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대전 동구는 21일 대전복합터미널에서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체계를 바탕으로, 2024 을지연습 드론테러 대비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대전복합터미널을 대상으로 폭발물을 장착한 드론테러가 발생하고, 그 폭발물에 의해 신원 미상의 유독가스가 살포되는 화생방 상황을 설정해 민·관·군·경·소방 참가 요원들이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책임지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테러발생에 따른 신고접수, 초동조치, 인명구조, 드론테러에 의한 화생방 상황 피해복구 활동 등을 전개했다. 테러가 발생하자 경찰과 1970부대 1대대는 테러 현장에 대한 안전조치, 사주경계 등 초동 조치를 긴급히 실시했으며, 대덕소방서와 동구보건소는 인명 구조활동과 응급조치를 금강유역환경청과 32사단은 유독가스 처리 및 제독 등 복구 활동에 나섰다. 훈련에 직접 참여한 박희조 동구청장은 “훈련의 핵심은 어떤 위기에서도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것”이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대전 동구는 지난 20일 자양동에 위치한 머물다가게에서 ‘청년 서포터즈 업 1기’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년 서포터즈 업’은 지역 청년들이 소상공인을 돕고 청년 정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3월 출범해 활동을 시작했으며, 특히 이번 간담회 장소는 청년 서포터즈들이 직접 홍보한 소상공인 업체 중 한 곳에서 진행돼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간의 서포터즈 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이뤄낸 소중한 성과를 공유하고 보완할 개선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김세훈 서포터즈는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보람찼고, 청년들에게 유익한 정책을 소개하는 데 책임감을 느꼈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청년 서포터즈들이 직접 발로 뛰며 만든 홍보 콘텐츠가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구정 발전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는 2기 청년 서포터즈 모집을 이달 19일부터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대전 동구는 21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천동 리더스시티4블럭아파트 전혜연 입주자대표회장(임시)‧대성동 은어송하늘채리버뷰아파트 이진우 입주자대표회장(임시)과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 전반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박희조 구청장을 비롯해 입주자대표회의 회장과 어린이집 운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에 따라 각 아파트는 어린이집 건물을 10년간 무상제공하고 어린이집 입소 시 입주민 자녀 70% 이상 우선 입소와 보육시설 내 설치돼 있는 비품과 장비 일체를 지원한다. 천동 리더스시티4블럭아파트단지는 1,328세대로 지상 1층 407㎡ 규모에 94명 정원으로, 대성동 은어송하늘채리버뷰아파트단지는 934세대로 지상 1층 348㎡ 규모에 81명 정원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이로써 동구는 국공립어린이집을 33개소까지 확충했으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보육의 공공성 확보와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의 가장 큰 관심인 만큼,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계속해서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대전동구의회는 20일 대전 동구청 대회의실에 방문하여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비상근무자 80명에게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오관영 의장을 비롯해 강정규 부의장, 박철용 운영위원장, 김영희 기획행정위원장이 함께 했다. 오관영 의장은 “무더운 날씨에 4일동안 밤낮으로 훈련에 참여하는 민·관·군·경·소방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최근 북한의 도발로 국가 안보가 더욱 중요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구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공직자분들이 훈련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해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대전 동구는 ‘2024 대전 동구동락 축제’ 프리마켓에 참여할 체험 및 판매 부스 셀러를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리마켓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2024년 대전 동구동락 축제’ 기간에 동광장로 일원(전통나래관 앞)에서 운영되며, 구는 축제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년‧소상공인들의 상품 판매와 서비스 제공을 통해 동구 관광자원의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이메일로 참가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30팀 내외를 선정해 대상자에게 다음 달 4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판매부스 ▲핸드메이드 물품 ▲직접 재배한 농산물 ▲애견용품 등과 체험부스 ▲공예품 ▲소품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이며, 친환경 물품과 가족 대상 체험 부스를 우대하지만 ▲프랜차이즈 상품 ▲주류 ▲성인물품 ▲사행성 물품 등 부적절한 물건은 선정에서 제외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2024 대전 동구동락 축제는 동구만의 특색있는 콘텐츠를 충실히 준비해, 작년보다 더 완성도 높은 축제가 될 것”이라며 “이번 프리마켓 셀러 모집에도 많은 관심과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2013년을 끝으로 멈췄던 대전 동구의 국제교류 시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몽골 다르항울아이막, 울란바토르 지역을 방문하는 국외 출장길에 나선다. 이번 국외출장에는 박 청장을 비롯해 오관영 의장 등 동구의회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언론사 관계자 등 총 12명이 함께한다. 지난해 10월 몽골 다이항울아이막 측에서 동구에 교류 희망의사를 표시함에 따라 올해 1월과 5월에 교류 추진 서한문을 상호 교환하며 국제교류가 급물살을 탔다. 박 청장은 25일 울란바토르 사회개발부 국장과 면담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나선다. 이어 울란바토르 체육회 회장과 면담을 갖고 체육 교류를 통한 스포츠 인재양성 방안을 논의한다. 출장 이튿날인 26일에는 울란바토르 국회를 예방해 다르항울아이막 지역구 국회의원과 친선교류 방안 논의를 통해 도시 간 교류협력 내실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27일에는 몽골 제2의 도시 다르항울아이막 시청을 방문해 볼드바타르 아즈자르갈 다르항울아이막 지사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대전 동구는 2024 을지연습 첫날인 20일 동구청 후생관에서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시 대비 세계 전투식량 전시 및 체험 ’세계 전투식량을 먹어보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투식량체험은 을지연습 훈련의 하나로 전시상황을 간접 체험해 보고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등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훈련으로, 특히 이날 체험은 스페인‧프랑스‧한국 3개 국가의 전투식량을 소개하고 시식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직원들과 함께 훈련에 참여한 박희조 동구청장은 “세계 여러나라의 다양한 전투식량 체험을 통해 문화의 차이는 물론, 해당 군대의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체험을 통해 공무원들의 을지연습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대전동구의회 오관영 의장은 19일 동구청 지하 1층에서, 식량 조달이 힘든 상황을 간접 체험하기 위한 훈련에서 세계전투식량을 직원들에게 배부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대전 동구는 이달 11일 동구 청소년자연수련원에서 2024 동구 드론체험 프로그램 그 두 번째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 입문반’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론 보다! 체험하다! 즐기다!’ 슬로건 아래 ▲드론 축구 ▲드론 항공촬영 ▲VR 드론체험 등 드론을 소재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자격증을 취득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 만족도 100%를 받은 코딩 드론 입문반 1기에 이어, 2기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 입문반’ 역시 모집 초기부터 조기마감 되는 등 구민의 관심과 열기가 뜨겁게 나타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작년에 이어 올해엔 더 다양한 드론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돼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드론을 매개로 한 교육과 놀이 프로그램이 계속해서 실시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 두 번째로 운영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 입문 프로그램이 주말을 맞이한 가족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참여 가족들의 호응과 반응이 매우 좋은 만큼, 앞으로도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전국 해수욕장이 하나 둘 문을 닫고 있는 가운데, 이달 25일까지 연장 운영하는 동구 물놀이장은 아이들로 북적북적하며 열기가 뜨거워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대전 동구는 지난달 31일 개장한 어린이 물놀이장이 도심 속 피서지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연일 아이들과 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동구 어린이 물놀이장은 지난해 운영했던 4곳 ▲가오근린공원 ▲용수골 어린이공원 ▲성남동 다목적체육관 주차장 ▲상소동 산림욕장에 ▲동산어린이공원 1개소를 추가해 총 5개소로 확대됐다. 또한, 작년보다 운영 기간을 일주일 연장함과 동시에 생존수영 강습, 매직쇼, 버블쇼 등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특히, 구는 지난해 휴게 쉼터가 부족하다는 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는 에어컨 쉼터와 같은 휴게공간을 대폭 확충하며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 해결했다. 박 청장은 관계자들과 함께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전체 물놀이장 5곳을 방문해, 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고 이용 중 주민 불편사항은 없는지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지난 14일 원동 락공소에서 동구 청년네트워크(동청넷)와 함께 음악공연을 관람하며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동청넷 간담회는 작년 0시 축제 호프(HOPE)미팅에 이어 올해는 콘서팅이라는 이색 주제로 청년들과 음악 콘서트를 즐기면서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청년들이 지역에 모일 수 있는 방안과 지난 9일 화려하게 개막한 대전 0시 축제에 대한 소감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진행을 맡은 노시연 동청넷 위원장은 “감미로운 노래와 달달한 하이볼에 취해 청년의 진솔한 입장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 너무 뜻깊은 자리였다”며 “청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매번 애써주시고, 또 그 의견들을 구정에 잘 반영해 주시는 박희조 구청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전 0시 축제가 성황리에 진행 중인 가운데, 축제장 인근 락공소에서 청년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더 적극적으로 소통해 청년들이 찾아오는 청년친화 도시 동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대전 동구는 가오도서관에서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어린이 독서회’를 운영, 이달 20일부터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독서회’는 매주 1권씩 책을 읽고 관련된 토론 및 발표, 논술,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또래와 함께 진행함으로써 자발적 독서습관 및 사회성을 길러주는 독서 모임으로, 올해 하반기엔 2가지 독서회가 운영된다. ▲‘우주자전거’ 독서회는 9월 23일부터 가오도서관 9층 2강좌실에서 1~2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나무생각’ 독서회는 9월 12일부터 온라인 화상 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3~5학년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이달 20일부터 동구 평생학습과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우주자전거’는 9월 13일까지, ‘나무생각’은 8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독서회는 책을 즐겁게 읽을 수 있고 또래 친구들과도 친해질 수 있어 참여하는 어린이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며 “동구에서 자라고 있는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알아가길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한밭로타리클럽, 민들레로타리클럽이 14일 말복을 맞아, 동구아름다운복지관에서 복지관 이용객 및 주민 약 250명에게 삼계탕 및 과일 등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 동구의회 오관영 의장과 김영희 기획행정위원장도 참석해, 급식 봉사를 하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관영 의장은 “삼계탕 드시고 더위를 이겨내시기를 바라고, 귀한 자리를 준비해주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동구의회도 주민들 곁에서 소통하면서 구민의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14일 신도꼼지락시장에서 200번째 나눔냉장고 후원을 기념하고, 정기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양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광열) 주관으로 신도꼼지락시장 내 상인들이 참여한 꼼지락협동조합(대표 백호진)의 후원을 받아 개최됐으며, 천사의 손길 지정 기탁식을 시작으로 ▲추진성과 보고 ▲기념사 및 축사 ▲기념촬영 ▲후원물품 진열 순으로 진행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후원으로 운영되는 나눔냉장고 사업은 우리 동구 대표 복지사업 중 하나로, 200번째 후원을 맞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후원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냉장고 사업이 계속해서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꼼지락협동조합은 지난 2019년부터 매월 2회씩 정기후원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억 2,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제505보병여단 1대대, 동부경찰서, 동부소방서 등 민‧관‧군‧경과 협력해 국가안보 강화를 위한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전국 단위로 실시 하는 비상대비 훈련으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국지도발 및 국가 위기관리 연습, 전시전환 절차 및 국가 총력전 연습 등이 실시된다. 14일 불시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19일부터는 핵 공격 주민대피 도상훈련, 대전복합터미널 드론테러 대응훈련, 기관 소산·이동훈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세계 전투식량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 신규 공무원들의 을지연습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을지연습기간 동안 구청 로비에는 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 서해수호와 관련된 사진을 전시해, 서해수호를 위한 희생을 기리고 주민의 안보의식과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는 사진전이 개최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을지연습에 참여하는 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준공된 지 30년 이상 된 노후건축물을 대상으로 전문가 안전점검 및 기술 컨설팅을 지원하는 ‘소규모 노후건축물 안전점검’ 사업을 추진, 이달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30년 이상 경과한 건축물 중 공공건축물을 제외한 단독주택(2층 이하로서 연면적 500㎡ 이하)이며, 구조전문위원회의 자문 결과 점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건축물이 대상이다. 다만, 정비구역, 집합건축물, 관련 법령에 따른 안전점검 의무관리 대상인 건축물 등은 제외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한 후 결과를 안내하고 보수·보강 방법 등 기술지원 컨설팅을 하게되며, 소요되는 점검 비용은 무료로 지원된다. 점검 항목은 ▲주요 부재의 구조적 균열과 변형 및 부등침하 ▲주변 축대, 옹벽, 담장, 파라펫의 안전상태 ▲건축물의 비 구조체 결함 사항 등이다. 구는 지난해 7개소를 대상으로 주요 구조체 및 부대시설 점검과 건축물의 비 구조체 결함사항을 점검한 결과, 6개소 양호‧1개소 미흡으로 미흡한 1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