회 주관으로 1980년부터 매년 개최됐는데, 현직 대통령이 추도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박정희 前 대통령의 장녀인 박근혜 前 대통령도 동반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추도식은 추도위원장인 정재호 민족중흥회 회장의 개식사와 고인의 생전 육성으로 낭독된 국민교육헌장 청취, 군악대의 추모곡 연주 등으로 진행됐다. 공식 식순 종료 후, 대통령은 박근혜 前 대통령 및 직계 유족들과 함께 박정희 前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며 고인의 뜻과 업적을 기렸다. 대통령은 추도사에서 박정희 前 대통령이 ‘하면 된다’는 기치로 국민을 하나로 모아 한강의 기적이라는 세계사적 위업을 이루어내셨다면서, 지금 세계적인 복합위기 상황에서 우리는 박정희 前 대통령의 정신과 위업을 다시 새기고 이를 발판으로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늘 추도식에는 박근혜 前 대통령 등 유족, 정재호 민족중흥회 회장, 황교안 전 국무총리,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오세훈 서울시장, 국
(종합=충남도민일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는 10월 12일 세종↔대전 간 광역급행형 M버스 면허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지방대도시권 최초 광역급행형 M버스인 M7101 노선에 대하여 운송사업자로 선정된 경익운수(주)에 한정면허(6년)를 발급하여 연내 운영개시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광역급행형 M버스는 수도권에만 47개노선이 운행중이나 지방 대도시권에서는 최초로 운행개시되는 사례로 향후 비수도권 M버스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M7101 노선은 세종시 충남대학교 병원에서 출발하여 아름제2중→종촌초등학교→다정동커뮤니티센터→새롬동커뮤니티센터→한솔동→충남대학교→월평역→갈마역→정부청사역→대전시청을 오가는 노선으로, 평일을 기준으로 하루 80회 운행된다. 배차간격은 13∼15분이며, 운행시간은 시점에서 종점까지 60분 소요된다. 광역급행형 M버스 운임은 세종시, 대전시 관내의 경우에는 1,700원이고 시외를 벗어날 경우 300원이 추가된 2,000원에 세종↔대전을 이동할 수 있다. 대광위 김수상 상임위원은 “이번에 면허를 발급받은 세종↔대전 간 광역급행형 M버스는 두 지역 간 이동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해 줄 것”이라면서, “향후
(정치=충남도민일보)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10월 13일 저녁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개회식에 참석했다. 올해로 104회를 맞이하는 전국체전은 전국 17개 시·도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단과 전 세계에서 온 재외동포선수단이 참여하는 종합체육대회로 전남에서는 2008년 여수 이후 15년 만에 열리며,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 간 개최된다. 이번 제104회 전국체전에는 18개국(일본, 미국, 독일, 캐나다, 스페인, 홍콩, 브라질, 호주, 아르헨티나, 괌, 사이판, 뉴질랜드, 필리핀, 중국, 영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재외동포선수단이 참여했다. 광주, 목포시민들을 비롯한 개회식 참석자들은 대통령 부부의 등장에 큰 박수로 환영 인사를 보냈다. 이어진 선수단 입장식에서 대통령 부부는 각 지역 선수단이 입장할 때 마다 해당 지역 시도지사와 함께 손을 흔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로 104회를 맞는 전국체전은 우리나라가 스포츠 강국으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밑거름이었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통령은 이어서 “스포츠는 국민의 심신을 단련시킴으로써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국민 개개인에
(충남도민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13일 오전 유흥수 한일친선협회 중앙회장, 가와무라 다케오(河村 建夫) 일한친선협회 중앙회장을 포함한 한일, 일한친선협회 대표단을 접견했다. 대통령은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발표 25주년을 맞이한 올해에 ‘한일 합동친선대회’가 5년만에 개최되는 것을 축하하며, 그간 양국 친선협회가 한일 민간교류와 우호 증진을 위해 힘써온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대통령은 코로나 이후 양국간 왕래와 인적교류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면서, 이는 한일 관계의 개선과 발전이 곧 양국 국민의 바람이자 뜻임을 방증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방간 교류도 활성화되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미래 세대, 지방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양국 친선협회가 계속해서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대통령은 가치와 이익을 공유하는 한일 양국이 서로 교류, 협력하고 신뢰를 쌓아가면 한일 관계가 과거 가장 좋았던 시절을 넘어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면서, 양국 국민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우호 협력관계를 증진하는 데 양국 친선협회의 변함없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와무라 일한친선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일본 내 각 지역 협회회장들은 한일
(충남도민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12일 오전 방한 중인'알라 카리스(Alar Karis)'에스토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실질 협력 강화 방안, 국제 정세 동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윤 대통령은 IT 강국인 한국과 에스토니아 간 사이버안보, 전자정부 등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이 이루어져 온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 R&D, 방산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리스 대통령은 한국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방위산업과 디지털 분야에서 특히 협력을 확대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양 정상은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도 강화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카리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침공을 포함해 어떠한 불법적 무력 공격도 국제사회에서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고, 윤 대통령은 국제사회의 규범 기반 질서를 지키고 평화를 진작하기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또한 양국 정상은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협력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안보와 평화를 위해 공조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이 유치하고자 하는 부산 세계박람회가 인류사회의 자유, 평화, 번영을 촉진하는 연대의 장이 될 것임을 설명했고, 이에 카리스
(충남도민일보) 한덕수 국무총리는 10월 3일 오후, 국군수도병원(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로 117번 길)을 방문하여 지뢰사고를 극복한 표정호 병장을 격려하고, 의료진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 총리는 지난 설 명절(1.20) 때 이 병원을 방문해 표 병장(당시 일병)을 위로하고, 의료진에게 “하루빨리 완쾌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치료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표 병장은 지난해 10월31일 전방부대에서 지뢰 운반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해 긴급 후송됐다. 오른발 뒤꿈치 대부분이 훼손돼 발목 절단을 고려할 만큼 심각한 상태였지만, 의료진의 결단으로 17시간에 걸친 수술 끝에 발목 보전에 성공했다. 허벅지 근육을 떼어내 종아리와 뒤꿈치를 복원하는 방식이었다. 그는 이날 석웅 국군수도병원장 이하 이 병원 의료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 총리와 함께 이 병원 안마당을 시속 5km 속도의 빠른 걸음으로 걷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가벼운 제자리뛰기 시범도 보였다. 참석자들은 표 병장을 응원하며 박수를 쳤다. 한 총리는 “진급(10.1일자)을 축하하고, 일병에서 병장이 되는 긴 치료와 재활 과정을 꿋꿋이 견뎌줘서 고맙고 대견하다”고 표 병장을 격려하고, “내년 1월 전역할
2023년 9월 21일, 군장대학교(총장 이계철), 전국외국인다문화노동조합(위원장 심재환), 그리고 미래융합연구원(원장 오순균)은 해외 유학생의 교육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식에서 심재환 위원장은 해외에서 인재를 발굴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유학생들의 교육과 취업 기회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이계철 총장은 군장대학교의 교육프로그램을 해외 캠퍼스로 확장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로써, 세 기관은 아래와 같은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1. 유학생 졸업 후 취업처 연계 (D2⤍E7) 유학생들을 위한 졸업 후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한다. 현지 기업과 협력하여 아르바이트와 근무 기회를 제공한다. 협력 기업으로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중공업 군산업소, 군산조선해양기술사업협동조합, 군산 2차전지 사업단 등이 포함된다. 2. 해외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해외정부기관과 네트워크 구성 다양한 국가와 협력하여 해외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협력 대상 국가로 라오스,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몽골 등이 포함된다. 3. 해외 현지에 한국어 캠퍼스 운영에 합의 해외 현지에서 한국어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캠
(세종=충남도민일보)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미술전시관에 세종시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미술전시관에서 지난 9월 18일부터 ‘종과 종이 만날 때의’초대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10월 15일까지 진행된다. 그동안 행복청은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을 통해 전시 공간이 부족한 예술인을 대상으로 전시관을 제공해왔으며, 체육관을 이용하는 청사 공무원과 세종시민을 위해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번 전시는 5번째 전시회로 한국화가 이채론 작가와 서양화가 이은지 작가가 ‘종과 종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결합하여 경계와 형식을 해체한 새로운 예술적 시도를 통해 대중과 함께 호흡한다. 해당 전시는 ‘온라인 미술관’에서도 실시간 관람이 가능하며, 그동안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에서 전시했던 기존 작품들도 만나 볼 수 있다. 체육관을 방문한 한 시민은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은 체육활동은 물론 미술작품 감상까지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적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시설로 늘 기대되는 공간이다.”라고 방문 소감을 밝혔으며, 행복청 김은영 공공청사기획과장은 “앞으로도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이 시민들에게 특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 하
19일, 한국버스방송·디에이밍은 지난 15일 옥외ㆍ온라인 양방향 인공지능(AI) 스마트 앱인 '비티비(BEE TV)' 개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행사에는 한국버스방송∙디에이밍의 전체 임직원과 투자자, 개발사인 피플 앤 월드의 강동균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버스방송(회장 조재완)은 서울 시내버스에 설치된 단말기(TV)를 통해 다양한 광고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얍티비(Yap TV)’를 운영하는 기업체이다. 하루 평균 서울 시내 버스 이용객 수만 약 460만 명에 이른다. 디에이밍은 한국버스방송의 자회사로 ‘얍티비’의 운영 노하우와 축적된 기술력에 AI기술을 접목하여 다양한 광고와 위치기반 서비스를 제공, 향후 편의점, 약국 등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매체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데이터와 위치기반 서비스가 접목된 AI 맞춤형 광고 서비스가 최초로 개발되는 시발점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한국버스방송∙디에이밍의 장강서 대표는 △BEE TV 개발 현황 △플랫폼 고도화 △매체 확장 전략 △효율적인 영업 전략을 공유하며, “향후 확장성에 대한 목표들을 재점검할 것”이라며 “1일 460만명의 버스 이용객과 정
(충남도민일보)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저스틴 트뤼도(Justin Trudeau)'캐나다 총리와 오늘(현지시간 9. 6, 수) 오전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트뤼도 총리는 지난 7월 2일 캐나다 산불 진화 지원을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orean Disaster Relief Team, KDRT) 파견에 사의를 표했다. 대통령은 동 구호대 활동에 대한 캐나다 정부와 국민들의 환대와 지지에 감사를 표하고, 특히 트뤼도 총리가 직접 수송기를 방문해 우리 구호대를 배웅한 것은 양국 간 각별한 우정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캐나다 산불이 하루빨리 완전히 진압되어 피해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양 정상은 지난 5월 정상회담에서 협의한 2+2 외교산업 고위급 경제안보대화, 핵심광물 공급망 MOU, 군사비밀정보보호 협정, 청년교류 MOU, 2024-2025 상호문화교류의 해 MOU 등의 후속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있어 양국 간 협력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자고 했다. 특히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