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오는 15일부터 ‘수원은 학교’ 시민문화기획자 양성사업에 참여할 시민기획자를 모집한다. 시민문화기획자 양성사업은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14주 과정으로 진행하며, 참여대상은 문화 관련 전공자, 경력자 및 관련 종사자 등 문화기획 분야에 향후 직업적인 전망을 가진 수원시민이다. 이번 사업은 시민기획자가 세대 융합 및 소통, 도시재생, 생태·환경 분야 중 하나의 의제를 설정하고, 의제별로 관내 문화기획단체·시민기획자 매칭을 비롯해 토의 활동, 기획서 작성, 시민참여형 기획 활동 추진, 시민기획자 기획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다. 또한, 시민기획자를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 실행 활동을 지원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외부 전문가 초청 강연 프로그램과 오리엔테이션, 성과 공유회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수원은 학교’는 2021년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하나로 지역 내 문화인력의 발굴과 양성을 위해 기획했다. 모집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며,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수원문화재단]
(충남도민일보)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용인시에서 주최하는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국비 6천5백 만 원과 시비 6천5백 만 원 총 1억3천 만 원의 예산으로 '우리 모두 문화로 청춘이네!'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되며, 생활문화를 기반으로 용인시가 문화도시로 발돋움하고 문화로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2021 문화가 있는 날 '우리 모두 문화로 청춘이네!'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진행되며, △5.26(수) ‘문화 패스트 트랙’ △6.30(수) ‘문화하는 브런치 / 문화하는 디너’ △7.28(수) ‘다 같이 예술 러닝’ △9.29(수) ‘가족과 함께 만드는 예술 키트’ △10.25(월)-31(일) ‘생활문화축제 우리 모두 문화로 청춘이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용인시민들이 문화향유와 예술 참여로 삶의 즐거움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용인문화재단]
(충남도민일보) 울산을 대표하는 관현악단체인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열정 있고 유능한 신규 결원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첼로와 호른 수석단원 각 1명씩으로 「지방공무원법」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으로 상시 근무 가능하고 국·공립 기관 또는 단체에서 최근 3년 이내에 징계를 받지 않은 내·외국인이어야 한다. 전형은 두 분야 모두 실기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실기전형은 협주곡 및 관현악곡 과제곡이 있으며, 하이든, 드보르자크, 베토벤 곡 등 다양하다. 실기전형 당일 협주곡 경우 개인 반주자를 대동하여야 하며, 관현악곡 악보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실기전형 일시는 오는 5월 25일 울산문화예술회관 교향악단 연습실(예술단 연습동 3층)에서 진행되며, 응시인원에 따라 실기일정은 조정 될 수 있다. 면접전형은 실기전형 합격자에 한해 울산문화예술회관 대회의실(관리동 2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10일부터 5월 13일까지이며, 접수 장소는 울산문화예술회관 관리동 2층 예술단 사무국에 방문 또는 우편제출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립교향악단]
(충남도민일보) 울산도서관은 오는 4월 17일 철학자 강신주 박사를 초청해 언택트 인문학 특강「사랑의 바로미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제57회 도서관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마련되었으며, 인문학적 감수성을 발휘해 다른 사람의 아픔을 이해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앎으로써 사랑을 실천하는 진정한 방법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볼 예정이다. 강신주 철학자는 △티브이엔(tvN) '어쩌다 어른' △에스비에스(SBS) '힐링캠프', '지식나눔 콘서트' △케이비에스(KBS) '티브이(TV)특강'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으며, △한 공기의 사랑, 아낌의 인문학 △상처받지 않을 권리 △강신주의 감정수업 등을 집필했다. 강연은 ‘줌(ZOOM)’프로그램을 이용해 실시간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지난 4월 9일 오전 10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접수를 받고 있으며, 울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한편 울산도서관에서는 이 외에도 제57회 도서관주간 행사로 △오는 24일 ‘세계 책의 날 및 개관 3주년 기념공연「모래가 들려주는 이야기」’△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테마가 있는 도서 전(展)「함께해요! 지구를 위한 작
(충남도민일보) 울산대곡박물관은 4월 ‘문화가 있는 날’인 4월 28일 ‘울주 테마기행(2), 아름다운 자연 풍경 속 울산 산업을 이끌어가는 댐, 대암댐’행사를 개최한다. ‘제53회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공업용수로 이용되고 있는 대암댐 일대를 답사하고, 울산 산업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로 진행된다.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4월 13일부터 19일까지 울산 공공시설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성인 2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는 오는 4월 28일 오후 1시 30분까지 대암체육공원 주차장으로 모이면 된다. 행사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실시된다. 울산대곡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행사의 일환으로, 울주군의 역사, 인문, 자연 등을 주제로 답사를 떠나는 성인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대곡박물관]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 대전창작센터 기획전‘감각의 고리’의 참여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영상을 온라인(DMA Artist Talk)으로 선보인다. 코러나 팬데믹으로 전시를 직접 보지 못하는 일반 시민들에게 유튜브, 페이스북 등 미술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서 누구나 편하게 작품관람을 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한다. ‘감각의 고리’는 인간의 오감(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을 예술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연결하여 인류의‘인간성 회복’을 성찰하는 전시이다. 이번 온라인 아티스트 토크는 전시배경, 기획의도, 작가들이 새롭게 제작한 작품 영상과 전시장 설치장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각장애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 사진작가 김영삼의 작품세계와 후각으로 대흥동성당의 100년의 향기를 채집한 김지수, 다양한 신체언어인 현대마임을 선보인 최희, 감각을 자극하는 사운드아트를 선보인 노상희의 작품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코로나 팬데믹시대에 지친 대전시민들에게 상실된 감각을 예술로 연결하고 일상의 삶을 치유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영상을 통해 예술과 사회가 재난을 극복하는 진전한 연대를 꿈꾸는 공감예술로 함께 이겨
(충남도민일보) 고양시 대화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스마트 K-도서관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 사업은 도서관 안에 콘텐츠를 제작·체험하는 부대시설과 창작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도서관이 지역 주민에게 지식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넘어, 콘텐츠 창작활동 등 문화 서비스 운영체제(플랫폼) 기능을 하는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하게 된다. 대화도서관은 기존 운영 중인 ‘공유형 창업·창의 공작소’에 미디어 창작공간을 추가하고,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개설해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제작자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실현하는 공간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대화도서관 관계자는 “기존 메이커스페이스 공간과 지하에 조성된 창업카페 및 미디어 창작공간을 연계하여, 시민들이 편히 드나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공간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대화도서관에서 자유롭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충남도민일보) 고양시 화정어린이도서관에서는 부모들의 꾸준한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부모 독서동아리 ‘엄마의 책갈피’를 운영한다. 도서관은 동아리 운영 전 실전 독서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자율적인 동아리로 운영된다. 실전 독서코칭 프로그램은 5월 12일부터 7월 28일까지 매달 2, 4번째 수요일에 총 6회에 걸쳐 열리며, 진행은 ‘어루만짐’ 대표인 고윤지 독서코칭 강사가 맡는다. 실전 독서코칭 프로그램 1차시 수업은 ‘독서동아리 운영 및 진행법’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2-6차시 수업은 하브루타, 문학, 글쓰기, 그림책 등 다양한 주제로 독서토론 실습을 진행한다. 실습 지정도서는 ▲5월 26일 '배움의 발견' ▲6월 9일 '하브루타 부모 수업' ▲6월 23일 '호밀밭의 파수꾼' ▲7월 14일 '쓰기의 말들' ▲7월 28일 '고민 해결사 펭귄 선생님' 이다. 화정어린이도서관 문화행사 담당자는 “본격적인 독서동아리 운영 전 실전 독서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이용자들이 향후 독서동아리를 운영하고 활동을 하는 데 든든한 발판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충남도민일보) 군포시는 지구촌의 다양한 문화를 아우르는 '2021 군포 어울림 대축제’를 오는 5월 22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맞아 군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성희)주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각 나라의 다양한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이해와 화합을 목적으로 4개 분야에 걸쳐 열린다. 먼저 ‘Cheer-Up 군포’는 이주민과 선주민간의 응원메시지 교환을 통해 사회통합을 기원하는 내용으로 구성되며, ‘내가 군포 미스, 미스터 트롯’은 이주민들의 한국 트롯 열창 무대로 꾸며진다. 또한 ‘내가 세계 패셔니스타’는 다양한 나라의 의상을 체험하면서 다문화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온라인 패션쇼로 진행되며, ‘우리집 황금 레시피’는 음식을 매개로 각양각색의 지구촌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각 분야별로 대상, 우수상, 장려상, 참가상이 상품과 함께 수여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이제 군포도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 지구촌 속 군포의 첫 걸음은 다문화가정과 이주민에 대한 진정어린 이해와 배려로 이를 통해 화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어울림이 의미하듯이 이번 어울림 대축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12일 충남미술관 건립을 위한 ‘국제 지명 설계 공모’지명대상자 6팀을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지난달 2일부터 이달 7일까지 지명원을 접수받았으며,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4팀을 비롯해 국내외 저명한 건축가 총 31팀이 접수했다. 충남미술관 건립 운영위원회는 심사를 통해 제출 서류를 토대로 팀 구성과 추진 체계를 살피고, 유사 프로젝트 수행 실적 등을 평가해 지명대상자 선정했다. 선정한 지명대상자 6팀은 △이용호(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Steven Holl(Steven Holl) △조도연(디엔비건축사사무소)·Robert Greenwood(Snohetta)·김상훈(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 △김현호(디에이그룹)·Astrid Piber(UNStudio) △이상림(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Yvonne Farrell(Grarton Architects Ltd.) △신창훈(운생동건축사사무소·Nicolas Kastbjerg(Bjarke Ingels Grupo A/S) △김희진(선인터라인건축사사무소)·박진희(SsD Architecture+Urbanism)·Samuli Woolston(ALA Archi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 곤충생태전시관(경북 상주시 함창읍 무운로 1621-27)은 오는 4월 13일부터 연말까지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전’을 특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가까운 미래에는 동물원에서 조차 볼 수 없을지 모르는 멸종위기동물의 모습을 초상화 형태로 재해석한 그래픽 디자인 작품으로 사라져가는 동물의 존재를 기억하고 보존하자는 취지로 열린다. 전시된 작품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발간하는 *적색목록(Red List)동물 중 맨드릴 원숭이, 톰슨 가젤, 시베리아 호랑이 등 38종이다. *국제자연보호연맹이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에 대해 2∼5년마다 발표하는 보고서 또한 전시기간 중 해시태그 #경상북도 곤충생태전시관,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전을 포함하여 SNS에 관람 후기를 남기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편, 곤충생태전시관에는 딱정벌레 등 곤충류, 거미류, 파충류 등 살아있는 생물 22종이 전시되어 있고, 직접 곤충을 만져볼 수 있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상시 전시하고 있다. 김왕식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장은 “이번 기획전시를 통해 세계 각지에서 사라져가는 멸종위기동물과 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을 관람
(충남도민일보) 경북도서관은 제57회 도서관주간(4월 12일 ~ 18일)을 맞아 전시, 특강, 체험프로그램, 이벤트 등 다양한 문화 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독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시키고자 1964년부터 매년 4월 12일 ~ 18일까지를 지정해 운영하는 기념행사로, 금년 공식 주제인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은 코로나 19로 아직은 어렵고 힘든 일상 속에서 도서관이 쉬어갈 수 있는 작은 쉼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으며, 도서관협회 회원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문구이다. 경북도서관은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전시, 강연, 체험, 이벤트 등 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며, ‘세계의 아름다운 도서관 사진전’과‘재미있는 책! 신기한 책!’체험프로그램,‘소중한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속 구절 필사 인증’, ‘친구와 함께하는 도서관 주간’이벤트, 연체도서 반납 시 대출정지 기간을 풀어주는‘도서관주간 대출정지 해제 서비스’, 도서대출 권수를 두배로 늘려주는‘도서관주간 도서대출 확대서비스’도 함께 운영할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 전국체전기획단은 최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진행한 이벤트에서 100여건의 체전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3. 15일 ~ 31일까지 체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꽃피는 봄이오면, 전국체전이 내 곁으로 온 닭’이란 주제로 봄 배경 가족 운동 사진과 전국체전 성공 개최 응원 댓글 달기 이벤트를 개최, 네티즌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네티즌들은“코로나19를 확실하게 극복하고 전국체전을 개최 했으면 좋겠다”,“많은 분들의 사랑의 따뜻한 손길로 성황리에 마무리되길 으쌰으쌰 응원합니다.”,“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계자들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국민 개개인이 전국체전에 관심을 기울이고 응원해야 한다”는 등 체전 성공을 기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정상원 전국체전기획단장은“국민들의 응원이 전국체전을 준비하는 선수와 관계자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며,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를 드리며 전국체전이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축제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 전국체전기획단에서는 이번 이벤트에 응모한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15명을 랜덤으로 추천해 치킨 기프티콘과 체전 마스
(충남도민일보) 현대적인 색깔을 입힌 창작국악을 추구하는 젊은 국악인들이 해운대문화회관에서 모래로 국악을 그려낸다. 해운대문화회관은 특별 기획 국악 샌드매지컬 공연 ‘청산 The 그리다’ 공연을 개최하고, 4월 16일 19시 30분 해운홀에서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전통과 창작을 아우르는 폭넓은 공연을 이끌어 나가는 연주자들은 서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젊은 국악인들로 이뤄진 ‘락드림’은 이밝음 소리꾼의 소리와 사회로 피리 유성희, 장구·연희 황가연, 장단·특수타악 박한결, 베이스 조성일로 구성됐으며, 샌드아트 국제 페스티벌,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대사관 주최 ‘Korean culture night Ahlan Korea’ 공동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하는 샌드아티스트 채승웅과 함께 국악을 그려낸다. 국악기로 연주하는 재즈 창작곡 ‘Jazz cafe’를 시작으로 청산별곡을 나타낸 ‘청산 The 그리다’, 춘향가 중 사랑가에서 영감을 받은 창작곡 ‘춘몽_깊은 사랑가’, 관객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아리랑 시그널’, ‘더 드로잉’ 등 창작국악곡과 현대적으로 재해석돼 연주되는 음악은 무대 위, 실시간으로 샌드아트로 음악과 함께 그려진다.
(충남도민일보) 종로구는 2021 종로한복축제 전시 프로그램 ‘한복 업사이클링 작품전시회’ 우수 작품 기획전을 오는 18일까지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에서 개최한다. ‘업사이클링’이란 쓸모없거나 버려지는 물건에 디자인이나 활용도를 더해 본래 물건의 가치를 높인 것으로, 작년에 구에서는 쓰임새가 낮아진 한복을 기부 받아 예술가들의 손을 통해 재탄생한 작품으로 전시회를 개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구는 올해에도 종로구 예술가 11명(장미경, 서희성, 김난향, 김형미, 고민경, 한경숙, 윤명진, 송은영, 안희숙, 강성희, 홍영신)이 참여하여 기부 받은 한복을 이용한 다양한 퀼트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해 10월 ‘한복 업사이클링 작품전시회’ 당시 관람객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우수 작품 68점과 ▲종로구 예술가들이 새롭게 디자인한 작품 58점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정기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구에서는 오는 10월에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종로한복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충남도민일보) 음성군은 오는 5월 11일까지 음성군 유튜브 홍보를 위한 '2021년 음성군 유튜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음성 랜선 여행’을 주제로 음성군의 역사와 문화, 관광, 사람이 있는 따뜻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현장감 있게 촬영해, 참신하고 독특한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해 본인의 유튜브에 업로드 후 응모하면 된다.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응모작은 2020년 1월 1일 이후 올린 영상이면 된다. 응모 방법은 음성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유튜브에서 ‘음성와유튜브’를 검색해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작성해 5월 11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당선작은 최우수상 1명(상금 200만원), 우수상 2명(상금 70만원), 장려상 2명(상금 30만원)을 선정해 6월에 시상할 계획이며, 음성군 홈페이지와 음성와유튜브에 공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