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추진한 '2024년 디지털 전환 소양교육'을 공직자 800여 명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디지털전환 소양교육은 챗GPT를 포함한 여러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실무적으로 활용하고 스마트 행정을 위한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시청을 비롯한 3개 구청(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 순회 교육으로 진행됐다. 세부 교육과정은 ▲디지털 전환 시대 공직자의 역할 ▲챗GPT 등 생성형 AI의 개념 ▲생성형 AI 실습과 활용 사례 ▲공직자를 위한 적법한 활용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서는 AI기술이 행정서비스 개선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여러 실제 예시를 들어 공직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단순히 생성형 AI 활용 교육에 그치지 않고, 공직자로서 적법하게 사용하기 위한 저작권 문제를 함께 다루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난 5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진행된 마지막 차수 강의에는 약 300여명의 공직자가 참여하며, 공직자들의 생성형 인공지능(AI)에 대한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7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고양특례시장, 제1‧2부시장, 간부 공무원,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월례조회 5선 국회의원과 제45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한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이 ‘한없이 높은 문화의 힘’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정 위원장은 “1990년대 동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드라마 콘텐츠로 시작된 한류 열풍은 현재는 문화 콘텐츠 전 분야에 걸쳐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며 “이는 한국의 문화적 영향력 순위 상승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며 한국문화가 이제는 세계의 주류가 됐다”고 했다. 그 사례로 가수 BTS, 영화 기생충, 드라마 오징어 게임 등을 소개했다. 정 위원장은 “문화콘텐츠는 경제적 가치도 높다. 글로벌 콘텐츠 시장은 2022년 기준 2조 7,140억 달러 규모이며 대한민국은 2023년 전망치 약 791억 달러 규모로 세계 7위 수준”이라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지역문화의 등장과 성장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조하며 고양특례시의 가능성과 이를 위한 전략들에 대해 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5일 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사)포럼케이비전에서 주최한‘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 기술융합을 통한 섬유산업활성화 포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김성원 국회의원,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사)포럼케이비전 회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섬유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개최했으며, 김의화 신한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 패널로는 한국섬유소재연구원 문철환 원장, Standard & Sustainability 김유겸 박사, 양주시 자족도시조성과 이창열 과장, ㈜에이디피그린 이영철 대표가 참석했다. 강수현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섬유산업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국가 뿌리산업으로 지키며,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투자로 지금의 섬유산업을 지켜왔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토론은 학계, 현장 전문가들이 섬유패션산업의 현황을 짚어보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써 섬유패션산업의 또 한 번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 7일 대림대·성결대·안양대·연성대와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미리내공유학교는 ‘안양의 다양한 지역교육 자원을 활용하여 미래 글로컬 리더로의 내일을 그려 나가는 학생 맞춤형 안양 공유학교’를 의미한다. 4월부터 인성, 첨단기술, 진로, 체육, 외국어 등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업무협약식에는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 대림대학교 황운광 총장, 성결대학교 김상식 총장, 안양대학교 장광수 총장, 연성대학교 권민희 총장을 비롯하여 각 기관의 관계자 14명이 함께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경기이룸학교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경기이룸대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안양미리내공유학교 홍보 및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약속했다. 대림대, 성결대, 안양대, 연성대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세대공감학교’를 비롯하여 진로를 심도 있게 탐구하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보건소는 7일 최근 전국적으로 호흡기 감염병 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유관기관 관계자 10여명과 함께 확산 방지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보건소와 시청 아동보육과 관계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및 학교 관계자, 광주시의사회 관계자,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발생 동향 공유와 집단 발생 대비 각 기관 간 핫라인 구축, 24시간 대응 협조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교육기관에 대해서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유증상자 등교 자제, 적기 예방접종 독려 협조와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의료진 마스크(KF94) 착용과 항생제 복약지도 등의 협조를 요청했다. 현재 관내 영유아의 백일해 접종률은 91% 이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백일해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할 수 있는 고위험군인 1세 미만의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집중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관련 부서는 집단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감염병 대응 1·2반을 편성하고 관내 초·중·고등학교 중심으로 발생한 감염병에 대해서 신속 대응 및 모니터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이 제15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특별공로패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원균 의장은 뛰어난 리더십과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경기도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사회의 번영과 자치분권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공로패를 수상했다. 윤원균 의장은 “의장으로서는 의회 내부적으로, 남부권협의회 회장으로서는 권역 내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선도적으로 의원들의 전문성 제고를 통해 지방의회의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기금의 정석’이 7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안산시 기금의 성과분석과 효율적인 운용 방안 마련을 연구 과제로 지난 5월 ‘의회 연구활동 운영 심의위원회’를 통과하기도 한 기금의 정석은 이날 간담회에서 박은경 유재수 황은화 한명훈 의원 등 소속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방향과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의원들은 안산시에는 현재 법정의무 설치 기금 5개를 포함해 총 16개의 기금이 운용되고 있다며, 20~30년 전 설치되어 현재까지 운용되는 기금도 있어 이에 대한 성과 분석과 정비의 필요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원연구단체의 연구 목표를 충실히 수행하고 내실 있는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연구용역을 통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에도 의견을 같이했다. 아울러 의원들은 안산시 기금 설치 목적의 타당성과 타 회계와의 중복성․유사성 등에 대한 현황 분석을 실시해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기금에 대해서는 정비하는 방안을 시에 제시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간담회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연천군은 5일 가평군,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양주시, 의정부시, 포천시와 함께 ‘6월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동두천시 제2일반산업단지 내 제조업체에서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 북동권역 8개 시군 노동안전지킴이 22명과 각 시군 담당 공무원,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 직원들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의식·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외국인을 채용하고 있는 동두천시 산업단지 내 제조업체를 방문, 현장 점검 및 위험 예방을 위한 안내를 진행했으며,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보건의식 강화를 위해 ▲제조업 끼임 재해 예방 ▲추락 사고 예방 ▲지게차 재해 예방 ▲화학물질 중독 예방 등 홍보물을 미리 준비하여 산재 예방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연천군 관계자는 “낯선 환경과 언어소통의 장애 등으로 재해 예방 지식을 습득하는 데 한계가 있는 외국인들을 위해 그림으로 이해하는 안전보건 포스터를 활용하여 누구나 알아보기 쉬워 호응이 좋았다. 좀 더 효과적으로 안전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연천군 청산면은 4월 24일부터 20일간 공개모집과 면접을 거쳐 초성4리 이장에 황인성(75)씨를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초성4리 이장으로 임명된 황인선 이장은 과거에도 오랫동안 초성4리 이장직을 수행한 바 있다. 청산면은 2020년 2월부터 초성4리 이장의 부재로 인한 리 행정의 단절을 겪은 만큼 황인성 이장 선출로 지역이 빠르게 정상화의 기로에 들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인성 이장은 “오랫동안 행정청과 주민 간 가교역할을 담당하는 이장이 없어 지역주민의 불편함이 컸던 만큼, 성실히 이장직을 수행하여 지역주민들이 행정의 수혜를 받고 원활하게 마을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연천군은 7일 태풍과학화훈련장에서 육군 제28보병사단과 함께 마일즈장비 사용 훈련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연천군과 육군 제28보병사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군이 함께 마일즈장비 사용 훈련을 체험함으로써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서로의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행사를 추진했다. 또한, 이날 행사는 민·관·군이 함께하는 연천군의 지역축제 및 행사로 발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마련하기 위하여 연천군 공무원이 직접 참여했고 육군 제28보병사단에서 장소 및 장비 등을 지원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육군 제28보병사단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무탈하게 행사를 마무리했고 평소 과학화체계로 훈련한 덕분인지 전투에 능숙한 장병들이 믿음직스러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장병들과 함께 훈련에 참여한 연천군 공무원들도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다함께 미래로 YES, 연천!’ 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보였다. 본 행사가 연천군의 민·관·군이 함께할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이 대표발의한 '안양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금지 조례'가 오는 10일 개의하는 안양시의회 제293회 정례회에 상정됐다. 욱일기로 대표되는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을 제한하는 조례는 부천, 하남, 고양에 이어 경기도에서 네 번째다. 해당 조례는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군사기, ▲위안부 등 일제에 의하여 강제로 동원된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의도로 사용된 도안 또는 조형물, ▲항일독립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훼손하려는 의도로 사용된 도안 또는 조형물을 일제 상징물로 규정했다. 또한 안양시의 직속기관, 사업소, 하부행정기관은 물론, 출자․출연기관, 공사 및 공단, 시의 보조금 사업을 수행하는 지방보조사업자까지 공공사용 금지 적용대상에 포함하고, 이들 기관을 대상으로 일재 잔재 청산을 위한 교육도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김 의원은 “아직도 삼일절, 광복절만 되면 반복되는 욱일기 논란은 역사왜곡과 항일독립운동에 대한 폄훼로 이어지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지난해 12월 제정한 전국 최초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 운정6동은 지난 5일 운정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소상공인 ‘반찬사랑’(대표 김현주)과 사랑가득 행복반찬 배달사업 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운정6동 사랑가득 반찬배달 사업은 질병이나 장애로 인해 결식의 우려가 높은 가구에 반찬사랑 업체에서 직접 만든 반찬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2주에 한번 직접 전달하고 정기적인 안부를 확인하는 지역돌봄 사업이다. 지역소상공인 ‘반찬사랑’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반찬 후원을 해왔으며, 올해 초 운정6동 초롱꽃마을에 가게를 새로 열면서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정호 운정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 반찬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를 계기로 나눔과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 월롱면은 지난 5일 월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기자재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유당복지재단(이사장 지승룡)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당복지재단 후원사인 두경디케이 류재길 대표가 함께 했으며, 관내 거주하는 모범 청소년 3명에게 노트북을 전달했다. 유당복지재단은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이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 사각지대의 청소년들에게 교육용 기자재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월롱면 청소년들에게 500만 원 상당의 기자재를 제공하고 있다. 류재길 두경디케이 대표는 “매년 따뜻한 마음으로 청소년 교육복지에 뜻을 함께해 주시는 유당복지재단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지숙 월롱면장은 “이번 교육 기자재 지원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꿈과 희망을 실현해 나가는 작은 디딤돌이 되길 기원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 운정5동은 지난 5일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실버경찰대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실버경찰대원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광철 파주시 운정종합사회복지관 과장이 강사로 나서 ▲노인인권의 이해 ▲일상 속 잘못된 인권문제 그림 찾기 ▲세대 간 인권 소통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정명섭 실버경찰대장은 “생활 속에서 무심코 했던 행동들을 돌이켜 생각해 보니 대부분 노인 인권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작은 행동에서부터 서로를 배려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양성원 운정5동장은 “노년은 누구에게나 다가올 미래이므로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지역사회의 어른으로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 운정6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운정6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회의실에서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운정6동 마을 미디어 활동가 양성 교육'의 첫 수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운정6동 주민자치회 마을 의제 사업 중 하나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운정6동 생생정보 제작·운영’의 일환으로 편성됐다. 미디어 활동가 양성 교육은 주민들이 마을 소식을 직접 공유하고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과정으로, 올해 처음으로 시작된다. 교육은 주민들이 다양한 미디어 기술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마을공동체 미디어 이해 ▲인터뷰 촬영 ▲스마트폰 사진 촬영 ▲원고 작성 ▲현장 취재 등에 대해서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10월까지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마지막 회차에는 성과공유회가 개최된다. 마을 미디어 활동가 양성 교육을 주최한 김찬주 운정6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마을 소식을 전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해 마을주민의 참여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진우 운정6동장은 “교육에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6월 26일 저녁 7시 30분 3층 소극장에서 ‘집짓기의 모든 것: 예산계획부터 설계, 시공, 준공 후 관리까지’ 강연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교하도서관의 책 전시인 ‘파주시 정책테이블’과 연계한 행사로, 5-6월 전시 주제인 파주시 허가총괄과의 ‘더욱 빨라진 인허가 행정’ 정보 소개와 함께 진행된다. 교하도서관 1층 문헌정보실에서 파주시의 인허가 행정 시스템에 대한 정보도 알아보고 집짓기와 관련된 도서도 만나볼 수 있다. 강연자는 『집짓기 바이블 2.0』의 공저자인 문도호제 대표 건축가 임태병 소장과 지음재 전은필 대표로 이번 강연에서는 단독주택부터 다가구, 코하우징, 구축 새 단장 이야기까지 낱낱이 다뤄볼 예정이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아파트가 아닌 다양한 삶터의 모습을 고민하는 파주시민들이 이번 강연을 통해 내 집 짓기에 대한 구체적인 모습을 그려보길 바란다”라며 “파주시의 생활정보와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