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군이 지역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촌융복합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일 홍동면 문당환경농업마을에서 ‘로컬 농식품 브랜드 팝업’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충남농업6차산업센터와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인증을 받은 8개 우수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방문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팝업 행사장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였다. 올해의 충남술 TOP10에 농업회사법인 팔로미 주식회사(대표 장승연)의 전통주와 초록이둥지(대표 정예화)의 유기농 쌀빵, 더덕골(대표 구둘연)의 전통장·미숫가루, 홍주발효식품(대표 이경자)의 전통장, 영농조합법인 산들푸드(대표 양민석)의 우리쌀 떡볶이·우리밀 냉면, 광동떡집(대표 이현주)의 쑥인절미·쑥콩시루떡, 부엉이네오솔길(대표 이을숙)의 작두콩차·여주차, 한국흑홍삼(대표 이창원)의 홍삼스틱 등 다채로운 제품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각 업체 대표들이 직접 제품을 소개하고 설명하며 방문객들에게 제품의 특징과 우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주문화관광재단이 ‘2024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27회 보령머드축제 글로벌축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재단은 축제의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도록 ▲홍성 바비큐 페이스페인팅 ▲홍성 바비큐 손거울 및 핀버튼 만들기 ▲캠핑 포토존 운영 및 폴라로이드 촬영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실제 바비큐 축제장에 온 듯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나 재단 SNS 팔로워들을 위한 특별한 경품도 마련하여 죽도왕복승선권, 홍성군 역사인물 만들기 키트, 홍성 특산물인 광천김 등을 증정하여 축제뿐만 아니라 홍성의 관광자원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는 “홍성의 우수한 한돈, 한우, 농·특산품을 바비큐와 접목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홍성을 바비큐의 성지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라며“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4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광천토굴새우젓의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을 위한 현장평가가 2일 광천읍 옹암리에서 개최됐다. ‘국가중요어업유산’은 해당 지역의 독자적인 환경·사회·풍습 등에 적응하면서 오랫동안 형성시켜 온 유형·무형의 자원을 의미한다. 광천토굴새우젓은 젓새우를 토굴에서 숙성·발효시키는 독특한 수산분야 수산업으로, 연중 14 부터 15도의 온도와 85% 습도를 유지하는 토굴의 특성을 활용해 에너지와 전자·기계 사용 없이 친환경적으로 운영되며, 우리나라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전승되고 있는 지역 전통문화이다. 고려시대부터 새우젓 시장이 형성되어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를 거쳐 현대의 토굴에 이르기까지 끊이지 않고 이어져 온 광천토굴새우젓의 희소가치는 무려 107개의 새우젓 상가와 40개의 토굴을 보유하는 등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되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 해양수산부가 지정하는 국가중요어업유산은 현재까지 13개가 지정되어 있으나 충남에는 지정된 곳이 없어 광천토굴새우젓의 지정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광천토굴새우젓은 지난 1월 서류평가를 통과하여 8월 2일 실시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군이 국제 교류를 통한 지역 발전 전략을 적극 추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8월 1일과 2일 양일간 교류 우호도시인 중국 전장시 대표단이 홍성군 방문을 통해 양 도시 간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에 방문한 중국 전장시 대표단은 총 8명으로 전장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리젠 주임을 포함해 영향력 있는 유력 인사들로 구성됐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이용록 홍성군수는 국제 세일즈 외교를 군 발전의 새로운 동력 창출과 새로운 돌파구로 삼고 있으며, 우호도시 교류 확대 또한 이의 일환이다. 이번 방문에서 군은 대표단에게 가족어울림센터, 관내 기업, 홍성 스카이 타워 등을 소개하며 관광·행정·경제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특히 군의 교통·행정·신산업·교육 혁명 등 미래 발전 계획을 적극 강조했다. 또한 홍주읍성과 남당항을 중심으로 한 관광개발 계획, 유기농업특구를 기반으로 한 홍성마늘, 남당항 대하, 광천김, 홍성한우 등 지역 특산품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군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자매결연도시 체결뿐만 아니라 경제, 문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소방서 은하면 남·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달 31일 은하초등학교 아이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은하면 지역아동센터가 주관한 이날 교육은 은하초등학교 전교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대비해 마네킨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오덕근·허경숙 은하면 남·여성의용소방대장은 “심폐소생술은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에게 심폐소생술을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무더운 날씨에 고생해 주신 의용소방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에 앞장서는 지역 안전지킴이로서의 활동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일본 시즈오카현 고등학생들이 광천의 시장을 탐방하고 골목대장 전통놀이 체험을 하고 있다.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온 학생들은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한국 K-POP고등학교의 K-Summer School Program에 참여하여 한국K-POP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며 시야를 넓히고 광천의 산업시설과 시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가졌다. 특히 31일에는 광천시장에 방문하여 우리 전통놀이와 골목놀이를 직접 체험하고 광천의 특산물인 토굴새우젓과 광천김을 시식하며 광천의 맛과 멋에 흠뻑 빠졌다. 이날 학생들이 체험한 골목대장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7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광천시장 일원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얼음물 정거장 활동을 전개했다. ‘지구는 시원하게, 마음은 따듯하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 KT충남서부지사, 한국철도공사 홍성관리역,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가 후원한 얼음 생수를 장날이 열린 1일 기관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전통시장에서 더위로 지친 군민들에게 배부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는 7월부터 군 단위 최초로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상병수당 제도를 함께 홍보하여 군민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을 적극 추진했다. 이종섭 KT충남서부지사 지사장은 “폭염에 대응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 여러 기관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자원봉사센터에서 감사하다.”고 활동 참여 소감을 전했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홍성 관내 유관기관들이 ESG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생수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건강관리에 유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군보건소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이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일 결성면 25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건강강좌는 ▲1부 치매 바로 알고 예방하기 ▲2부 웃음도 운동이다 ▲3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 운동으로 진행됐다. 1부 강의를 맡은 책임연구원 이석범 교수(단국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및 충청남도 광역치매센터장)는 치매는 병명이 아니고 증상이며, 초고령사회에 치매 예방 및 치매가 발병하더라도 불편하게 진행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과 치매 예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연구원 김기홍 교수(단국대학교 생활체육학과)가 스트레칭 밴드나 수건을 활용해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근력강화 운동에 대해 설명하고,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이 직접 동작을 따라하며 화기애애한 교육현장이 됐다. 고중섭 결성면 이장협의회장은 “마을 주민들이 함께 들을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을 추진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배운 것들을 일상생활 중에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축산물 등 명절 수요가 급증하는 품목을 중심으로 대대적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8월 5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충청남도, 군 특사경, 농산물품질관리원 홍성사무소와 합동단속반을 구성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성수품 제조·가공·유통업소, 축산물 취급업소, 대형마트 및 음식점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거짓 표시·미표시 및 둔갑·혼합 판매 행위 ▲무등록·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및 조리 사용 여부 ▲근로자 건강검진 여부 ▲'식품위생법' 및 '축산물 위생관리법'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법행위는 관련 법규에 따라 엄중 대처할 예정이다. 오성환 안전관리과장은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업체들의 자발적인 위생 관리와 법규 준수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 특산물인 홍성마늘의 전국적 인지도 향상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주말 저녁 안방을 책임지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 MBN ‘알토란’을 통해 홍성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할 예정이다. ‘알토란’은 국가대표 셰프들이 집밥 비법과 최고의 한 끼를 선보이는 정보제공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은 여름철 특집 ‘한국인의 힘, 슈퍼푸드 마늘 완전정복’이라는 주제로 기획되어 ▲국산마늘을 듬뿍 넣은 갈비찜 ▲궁셰프 이상민의 가성비 넘치는 ‘마늘칩·전자레인지솥밥’ ▲홍성군 홍보대사 홍성란이 소개하는 궁극의 맛 ‘마늘닭국’ 레시피가 소개될 예정이다. 홍성마늘은 대한민국 우수품종 대상을 수상한 국내 대표 마늘 품종으로, 클로로필 함량이 높아 마늘 끝이 초록색을 띄는 것이 큰 특징이다. 클로로필 성분은 항암, 당뇨 완화, 간 기능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높은 당도와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유명셰프들이 함께하는 이번 방송을 통해 홍성마늘의 우수성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기후변화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1일 ‘2024 공직자 탄소중립 실천 선언식’을 개최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선도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전 부서 공직자들은 군민 모두가 기후변화 위기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현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다짐하고 ‘탄소중립 10대 실천과제’를 선정해 홍성군 공직자의 탄소중립 실천의지를 대·내외 공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조성화 환경과교육연구소 선임연구원을 초청해 ‘기후위기 시대의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여 공직자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용록 군수는 “2025년을 ‘홍성군 탄소중립 실천의 해’로 지정하여 전 군민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탄소중립이 우리와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임을 인식하고, 군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성군은 부서별로 발굴한 탄소중립 실천 과제 중 우수사례를 공직사회 전반에 공유하고, 향후 시민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앞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군의회 권영식 의원(국민의힘)은 8월 1일 제30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조양로 테마거리 조성, 원도심 활성화의 마지막 퍼즐!⌟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권 의원은 테마거리는 관광인프라와 주변 상권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낸다고 말하며, 홍성군의 경우 관광산업 발전을 통해 원도심을 활성화하고자 홍주읍성과 K-락 디지털 스페이스 등 관광인프라 조성에 공을 들이고 있기에 충남혁신도시 지정과 서해선 복선전철의 개통 등의 여건 변화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이러한 사업들이 실제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각 인프라와 주변 상권을 연계하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기에 이를 위해 조양로 테마거리 조성이 해결책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며, 조양로는 홍성역과 홍주읍성의 조양문을 잇는 길로 전통시장과 명동상가 등 원도심 중심상권과도 접해있어 적합한 곳이라고 제언했다. 테마거리는 역사와 문화, 예술, 산업 등 지역의 특색을 발현해야 하며,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지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야 하기에 권 의원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군의회 이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8월 1일 제30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개인의 문제를 넘어선 사회적 책임: 홍성군 자살 예방을 위한 통합적 노력⌟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이 의원은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부동의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통계청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자살 사망자는 1만 2천9백6명으로 하루 평균 35.4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홍성군은 2022년 자살 사망자 수는 51명, 인구 10만 명당 연령표준화 자살률이 37.4명이라고 말하며, 도 내에서는 자살률이 높은 지역이고 올해 2월 행정안전부에서 공표한 2023년 전국 지역 안전지수에서도 자살 분야 안전 등급이 5급으로 최하위 등급을 받았음을 언급했다. 이와 같은 자살 사망률이 높다는 것은 사회 구성원들이 어떠한 삶의 조건에 직면하는지를 나타내고 있으며, 또한 사회에서 그들에게 어떤 지원체계를 가졌는지 보여주기에 더 이상 자살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이자 사회의 책임이라는 인식으로 국가와 지자체가 나서서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군의회가 지난 7월 23일 제306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 후 조례안 등 일반 안건 처리와 2024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 후 8월 1일 본회의장에서 1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하여 심도있는 심사를 벌여 홍성군수가 제출한 홍성군 농지 소유의 세분화 방지 조례안 등 총 4건의 조례안과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 규약 일부개정규약안 등 4건의 일반안건을 원안가결했다. 또한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2024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는 3국 3담당관 19과 2직속기관 2사업소의 업무와 관련하여 상반기 군정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과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하반기 군정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에 대하여 대안을 제안했다. 김덕배 의장은 “제9대 후반기 홍성군의회 원구성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임시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동료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집행부에서는 2024년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소방서는 지난 31일 ‘메가박스 홍성내포점’을 방문해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장소 현장점검 및 안전컨설팅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화재 등 재난상황 대처방안 지도 ▲관계인의 안전관리 당부와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은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인 만큼 평소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며 “안전한 여름 휴가철이 될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와 이용객은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금마면은 지난 31일 폭염에 대비해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적극 전개했다. 이날 금마면 직원들은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온열질환 예방 및 대응 행동요령을 널리 알리고 무더위쉼터 이용을 독려했다. 또한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의 운영시간을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에서 오후 9시까지로 연장 운영하도록 권고하고, 경로당을 자주 이용하지 않는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이웃 간 안부 확인을 장려했다. 주광택 금마면장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며“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숙지하시어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시고, 이웃 간 안부 확인으로 서로를 살피는 공동체 정신을 발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