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와 ㈜선양소주가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뜻을 모았다. 시는 지난 4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강재규 ㈜선양소주 영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홍보 보조 상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조 상표는 ㈜선양소주의 제품인 ‘맑을 린’ 소주 20만 병에 부착될 예정이며, 대회 홍보 포스터도 충남 지역 식당을 중심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올해 서산시에서 열리는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5월 2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1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서산종합운동장 등 17개 경기장에서 충청남도 15개 시군 총 5천여 명의 선수단이 22개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5월 29일 서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개회식은 성화 점화식, 드론라이트 쇼, 멀티미디어 쇼, 경품추첨 등이 진행된다. 경기가 모두 종료된 5월 31일에는 서산시민체육관에서 폐회식이 열리며, 대회 종합 시상과 함께 지역 문화 공연, 경품추첨 등이 예정돼 있다. 개회식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가재난관리 유공 평가에서 안전한국훈련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3월 27일 대산산업단지에서 화재·폭발로 인한 유해화학물질 유출 상황을 가정한‘레디코리아 훈련’에 참가, 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레디코리아 훈련은 안전한국훈련보다 확대, 강화된 훈련으로, 지난해는 행정안전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충청남도 등 35개 기관, 관계자 4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폭발·화재에 의한 유해화학물질 유출’을 주제로 각 기관의 대비·대응 태세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재난 발생 초기 대응부터 복구까지 전 과정이 실전처럼 진행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안전한 서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재난을 미리 대비하고 한발 앞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우리 시의 적극적인 재난 대응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대형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투자유치과가 지난 7일 득산농공단지 일원에서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2차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투자유치과 직원들과 (사)득산농공단지 협의회 관리사무소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득산농공단지 근로자들의 출‧퇴근 시간을 이용하여 농공단지 진‧출입로에서 손팻말(손피켓) 홍보를 전개하여 근로자들의 관심과 이목을 끌었다. 정규관 투자유치과장은 “산업(농공)단지 방문을 통한 직접적인 홍보로 이순신 축제에 더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 수 있었다”며 “곧 개최될 축제에 많은 산업(농공)단지 근로자들과 시민들이 참여해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투자유치과는 지난 3월에도 관내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다중이용시설에 포스터와 현수막을 붙이고, 아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일원에서 홍보물 배부 등 축제 홍보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3일 창원시에서 열리는 ‘진해군항제’를 견학하고 이순신 축제에 적용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견학에는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을 비롯해 문화예술과, 위생과 직원들과 온양온천시장 상인회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전통시장의 공실 활용 방안과 여좌천 거리의 축제장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아산시 적용 방안을 검토했다. 또한, 축제장 환경조성, 다문화 먹거리존, 유명 셰프를 활용한 다양한 푸드존 등 축제장 전반을 둘러보고 셔틀버스 운영, 이동식 화장실 운영, 자원봉사자 운영 등 행사 운영 방안도 살폈다. 천철호 아산시의회 의원은 “많은 외국인이 참여하고, 평일임에도 행사장을 가득 채운 관람객들을 보며 축제가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의 경제에 얼마나 큰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순신 축제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 이순신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의회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64회 이순신축제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보건소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혈관튼튼 건강교실’을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4월 둘째주부터 6월까지 주 2회(월, 수) 총 12주간 진행되며, 배방·탕정·음봉에 거주하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약 복용자와 건강 위험 요인 1개 이상(혈압·혈당·중성지방·HDL·복부둘레)인 자를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는 ▲사전·사후검사(혈압·혈당·총콜레스테롤·중성지방· HDL·LDL·체성분 측정 등) ▲보건교육 ▲영양교육(실습) ▲신체활동을 지원 받게되며, 염도계와 혈당계도 대여할 수 있다. 이영자 건강증진과장은 “심뇌혈관질환은 건강한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만성질환 관리를 돕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관내 동물병원과 함께 14일부터 25일까지 반려동물 대상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은 동물등록이 된 생후 3개월 이상인 개에 우선 실시되며 공급물량은 1,300마리 분이다.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아산시 소재 개업 동물병원 12개소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약품비는 무료이며 백신 접종비는 시에서 10,000원이 지원하고 5,000원은 보호자가 부담한다. 장은숙 아산시 축산과장은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 예방을 위해 반려동물 양육 가정에서는 이번 광견병 백신 접종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의 지원 한도를 기존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상향한다. 이번 한도 상향은 국토교통부의 사업 지침 개정에 따른 것으로, 2025년 3월 31일 이후 보증에 가입하는 임차인부터 적용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면서, 연소득을 충족(청년 5,000만 원, 청년 외 6,000만 원, 신혼부부 7,500만 원 이하)하는 아산시 거주 무주택 임차인이다. 다만 분양권 및 입주권을 포함한 주택 소유자, 외국인 및 국내 거주하지 않는 재외국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임대사업자의 등록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보증료 지원을 받은 후 2년 이내 재신청하는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정부24 또는 HUG 안심전세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아산시청 공동주택과로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민생사법팀이 관내 축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7일부터 5월 9일까지 5주간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안전한 축산물공급 및 부정·불량 축산물의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소비자가 주로 찾는 정육점 및 중·소형 축산물 판매업소가 대상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제품 판매 ▲냉동고기를 냉장육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식육 등 축산물 보관·운반과정의 냉장·냉동 기준 준수 여부 ▲식육의 위생적인 취급 여부 등이다. 이번 단속에서 중대한 위반 사항이 발견될 시 과태료 처분 및 사법처리 할 예정이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하여 홍보와 교육도 시행할 계획이다. 공판석 안전총괄과장은 “안전한 먹거리 유통질서 구축을 위해 부정·불량 축산물의 생산과 판매를 사전에 차단해 시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공업지역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발전 방향 제시를 위해 충청남도 최초로 ‘2030 아산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지역의 산업 여건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미래 지향적인 공업지역 관리 전략을 마련하여,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2022년 시행된 '도시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공업지역 관리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법정 계획이다. 시는 2023년 4월 착수하여 주민 공청회와 의회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지역 의견을 수렴하고 아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계획을 완료했다. ‘2030 아산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산업단지 등을 제외한 순수 공업지역 1,684,043㎡에 대하여 산업정비형 1개소, 산업관리형 4개소, 기타지역 4개소로 유형을 구분하고 유형별 산업진흥방안, 공간정비방안, 환경관리방안 등을 수립했다. 윤수진 도시계획과장은 “2030 아산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으로 공업지역의 체계적 관리 및 활성화 방안의 기틀이 마련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4일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를 비롯해 경찰대학교, 아산경찰서,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 아산소방서, 아산시 산림조합, 아산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민선8기 제9대 아산시장 취임 이후 본격적인 시정 운영에 앞서 아산시의 행정 파트너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각 기관의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시민 중심의 행정 실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오 시장은 “아산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은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아산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동반자로서 각 기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를 최우선으로 방문하여 지역의 가장 큰어른에 대한 예우를 중요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찰대학교에서는 주요 현안인 경찰병원 설립과 경찰종합타운 구축을 위한 협력사항에 대하여 논의했다. 그 외 기관과도 아산의 치안, 농업, 재난 안전, 산림, 교육 분야에 대한 주요 현안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오 시장은 “앞으로도 시정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4일 ㈜피나클랜드 농업회사 법인과 협력하여 아산시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입장권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외부활동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관내 관광 및 나들이를 위한 입장권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피나클랜드 농업회사법인은 어르신에게 입장권을 후원하고,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대상자를 발굴 및 연계하여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나들이를 선사할 예정이다. 류일우 대표는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김정자 단장은 “기업과 지역이 손잡고 따뜻한 복지를 실현해 나가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4동은 지난 4일 ‘낙낙데이’를 진행했다. ‘낙(樂)낙(Knock)데이’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복지통장이 매월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생활 실태를 파악하는 온양4동 특화사업이다. 장윤창 동장은 “식료품 전달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안부 확인, 방문 상담 등을 통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양4동은 고독사 예방 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45가구를 대상으로 월 2회 반찬 지원 및 홀몸 어르신 생신 잔치 지원 등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영인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영인면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한 혈압계 18대를 아산2리 경로당 외 17개소에 추가 비치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차 사업에 이어 2차로 추진된 민관협력형 건강증진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노인복지 정책의 일환이다. 영인면 주민자치회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스스로 혈압을 측정하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혈압계를 지원했다. 또한 올바른 혈압측정방법과 고혈압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교육도 병행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돕고 있다. 이번사업으로 혈압계를 지원 받은 한 어르신은 “경로당에서 쉽게 혈압을 잴 수 있어 건강관리가 훨씬 편해졌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병구 영인면 주민자치회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 건강관리는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실질적인 건강증진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선장면은 지난 4일 아산독립만세운동행사와 함께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선장면 행복키움 추진단은 지역 주민들에게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 및 홍보물품(동전파스. 기피제 등)을 전달했다. 김진화 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더 많은 주민들이 이러한 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모완 선장면장은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우리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중요한 과제로, 선장면 주민 모두가 서로 돌보고 지지하는 분위기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큰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으며, 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송악면은 지난 4일 송악면사무소에서 산불감시원 32명을 대상으로 산불위기경보 심각단계에 따른 철저한 산불감시체계 확립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송악면장은 다가오는 식목일, 한식을 대비해 부락에서 영농부산물, 논밭두렁 소각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산불감시원들이 취해야 할 조치 사항을 산불감시원들을 대상으로 교육했다. 또한, 산불감시원들이 평소 산불감시 계도활동을 통해 체득한 여러 상황별 대응 방법을 공유하며, 각자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송악면은 산불위기경보 심각단계에 대응하여, 평소 24명으로 운영되던 산불감시원 체계에 8명의 산불감시원을 추가로 배치했다. 이들은 송악면에서 광덕산, 봉수산, 월명산, 설화산으로 통하는 주요 등산로 및 임도에서 무단 입산자를 통제하고, 돌발 상황에 긴급 대처할 수 있는 임무를 부여받아 활동하게 된다. 김영환 송악면장은 산불이 가져올 비극적인 상황을 언급하며, “아산시민의 생명과 재산은 산불감시원 하나하나의 노력과 정성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3일 삼성썬더스 아산점과 지역 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삼성썬더스 아산점은 지역 내 복지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 60만 원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과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 활동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이미연 삼성썬더스 아산점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명구 행복키움추진단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을 결심해 주신 삼성썬더스 아산점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심용근 염치읍장은 “삼성썬더스 아산점의 관심과 나눔 실천이 지역 복지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민관이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을 돕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염치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