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문화원은 ‘2024. 논산 청년 지역 정착 지원 사업’의 으로 청년 학교와 커뮤니티를 운영한다. 본 사업은 논산시와 충청남도가 후원하며 청년들의 논산시 정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청년학교는 드론, 포토샵, 바리스타 , 부동산·금융 등 4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각 과정별 10명 이내로 모집한다. 청년커뮤니티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하여 활동하게 되며, 5팀을 선발해 활동비를 지원한다. 청년학교·커뮤니티는 45세 이하 시민은 물론 충남에 주소를 둔 청년, 충남 소재 학교 또는 직장에 재적‧재직하는 청년도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8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논산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청년학교는 선착순 마감이며, 청년커뮤니티는 17일 18시까지 신청가능하다. 논산문화원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논산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이번 사업에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오직 논산시민’을 외치며, 시민감동시대의 역사를 써 내려간 백성현 논산시장이 취임 2주년을 맞이했다. 취임 이후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며, 과거의 관행을 벗어던지고 논산의 미래를 위한 정책을 펼친 결과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국방군수산업의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농민들이 살맛나는 도시’, ‘발로 뛰며 문제를 해결하는 시장이 있는 도시’ 등 많은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백성현 논산시장이 발로 뛰며 이뤄낸 논산의 새로운 비전을 살펴본다. △ 대한민국 대표 국방군수산업 도시 논산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논산은 육군훈련소, 국방대학교, 육군항공학교는 물론 인근에 위치한 삼군본부, 방위사업청을 포함한 풍부한 국방자원을 원동력으로 ‘대한민국 대표 국방군수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시작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미국의 세계적 국방군수산업 도시인 ‘헌츠빌’의 사례를 통해 논산을 ‘대한민국의 헌츠빌’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혔고, 국방군수기업과 관련 공기업을 수도 없이 방문하며 논산의 미래가치와 저력을 알리는 데 힘썼다. 그 결과 많은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3일 ‘논산딸기 품질관리 이행평가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는 논산딸기 품질관리 이행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우수조직을 선정 시상하여 자긍심을 고취하고, 논산딸기 품질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논산딸기의 발전방안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논산시는 통합마케팅 참여 조직 중 딸기를 취급하는 11개 전 조직을 대상으로 ▲생산자 정보 관리 ▲생산자 교육 관리 ▲작업 검품 관리 ▲품질기준 준수 ▲클레임 관리 ▲가점 ▲감점항목 등 7개 지표를 바탕으로 논산딸기 품질관리 이행 실적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결과 논산딸기 품질관리 우수조직으로 선정된 논산농협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광석농협이 최우수상을, 논산계룡농협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조직으로 선정된 3개 조직에는 대상 5천만원, 최우수상 2천만원, 우수상 1천만원의 우수조직 상사업비가 지원되며, 산지유통 활성화 사업으로 각 조직당 2천만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농산물을 어떻게 소비하고, 수출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빠르게 국내․외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을 기탁한 논산 출신 기업인 신계철 에스에스오트론(주) 대표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충청남도 논산 출신인 신 대표는 고향에 대한 애정을 몸소 행동으로 옮기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신 대표는 2021년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에 가입한 이래 나눔에 대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위기 아동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이 5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올해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자로 선정되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계철 대표가 이끄는 에스에스오트론(주)은 2006년 설립됐으며, 반도체 장비와 초정밀 자동화 장비, 정밀가공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신계철 대표는 "고향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백성현 논산시장은 "신계철 대표님의 꾸준한 고향사랑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백성현 논산시장의 취임 2주년을 맞아 시청 직원들이 전하는 감사와 응원의 편지가 전달됐다. 하나하나 직원의 손글씨를 담은 편지는 취임 2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는 물론 백성현 논산시장이 이끌어갈 논산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로 가득차 있었다. 지난 1일 7월 월례모임에서는 논산시공무직노동조합에서 ‘발로 뛰는 논산시장’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운동화를 선물하며,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참 감동적이고, 기쁜 순간이다. 기관의 장이 노조로부터 박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잘하고 있다는 긍적적인 신호”라며 “11만 논산시민여러분과 1천5백여 공직자 여러분의 성원으로 많은 일들을 시작할 수 있었음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반려동물의 유실․유기를 방지를 위한 ‘반려동물 등록(내장형)’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동물등록은 대상 동물에게 번호를 부여하고 해당 번호에 대한 정보를 관리하여 동물의 유실·유기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로, 등록된 반려동물을 잃어버리더라도 동물등록 정보를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다.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 이상의 개는 법적 등록 대상 동물이며, 읍·면 지역과 고양이의 경우 동물등록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반려동물 유실·유기를 위해 동물등록은 반드시 필요하다. 동물보호법 제101조에 따라 반려견을 동물등록 하지 않으면 최대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반려동물 등록(내장형)’지원 사업의 지원 기준은 3개월 이상 2kg 이상의 반려견으로 가구당 1마리이다. 논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면 신청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 읍·면 지역, 2마리 이상의 반려동물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량은 200마리로,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올해 사업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백성현) 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3일 전역예정 장병을 대상으로 논산바로알기 행사를 개최했다.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육군훈련소 전역 예정 장병 112명이 참가했으며, 훈련소 홍보영상시청, 전역 소감 발표, 자산관리전문가의 미래설계 강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가한 장병들은 논산시 명예시민으로 위촉돼 논산시와 각별한 인연을 맺는 시간을 가져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명예시민이 된 장병들은 관촉사, 백제군사박물관, 탑정호 출렁다리, 돈암서원 등 논산의 명소를 방문해 논산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명예시민이 된 한 장병은 “논산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지나가는 지역이 아니라 인연을 맺은 소중한 지역으로 다가온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논산시는 민선 8기에 들어 시를 구성하는 시민, 교육, 기업, 행정이라는 4가지 요소에 관계인구인 군(軍)을 끌어안은 4+1 행정을 펼쳐오고 있다. 논산은 국방군수산업도시라는 지역 특성을 살려 군(軍)을 중요한 구성원으로 인식하고 각 요소의 필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1일 논산을 방문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여름철 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농식품부와 행정안전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시설물 작동상태와 예방조치 사항 등을 점검해 인명피해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점검이 실시된 곳은 논산 산동배수장으로,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해 논산천이 범람하여 제진기, 유수지 등의 파손이 발생했던 곳이며, 현재는 장마에 대비해 재해복구사업이 완료된 곳이다. 논산시는 올해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시설물․배수로를 점검하고, 각 지역별로 주민대피 훈련 및 취약계층 안전 관리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도록 주문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며, “재난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모두의 노력과 협력을 더해 안전한 논산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과 한마음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1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7월 월례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월례모임에는 시민과 공직자 등 5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월례모임은 아동권리송 전국대회 대상팀의 공연, 시민ㆍ직원 표창 수여, 시정 홍보 영상 시청, 콜로삭스의 색소폰 공연, 백성현 논산시장의 축하 및 감사 인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식전공연으로 지난 5월 28일 개최된 2024년 논산시 아동권리송 전국 합창대회 우승팀인 월드비전합창단대전반의 아름다운 음성으로 ‘우리는 모두 소중해’가 울려 퍼졌다. 이날 월례모임은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분야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임장식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을 비롯 14명의 어르신, 김중윤 논산시 기업인협의회장 등 6명의 기업인, 다자녀 모범가정으로 3가정이 표창을 받았다. 또한, 장애인 분야에는 김주헌 논산시장애인단체연합회장 등 3명의 시민과 논산발그래일터가 표창을 받았으며, 보훈분야로는 6․25참전유공자회 논산시지회 김용우 부지회장이 표창의 영애를 안았다. 여성분야에서는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은 논산시 청소년과 청년의 균형있는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청소년과 청년의 지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기존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을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출범하기 위해 이를 위한 첫 번째 절차로 지난 5월 제255회 논산시의회 임시회에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일개정 조례안이 통과됐고 6월 25일 이사회를 통해 재단 정관 개정안이 통과됐다. 논산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청년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청년정책의 내실화를 공고히 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그 과정을 통해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공식 출범시켰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최근 논산공공산후조리원 기공식이 열렸고 내동에 미래광장에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도서관, 돌봄센터 등이 개소을 앞두고 있고 미래광장 5층에 청년꿈키움광장 개소를 준비하고 있어 논산시는 명실상부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사회복지를 실현해 나아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은 논산시 청소년·청년들의 복지·문화·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논산희망1004운동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재단법인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산하,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을 위한 ‘2024년 디지털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 지원사업’을 7월~12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부터 학령전환기(초4, 중1, 고1) 학생들에 실시한 인터넷, 스마트폰 이용 습관 진단조사와 사이버도박 자가진단 결과에 따라 주의, 위험군으로 분류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치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디지털미디어 사용 실태를 파악해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일대일 개인상담을 통해 개입하고, 필요시 공존 질환 유무를 파악하고자 추가 심리검사를 실시하는 등, 7-8월 여름방학을 이용해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개인상담이 어려운 청소년의 경우 소속된 학교 및 기관과 협의해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하는데 7월부터 중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미디어 과의존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 중 우울증이나 ADHD 등 공존질환이 발견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종합심리검사 등을 지원하는 치료비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28일, 6월‘전통시장 장 보는 날’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한 달에 한 번 전통시장 장 보는 날 캠페인을 전개해 원도심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날은 시를 필두로 한국후계농경영인, 논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NH농협 논산시지부, 논산시여성예비군소대, 논산시문화관광재단, 논산시 청소년행복재단, 소비자교육중앙회 논산시지회 등 총 8개 기관단체 소속 500여 명이 캠페인에 참여해 화합된 모습으로 캐페인에 동참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물가안정 캠페인과 전통시장 내외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점검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전통시장 장보는 날 캠페인은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전개되는 화합의 장이다”라고 말하며 “우리의 단합된 마음과 원도심에 대한 관심이 지역경제를 일으켜 세우는 원동력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8일 관내 교(원)장 선생님들과 함께 성광온누리학교를 방문하여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배움자리는 특수학교와 일반학교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진행됐다. 성광온누리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진로직업교육을 이해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특수교육의 현황과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직업교육 체험활동(아로마공예, 비즈공예, 드립백 만들기)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교장선생님들은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와 장애공감을 높이고, 특수학교 학생들과의 소통으로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일반학교와 특수학교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여, 특수교육의 질을 높이고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한 포용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같이의 가치' 실현을 위한 특수교육 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 공감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8일 2022개정교육과정 적용에 대비한 교육과정 문해력 제고를 위해 중등 영어교사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했다. 2022개정교육과정은 올해 초등학교 1, 2학년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중등 교육과정에도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2025년부터 영어, 수학, 정보 과목에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된다. 이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활용 영어수업 운영 사례 나눔’을 통한 영어과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영어 교과에 적용 가능한 AI코스웨어 사례 소개, 말하기와 쓰기 등의 자기주도학습과제 제공, 플랫폼에 내재된 AI로부터 즉각적 피드백도 받도록 하는 수업 설계 등 학생의 개별 능력 및 학습 수준에 맞는 맞춤형 학습 지원 사례를 구체적으로 나눌 수 있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학생들의 실질적 의사소통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AI코스웨어의 기능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사례를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영어과 디지털 교과서가 학교 현장에 실제 도입됐을 때의 교사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은 28일 제25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제9대 논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및 부의장,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 결과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서원 의장 및 서승필 의원, 조배식 의원, 윤금숙 의원은 “제9대 논산시의회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7명 의원들이 당초 협의하여 당론으로 결정한 사항에 대해 타당 소속 의원들과 야합하여 의결 사항을 위반한 3명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제명 후 출당 조치해 줄 것을 황명선 국회의원에게 강하게 요청하는 바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서의장은 ”같은 당 소속 의원을 배신한 이번 행위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이같은 배신의 정치 행위를 한 3명 의원은 정치인의 최대 덕목인 신뢰를 스스로 무너뜨린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덧붙여 ”같은 당 소속 의원과 협의하여 결정된 당론을 받아들이지 않은 이번 행위를 시민들은 분명히 기억할 것이다. 과연 신뢰를 잃은 논산시의회가 무슨 낯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지 통탄스럽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논산시의회가 28일 제25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전반기 의정을 마무리했다. 12일간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논산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사회안전망 지원을 위한 조례안'등 총 15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해 모두 원안가결했다.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예산집행의 적정성 및 시급성 여부 등을면밀하게 심사해 기정예산액 대비 1,378억여 원이 증액된 약 1조 2,066억원 으로 최종 의결됐으며, 함께 제출된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은 집행부가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됐다 한편, 제9대 논산시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갈 새로운 의장으로 조용훈 의원, 부의장에 김남충 의원이 각각 선출됐으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에 김종욱 의원,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에 민병춘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에 홍태의 의원이 새롭게 선임됐다. 서원 의장은 폐회사에서 “12일간의 긴 회기 동안 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의회 운영에 협조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난 2년간 제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