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는 2024년 10월 17일, 18일 2일간 지역의 주요 복지·문화 기관 및 현장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문화적·교육적 복지 증진을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방문 대상지는 총 8개소로 ▲1일차 성환문화회관, 천안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 (사)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천안시지회,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지, 불당동 복합청사(도서관) 건립지 ▲2일차 독립기념관(K-컬처박람회장 시설 보수 관련), 천안시 자활사업장, 한국관광공사 주관 강소형잠재관광지로 선정된 태학산자연휴양림이다. 1일차 첫 방문지인 성환문화회관에서는 시설 개보수를 통해 새롭게 탈바꿈한 문화회관을 둘러보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와 기회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확인했으며, 그동안 시설 노후화로 인해 저평가 되어있는 문화회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방안을 모색해주기를 담당부서에 요청했다. 이어서 천안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와 (사)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천안시지회에서는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자기 계발의 기회 확대를 위한 평생교육 프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당진시의회가 18일 제2서해대교 무산에 대한 당진시의회의 입장 및 국도 77호 연결사업(해저터널) 우선 추진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당진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사업으로 추진됐던 제2서해대교 건설이 결국 무산됐다”라며 “제2서해대교를 포함한 광명~당진 민자고속도로 사업이 한국경제연구원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제2서해대교는 2022년 대선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추진을 확약한 사업으로, 대통령 인수위원회의 정책과제로도 선정된 바 있으며, 단순히 특정 지역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충청권, 경기권, 호남권을 포함한 서해안권의 균형 발전을 위한 필수 사업으로 평가받아 왔다. 이에 그동안 당진시의회는 제3대에 이어 현재 제4대 당진시의회 제2서해대교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활동해 왔으며 대통령과 충남도지사의 공약사항 선정을 위한 활동과 제2서해대교 조속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 면제 촉구 기자회견, 충남도시군의장협의회에서는 당진~광명 고속도로 적격성 조사 조속 통과 및 신속 추진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해 전달하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빛나는 아산 만들기 연구모임'이 18일 14시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연구모임 회의는 명노봉 회장과 이춘호 부회장을 비롯해 박효진 의원, 전남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M·S디자인연구소의 ▲용역 중간 보고회 발표 ▲질의응답 및 논의 ▲연구모임 향후 일정 조율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중간 보고회에서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M·S디자인연구소 박미선 연구소장은 온양온천역사 및 온양대로(득산육교-방축동 동아나래) 야간 가로 경관 디자인 설계 방향을 제시하는 등 사업대상지에 대한 여건 현황과 유사지역 사례분석을 통해 빛나는 아산만들기 연구모임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연구모임 회장 명노봉 의원은 “원도심을 중심으로 아산시만의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야간 경관 및 도로 조명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시해 주셨다”면서 “2025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이순신과 온천을 테마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도시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수 있도록 빛나는 아산 만들기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은 10월 18일 제252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저출산 문제해결! 공공기관·공무원·교사들의 출산율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출산 문제점을 강조하고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천철호 의원은 과거 저출산을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시절을 상기시키며 말문을 열었다. “오늘날 우리나라는 멸종 위기 국가로 불릴 만큼 출산율이 낮고, 이로 인해 세대 간 불균형 문제가 심각한데, 출산 시 금전적 혜택은 너무 일시적이고 형식적이어서 저출산 정책으로서의 실효성이 없다”고 지적하며 “출생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돌봄 정책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성공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기관·공무원·교사들의 직군의 출산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이유로 ▲고용 안정성 ▲육아 휴직의 용이성 ▲경력 단절 위험이 낮음을 들며, 이러한 공기관의 정책과 환경을 일반 민간 직장인들도 누릴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을 요구했다. 또한, 천철호 의원은 “아산시가 수동적으로 정부 정책에만 따라가지 말고, 아산시가 선도적으로 출생 후 자녀 돌봄 지원정책을 추진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원이 10월 18일, 제252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아산시정의 방향'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희영 의원은 지난 8일 박경귀 전 아산시장의 시장직 상실로 인한 아산시정 공백을 우려하며 ”현재 아산시는 11월까지 2025년도 예산을 편성하는 중요한 시기이며, 올해 정부 세수는 약 30조 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비와 도비 확보가 작년보다 더욱 치열할 것이다“라고 언급하며 아산시정의 방향성을 밝혔다. 김 의원은 문화예술 행사의 범람, 끊임없이 문제되고 있는 문화재단 대표 채용건 등 혼란과 갈등의 연속이었던 박 전시장의 체제를 비판하며 △정체성 없는 ‘아트밸리 사업’ 재검토 △인문학 진흥 취지에 맞게 ‘고불인문학’ 사업 원점 회복 △ 포퓰리즘식 시비 충당 사업 중단 등 고집과 아집으로 추진된 사업들은 면밀히 재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산시의회와 집행부와의 관계 회복이며, 내년도 시정 운영 및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대립과 비난의 관계에서 벗어나 머리를 맞대고 대화와 토론이 오고 가는 민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가 18일 개최된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7일부터 총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52회 임시회 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252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27건의 안건 심사와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및 시정 질문을 실시했으며, 17건의 원안가결, 6건의 수정가결, 2건의 부결, 1건의 부동의, 1건의 보고종결을 처리했다. 제6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천철호 의원이 ‘저출산 문제 해결! 공공기관 및 공무원, 교사의 출산율이 답이다!’, 김희영 의원이 ‘아산시정의 방향‘이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홍성표 의장은 “12일간의 임시회 일정 동안 시정질문 및 답변, 현안 및 주요사업장 현장방문과 상임위원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과 성실히 협조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40만 아산 시민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하며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253회 제2차 정례회는 11월 25일부터 12월 17일까지 2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는 제299회 임시회 회기 중인 지난 17일에 2일차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주요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의정활동을 위한 자료를 수집했다고 밝혔다. 서산시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한 현장 방문 2일차에는 △양대동 자원회수시설 설치사업장과 △고북농공단지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첫 번째 방문지인 양대동 자원회수시설 설치사업장에서 자원순환과로부터 사업개요와 세부시설 조성계획 등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으며, 착공일부터 현재까지의 사업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의원들은 “시민분들께서 전망대, 체험관광시설, 쉼터 공원 등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해주시길 바라며, 완공일까지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시길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고북농공단지에 소재하고 있는 폐기물 처리 업체를 방문했다. 의원들은 투자유치과와 자원순환과 관계공무원으로부터 농공단지 입주 계약 선정 절차부터 현재까지 진행된 행정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이후 업체관계자로부터 내부 설비, 안전 관리 시스템, 공정과정 등 업체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당진시의회는 18일 제1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선아 의원이 ‘2027년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준비'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자체의 철저한 대비를 촉구했다. 전선아 의원은 "세계청년대회는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1985년 선포한 이후 국제행사로 자리 잡아왔다”라며, "이번 2027년 대회에 최소 40만에서 최대 80만 명의 젊은이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대전교구에 2~3만 명, 당진지구에는 5,000명 이상이 분산 배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경기도는 지난 8월 20일 세계청년대회 지원 협의체를 구성해 대규모 인원 밀집 상황에 대비하고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당진시 또한 과거 2014년 아시아·한국 청년대회 준비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전 의원은 "남은 기간 동안 행사장 주변 정비와 기반 시설 확충, 노후화된 도로 표지판 정비, 주요 출입구 게시판 및 공고 게시대 등의 재정비가 필요하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당진시 장애인 일자리 정책에 있어 장애인 고용 참여율이 저조한 상황으로, 공공부문에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더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당진시의회는 18일 제1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윤명수 의원이 '당진시 장애인 일자리 확대 방안'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의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윤명수 의원은 "현재 당진시에는 장애인 고용에 있어 여전히 많은 과제가 남아 있다”며, "2024년 8월 기준, 당진시 등록장애인 수는 10,623명에 이르고, 이 중 취업 가능한 인구가 4,501명이나 되는 현실에서, 장애인 일자리 참여율이 37%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이어 "민간기업에서는 여러 이유로 장애인 고용에 소극적인 만큼, 공공부문에서 먼저 그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며, 당진시에서 추진 중인 공공형 장애인 일자리 정책과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보호작업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추가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윤명수 의원은 먼저 당진시에 장애인 직업적응훈련시설의 신설을 제안하며, "이러한 시설이 우리 시에도 생긴다면 장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당진시 비도시지역 지구단위계획에서 적용되는 공공기여 비율이 지역 실정에 맞지 않아 개발 활성화를 저해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당진시의회는 18일 제1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덕주 의원이 ‘당진시 공공기여 비율, 우리 시의 실정에 맞게 조정해야 합니다.’라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제기했다. 김 덕주의원은 “지난 5월 24일 당진시가 고시한 '당진시 비도시지역 지구단위계획 공공기여 운영 지침'을 보면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에서 보전지역을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할 경우 공공기여 비율이 50%로 산정되고 있다”라며, “현행 50% 공공기여 비율은 개발 주체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어 개발 의지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서울, 인천 등 대도시와 달리 도농복합도시인 당진시는 공공기여 비율을 다른 지자체와 비슷한 수준으로 조정해야 한다”며, “천안시, 충주시 등 도농복합도시에서는 20% 내에서 협상을 통해 공공기여 비율을 조정하고 있다”고 사례를 제시했다. 또한, 김 의원은 “2012년부터 2024년 7월까지의 인구 변화 추이를 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송산2일반산업단지 내 산업폐기물 매립장 문제로 운영사인 ㈜제이엔텍의 지분 매각이 이루어지면서, 당진시의 책임 있는 대응이 요구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당진시의회는 18일 제1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연숙 의원이‘송산 산폐장, 이대로 손 놓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날 최연숙 의원은 “㈜제이엔텍이 사모투자펀드 운영사에 지분 51%를 매각한 것에 대해 당진시는 손을 놓고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운영사는 지분 매각을 결정하면서 17만 당진시민과의 약속을 저버렸고, 이에 대해 당진시가 강력히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2021년 송산 산폐장의 가동 시작과 당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출범한 ‘당진시 산폐장 공론화위원회’에 대해 언급하며, ㈜제이엔텍이 당시 매각 계획이 없다고 했던 발언을 뒤집은 점을 지적했고, 현재 운영이 중단된 ‘당진시 민·관·사 협의체’의 재구성과 이를 통한 산폐장 감시 체계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연숙 의원은 "타 지자체와 당진시의 고대·부곡 국가산업단지에서 경험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당진시의회는 18일 제1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3일까지 6일간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3건, 동의안 14건, 의견청취안 2건, 관리계획안 1건, 건의안 4건, 기타 4건 등 총 38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차 본회의에서는 최연숙 의원의 ‘송산 산폐장, 이대로 손 놓고 있어서는 안됩니다’외 3건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제114회 임시회는 21일부터 2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 안건을 심사하고, 23일 마지막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후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이번 조례안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의회운영위원회의▲ 당진시의회 의정운영공통경비 및 의회운영업무추진비의 투명한 사용을 위한 조례안 1건 총무위원회의 ▲당진시 재정계획 및 재정공시심의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당진시 대학생아르바이트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당진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당진시 향토유적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당진시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레안 ▲당진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양군의회는 지난 17일 화성면 화강리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고령화 및 인건비 상승으로 노동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고령 및 질병 등으로 실질적 도움을 필요한 농가를 우선으로 도왔다. 김기준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7명과 의회사무과 직원 16명은 고추 부직포 및 지주대 제거, 들깨 베기 등 여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했다.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 주민은 “농가의 어려움을 헤아려 주시고 큰 도움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기준 의장은 “일손 돕기를 통해 농촌 현장을 직접 겪어보니 농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양군의회는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는 제252회 임시회가 개회된 가운데 10월 17일 제5차 본 회의에서 아산시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질의를 4일째 이어갔다. 이날 첫 번째 질문자로 나선 명노봉 의원은 ‘비정규직 노동자 현황(업체 규모별, 업종별, 연령별)과 노동자 지원사업(예산, 관련부서 포함)’에 대해 질의했다. 명노봉 의원은 매년 비정규직 노동자 수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23년도 아산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의 예산이 삭감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2023년 순세계잉여금이 대량으로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줄어든 것은 정책의 방향과 역행한다”라고 지적하며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안전을 위한 사업 확대는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차별적 처우와 기본권 보호를 위해 ▲권익보호위원회 설치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 역할 강화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산업재해 지원 방안 마련 등을 제시했다. 또한, 아산 관내 노동자 관련 단체인 아산시노동자종합복지관, 아산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아산시이주노동자센터의 시설을 한 곳에 모아 원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는 의정 홍보 전문성을 높이고 도민과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 하기 위한 홍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도의회는 17일 의회 303호 회의실에서 도의원 및 사무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의정홍보 아카데미’를 열고, 공직선거법 및 SNS 홍보전략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1부 공직선거법 교육은 충남선관위 이용선 지도담당관이 의정 홍보 업무 지원시 '공직선거법' 등 법규 위반을 방지하기 위한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2부에서는 청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김봉덕 교수가 뉴미디어를 활용한 의정홍보 확대를 위한 SNS 홍보전략 및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한편 이번 교육에는 충남도의회 지역민원상담소 상담관들도 함께 참석했다. 도의회는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의정활동에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 도내 18개소에 지역민원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상담관들은 상담소 운영에 필요한 법규를 숙지하기 위해 이번 홍보아카데미에 참석했다. 고효열 의회사무처장은 “의정활동의 결실을 도민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회 현장방문 2일차 보도자료 (10월 17일)육종영위원장, 김강진부위원장, 정도희의원, 이종담의원, 이상구의원, 조은석의원 - ▲ 2024년 10월 17일, 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회는 현장방문 2일차를 맞아 천안시 새마을회 등 4곳을 방문했다. ▲ 천안시 새마을회에서는 지역사회 봉사에 빠져서는 안 될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 운영에 있어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행정부와 함께 고민했다. ▲ 서북구청에서는 서북구청 신축과 관련하여 자치행정과를 방문했다. 신청사 건축과 관련된 그 간 후보지 선정절차와 진척상황,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행정부와 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 성거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청사 시설 노후화 등을 살펴보고, 누수와 안전관리와 관련된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청사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신속하면서도 안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할 방법을 모색했다. ▲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부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