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지역사회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코닝정밀소재(주)가 지난 7일 초록우산과 함께 아산시청을 방문해 ‘2024 해맑은 산타’ 사업 후원금으로 총 5천5백만 원을 전달했다. ‘2024 해맑은 산타’는 겨울철 취약계층 아동과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아산시가 추천하는 취약계층 아동 110명의 동절기 난방비와 지역아동센터 5곳의 연말 아동 행사 및 선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재형 코닝정밀소재(주) 상무는 “코닝정밀소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서로 돌보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우리 이웃에 있는 사회적 약자들이 삶의 가치와 존엄성을 지키며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경제활동이 둔화하는 악조건 속에서도 지속해서 취약계층 아동들의 삶에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는 코닝정밀소재와 초록우산에 감사드린다”며, “생계 곤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이 꼭 필요한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우리 시에서도 관심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아산역사박물관 건립 정책토론회’를 오는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온양민속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아산시 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아산역사박물관 건립의 필요성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 이관호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명노봉 아산시의원, 신탁근 온양민속박물관 고문, 국립중앙박물관 김원길 팀장, 평택시청 정용훈 팀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아산역사박물관의 건립 필요성과 지역사회에서의 역할, 아산역사박물관의 운영방향, 공공박물관의 트렌드와 역할, 박물관 설립과정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벌인다. 시 관계자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아산역사박물관을 역사, 문화, 연구 및 교육 기능 등을 고루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건립하기 위한 이번 토론회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 아산시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11월 9일과 10일 열린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은행나무길 페스티벌’이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의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황금빛 문화예술 여행’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페스티벌은 2023년부터 이어진 ‘은행나무길 거리예술제’를 기반으로 ‘시그니처 한복 패션쇼’, ‘장애인 예술제’, ‘DJ이종환의 밤의 디스크 쇼’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다양한 공연예술 프로그램이 엄브렐러형으로 진행됐다. 특히 은행나무길 거리예술제는 현대무용, 관객참여형 서커스, 드로잉 서커스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공연팀의 참여로, 전년보다 풍성해진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시그니처 한복 패션쇼는 아산시의 시조 수리부엉이, 시화 목련, 은행나무 문양이 금박으로 장식된 한복을 ‘Share 한복, 장애를 넘어’, ‘Together 세계인과 함께’, ‘Again 2024 파리올림픽’이라는 세 가지 주제 아래 모델의 워킹으로 선보여 주목받았다. 아울러 세계태권도연맹 대표 시범단의 화려한 공연은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었고, 휠체어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신정호의 자연생태를 복원하고 자연 관찰의 기회를 제공할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 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사업비 96억 원을 투입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생태관찰교량 설치 △조류서식지 보호시설 설치 △꼬리명주나비 서식지 조성이다. 특히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생태관찰교량은 신정호를 횡단하는 교량으로 길이 275m, 폭 4m 규모이며, 수면 위에서 신정호 정원과 버드나무 군락지를 관찰할 수 있는 쉼이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와 함께 버드나무 군락지 내 조류서식지 보호를 강화하고 꼬리명주나비 서식지 조성을 통해 신정호의 야생 조류를 보호하고 생태계를 복원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아산시는 신정호 지방정원 조성 사업을 주축으로 수변이 어우러진 문화·여가 플랫폼 구축과 쾌적한 수변 휴양 공간을 위한 수질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 사업을 통해 자연 생태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신정호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볼거리가 풍성한 힐링 공간이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 아산시 방축동 458번지 일원에 조성된 신정호 지방정원이 준공하면서, 지방정원 등록을 위한 연접지 안전시설 보완을 거쳐 2025년 1월 임시 개방을 준비하고 있다. 약 238,648㎡의 면적의 신정호 지방정원은 그중 33,543㎡의 중점 조성지에 물의 정원을 주요 테마로 한 6개의 테마정원(환영정원, 사계절·색깔정원, 다랭이정원, 물의정원, 산들바람언덕정원, 마른정원)이 조성됐다. 또한 캐스케이드, 벽천, 폰드, 생태계류와 같은 다채로운 수경시설이 설치됐으며, 81,000본의 초화류, 1,800여 그루의 수목과 조형물 11점 등이 설치돼 있어 방문객에게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풍경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신정호수 일대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풍성하게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휴식처로 새롭게 탄생할 예정이다. 준공 이후 아산시는 기존의 수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12월까지 안전 펜스 설치와 차폐 관목 식재 등 보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방정원 등록 기준에 맞는 안내판 설치 등 추가 보완 작업을 거쳐 2024년 12월 말, 충남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염치읍 주민자치회가 지난 8일 청양군 대치면에서 주민자치위원의 화합과 역량강화를 위한 ‘2024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애써온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청양군 대치면 주민자치회의 우사사례와 정책을 공유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협력과 유대를 강화하고 주민자치회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홍문기 회장은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위원 간 화합을 다지며 염치읍 주민지차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에 고영경 염치읍장은 “염치읍 발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주민자치위원 간 소통을 통해 함께 화합하고 향후 주민자치사업 추진을 위한 시너지로 작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신창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충남 서천과 전북 고창을 방문해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장항읍 주민자치회를 방문해 운영에 관한 정보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 발굴과 내실 있는 주민자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했다. 성재경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회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고 주민자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민영 신창면장은 “이번 역량 강화 워크숍을 통해 신창면 주민자치회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리 지역에 맞는 다양한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사)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둔포면 시니어자원봉사단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둔포농협 서부지점 하나로마트 에서 제3회 국화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둔포 시니어자원봉사단 회원 20여명이 주축이 되어 둔포면 관내 어르신들의 취미생활과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서 운영되는 국화교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했다. 국화 분재등 831점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부대 행사로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그리기대회와 국화꽃 심기 체험 이벤트도 진행해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전시회 이후 일부 작품은 둔포면 행정복지센터 등 관내 기관 단체에 기증하여 계속 전시할 계획이다. 이원우 단장은 “지역 주민들과 각 기관 단체에서 많은 응원과 호응을 해주셔서 더욱 보람 있는 전시회가 되었고, 내년에도 열심히 준비하여 더욱 멋진 전시회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배환 둔포면장은 “어르신들이 한해동안 하나되어 준비하시고 전시회로써 멋진 결실을 맺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지역을 위해 솔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5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초사천 일대에서 탄소 중립 마을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녹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무궁화 묘목 식재 작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2024년 탄소중립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사업으로 지역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함으로써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공동체 가치를 높이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이날 온양5동 주민자치회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환경 보호를 촉진함으로써 우리지역의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자 위원 20여명이 참여해 무궁화 묘목 210주를 우리나라 지도모양으로 식재했다. 김달중 주민자치회장은 “무궁화 나무 식재와 홍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탄소 중립 마을을 실현하여 지속 가능한 녹지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이번 무궁화 식재 사업을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를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자연과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데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7일 온양5동 허인철 님 가족으로부터 직접 농사 지은 백미 320Kg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자녀들과 함께 동사무소로 방문하여 여름 내내 농사지은 쌀을 직접 나르며 이웃사랑 실천하고 있는 허인철 님은 2022년부터 3년 연속 후원을 이어 오고 있다. 허인철 님은 “아들들과 함께 농사를 지으며 흙의 정직함을 배우고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보람 되다”고 말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누어 주신 허인철 가족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관내 취약 계층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배방읍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2024년산 공공비축미 아산시 첫 수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수매는 갈매리 배방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진행됐으며, 매입 대상 벼 품종은 친들과 삼광으로, 800kg 포대 기준 307포대(246톤)에 달한다. 이날 수매는 이른 아침부터 시작됐으며 배방읍장, 배방농협 조합장, 수매 농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공공비축미 첫 수매 행사에 참석한 유지상 배방읍장은 벼 출하 읍민을 일일이 격려하며 “잦은 호우와 이상고온 등 자연재해와 인건비 및 자재비 증가로 쌀 생산 여건이 어려움에도 고품질 벼 생산에 힘써 주신 농업인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지역농협과 함께 배방읍 농민들에게 더 나은 여건의 농업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6일부터 15일까지 개발정책과 직원 11명을 대상으로 ‘도시개발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드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도시개발 업무에 즉시 활용 가능한 드론 항공촬영 실전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다. 내용은 △드론 촬영 이론 및 활용 분야 △드론 작동 및 조작 방법 △영상촬영 방법 교육 및 실습 등이다. 교육에 참석한 한 주무관은 “그동안 도시개발 업무를 하면서 부지 전체의 이해도와 현황을 고려한 계획 검토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드론 촬영을 이용해 보다 체계적인 계획 수립이 가능할 것 같다”라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장요순 개발정책과장은 “이번 드론 교육을 시작으로 향후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자체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교육을 통해 아산시가 추진하는 도시개발 사업이 더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수립 및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4~6일 제주도 일원에서, 14개 단체 40여 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여성지도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여성단체 지도자의 리더십 역량을 높이기 위해 단체 간 단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김상현 제주시 연동통장협의회장이 강사로 나서 ‘소통, 공감,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공동체 실현’이란 주제로 여성 지도자로서의 사회적 역할 및 방향을 제시했다. 또 여성복지과 김은경 과장은 특강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현장에서 여성단체 역할의 중요성을 전달했으며, 이어 2024년 여성단체 활동 정리 및 향후 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한 해 동안 여성단체 지도자로서 충실히 역할을 수행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가 여성 지도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복연 회장은 “이번 연수가 단체 회원들 간의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가 제253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2024년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 연수는 아산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보령시 일원에서 추진됐다. 실무 특강 위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지방자치단체 세입‧세출 예산제도 이해 ▲예산안 분석 및 심사 기법 ▲사례 중점으로 예산안 핵심 검토사항 등 실무 기법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이해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교육 등 전문 지식과 실무기법 습득을 목적으로 내실 있게 진행됐다. 연수 기간 중에, 보령시의 김동일 시장과 보령시의회 최은순 의장이 격려차 방문하여 연수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연수의 의미를 더했다. 홍성표 의장은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주신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번 연수가 2025년 본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체적인 심사 기법을 숙련하는 좋은 기회가 되어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탕정 소재지의 연세온마취통증의학과 의원에서 지난6일 김치(10KG) 23박스를 탕정면 행복키움에 후원했다. 탕정역 앞에 위치한 연세마취온통증의학과는 올해 4월 개원하였으며, 어르신들에게 봉사하고 싶은 마음으로 김치를 후원하게 되었다. 이날 김치는 아침에 배송되어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이 가가호호 경로당 23개소에 방문하여 따뜻한 나눔을 전달했다. 송현순 단장은 “우리 어르신들의 사랑방 기능을 하는 경로당에 맛있는 김치를 후원해주셔서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하시고, 특히 나눔을 실천해주신 이종훈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후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사단법인 대한불교 천무종 무신신당에서는 지난 6일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쌀 10㎏ 10포를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은 작년 5월 행복키움추진단과 천무종 무신신당이 체결한 정기 후원 협약에 따른 것으로 온양6동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윤권호 대표는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씩이라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범영 단장은 “경기가 어려운 때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무종 무신신당은 2023년 5월부터 주기적으로 쌀과 식용유, 치약·칫솔 세트 등 다양한 물품을 온양6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