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 공주시민대학 제5기 역사문화탐방 [공주=충남도민일보]공주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시민으로서 역량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2017 흥미진진 공주시민대학 제5기 전문특성화과정 수강생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했다. 내 고장 바로알기를 통해 시민들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탐방에는 공주시민대학의 전문특성화과정인 지역혁신리더과정과 시민문화선도과정 수강생 9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수강생들은 공산성, 공주역사영상관, 풀꽃문학관, 석장리박물관, 마곡사 등을 방문,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역사를 바탕으로 공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수강생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산성, 석장리박물관 등 지역의 문화유산들의 소중함을 알게 됐고, 공주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 며, “세계유산의 도시민에 걸맞게 친절, 질서, 청결을 통해 공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최고의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골목길 전문이야기꾼 및 코디네이터 양성 교육 [충남도민일보]공주시와 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은 오는 2018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골목길 전문이야기꾼 및 코디네이터 양성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4개월 간에 걸쳐 실시한 이번 교육은 원도심의 역사문화자원과 그것을 만들어갔던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갈 골목길 전문이야기꾼과 골목길 여행코스를 엮어 줄 코디네이터 양성을 목적으로 했다. 분야별 전문 강사와 함께 공주의 역사문화, 예술, 주요 관광지, 골목길이야기, 응급처치 등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시나리오 작법 및 우수사례 소개, 관광객 심리와 특성, 관광객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한 적절한 퍼포먼스 시연 등의 다양한 해설기법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청결의 날 [공주=충남도민일보]공주시가 거동불편으로 쓰레기 분리·배출이 어려운 노인 및 장애인가정 등을 방문해 쓰레기수거 서비스 제공을 위한 독거노인가정 등 방문청결의 날을 운영했다. 시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노인·장애인 등 쓰레기 분리·배출이 어려워 집안에 쌓아두어 악취 및 미관을 저해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지난 18일 월미동 오 모씨(68세) 가정과 옥룡동 장 모씨(73세) 가정에서 청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는 환경자원과 청소행정팀장을 비롯한 환경미화원과 신관동 및 옥룡동 환경담당자, 통장 등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묵은 쓰레기 약 4톤을 수거 처리 했다. 진기연 환경자원과장은 “독거노인가정 등 방문청결 서비스가 앞으로 시민단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주변에 대상자가 있을 경우 읍·면·동 주민센터에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부터 방문청결의 날을 추진한 결과, 10가구를 대상으로 약19톤의 쓰레기를 수거 처리한 바 있으며, 동지역은 2개팀을 가동해 운영하는 한편, 읍·면지역에서는 월 1회 이상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美 버클리시와 우호협력MOU 체결 [공주=충남도민일보]오시덕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공주시 대표단이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6박 8일간 미국 방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왔다. 공주시는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시와의 우호협력MOU, LA한인상공회의소와의 MOU를 체결함으로써, 미주지역으로의 교류 확대는 물론 지속적인 농산물 수출시장 기반을 조성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버클리시와 대표축제 상호방문 및 청소년 교류 분야에 대한 우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내년 1월 청소년 어학연수단의 버클리시 방문과 오는 2018년 제64회 백제문화제에 버클리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공주를 방문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앞서, 대표단은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과 지역한인회를 방문해 미주지역 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문을 구하고 우의를 다졌으며, 미국의 대표적인 종합대학인 UC버클리를 견학하기도 했다. 이어 지난 12일부터는 LA한인축제에 참가해 공주시 문화·관광 및 브랜드 홍보관을 운영하고 농특산물 홍보·판촉전을 전개해 큰 호평을 받는 등 지역 농특산물의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고 우수성을 미주지역에 알리
국화꽃 전시회 [공주=충남도민일보]공주시 유구읍 추계보건진료소가 지난 17일 추계보건진료소 광장에서 마을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이 직접 가꾼 국화꽃 전시회를 개최했다. 금년으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추계보건진료소 어르신난타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함께 어르신들이 지난 1년동안 건강증진사업 프로그램으로 직접 만든 200여점의 작품과 국화분재 등이 전시됐으며, 식후행사로 마당극 심청전, 두레풍물 공연, 푸짐한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전시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 봄부터 국화삽목을 시작으로 1년동안 정성들여 키웠다”며, “보건진료소에서 즐겁고 건강에 좋은 프로그램을 연중 만들어 줘서 매일매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즐거워했다. 이정미 추계보건진료소장은 “매일 야간프로그램 운영으로 몸은 피곤하지만 문화혜택이 적고 농사일에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농촌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어르신들의 웃음꽃 피고 활기찬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제문화제 및 지역축제 명칭 등록현황 [공주=충남도민일보]공주시가 백제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웅진성퍼레이드, 웅진판타지아 등 10건의 명칭과 석장리구석기축제, 웅진성수문병근무교대식 등 9건의 지역축제 명칭을 특허청에 업무표장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업무표장은 비영리 목적의 업무를 표시하기 위해 사용되는 일종의 상표로, 시는 지난해 10월 특허청에 업무표장 출원 신청을 했으며, 1년여 간의 심사 끝에 최근 표장 등록이 결정됐다. 이번 19건의 업무표장 등록으로 향후 10년간 공주시가 명칭 사용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된다. 이로써, 시는 63년을 이어 온 백제문화제를 비롯해 지역축제에 대한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한편,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 역사문화의 도시 뿐만 아니라 관광축제의 도시로 이미지를 높이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정광의 문화관광과장은 “최근 축제 명칭의 개인별 서비스표 출원으로 상표 사용에 대한 침해와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며 “공주시에 등록된 축제 명칭이 유사·중복 사용되지 않도록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7 공주 캐릭터 페어...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캐릭터 한자리에 모여 [공주=충남도민일보]제63회 백제문화제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행사장에는 국내·외 유명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장을 찾는 아이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백제문화제 행사 기간 열리는 ‘2017 공주 캐릭터 페어’에는 공주시 마스코트인 ‘고마곰과 공주’를 비롯해 일본 인기 캐릭터 ‘구마몬’,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 ‘로보카 폴리’, ‘방귀대장 뿡뿡이’, ‘두다다쿵’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캐릭터들의 퍼레이드를 비롯해 인형뽑기, OX퀴즈, 캐릭터 게임 등 각종 이벤트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AR·VR존 등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공주시, 제63회 백제문화제 이모저모 [공주=충남도민일보]제63회 백제문화제의 개막과 함께 공주시 금강 미르섬과 공산성 일원이 화려한 빛으로 물들었다. 금강을 가득 채운 유등, 황포돛배를 비롯해 금강교와 부교, 미르섬, 공산성 일원에 역동적이면서 아름다운 야경이 연출돼 금강을 수놓고 있다. 와룡원, 연화원, 백제원, 신비원, 수상원, 광무원 등 6개의 테마로 이뤄진 별제별빛정원에서는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며 연인과 친구,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금강교 위 찬란한 백제의 왕조를 상징하는 용을 형상화한 일루미네이션 터널이 설치된 와룡원과 연꽃 조형물과 분수를 활용한 연화원, 미르섬 내 다양한 포토존과 빛터널로 연출된 신비원, 공산성과 미섬을 잇는 부교 위의 수상원, 공산성 성곽을 다양한 무빙 빔으로 장식한 광무원이 가을밤 백제문화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천안시노사민정협의회, 고용차별개선예방캠페인 실시 [공주=충남도민일보]지난해 백제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발돋움한 수상 실경공연 ‘웅진 판타지아’가 올해 제63회 백제문화제에는 한층 업그레이드 돼 관광객을 맞이한다. 시에 따르면, 웅진판타지아는 백제문화제에서 백제 특성을 살린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금강 미르섬 특설무대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공산성과 금강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해상강국 대백제의 위용을 표현하는 수상공연이다. 올해에는 총 4막으로 구성, ‘눈으로 듣는 무령왕 이야기’를 테마로 과거에서 미래로 흐르는 백제의 정신을 역사를 통한 미래적 가치로 재조명하면서 동북아시아의 허브, 갱위강국 웅진백제의 위용을 공연으로 선보이게 된다. 공연은 오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매일 밤 9시 제63회 백제문화제 행사장인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미르섬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입장료는 5000원(미르섬 입장료는 무료)이다. 예매는 공주시 백제문화제 홈페이지(http://www.baekje.info)에서 가능하며 입장은 1일 1천명까지 가능하다. 정광의 문화관광과장은 “제63회 백제문화제는 챙겨볼 프로그램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수상 실경공연 ‘웅진판
공주시, 추석명절 훈훈한 이웃사랑 문전성시 이어져 [공주=충남도민일보]우리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공주시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위문금품 기탁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공주시(시장 오시덕)에 따르면, 지난 21일 애터미(주)(대표 박한길)는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해 달라며 회사 판매제품인 생필품화장지, 라면, 쉐이크 등 3576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애터미(주)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매월 저소득가정 10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설·추석 명절에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기업으로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지금까지 13억 1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준배 사회과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해 주신 많은 기관단체, 기업체 등의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쓸쓸한 명절을 보내는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을 찾아 훈훈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풍유로운 추석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공주시, 제63회 백제문화제 자원봉사자 친절교육 실시 [공주=충남도민일보]공주시가 제63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공주역사문화교육 및 친절교육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백제문화제에 참여하는 12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오경미 공주시문화관광해설사와 신인숙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교육위원을 강사로 초빙해 공주의 역사와 문화, 자원봉사활동의 마음과 태도, 소통능력 향상, 관람객 안전상황 대처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오시덕 시장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장 곳곳에서 수고와 노력을 하고 있는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있어 그동안 성공적인 백제문화제가 될 수 있었다”며, “제63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어가는 것은 자원봉사자의 힘이라는 마음으로 주인의식을 갖고,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최선의 노력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시, 어린이집 통학차량 전수조사 실시 [공주=충남도민일보]공주시가 어린이집 통학차량의 안전한 운행을 도모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관내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대한 전수조사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차에 나눠 실시했는데, 지난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 1차 조사에서는 통합버스 운영자가 어린이통학차량관리시스템에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운영시설 및 차량정보 △차량보험 가입유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을 확인했다. 이번 조사를 토대로 통학차량 안전수칙(안전띠 착용 확인, 안전한 장소에서 승·하차 및 보호자 인계 철저, 운행 후 차안에 어린이 탑승여부 반드시 확인 등) 및 안전교육 이수 의무,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안내하는 등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강화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현재 공주시 관내에는 80개소 어린이집 중 65개소 어린이집에 82대의 어린이통학차량이 운행 중이다.
공주시, 전 시민 참여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공주=충남도민일보]공주시가 깨끗하고 청결한 거리조성을 위해 시내·외 전 지역에서 제63회 백제문화제 및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 시는 18일 오후 산성시장 문화공원 등 시내 10개 주요지점에서 시민, 유관기관, 사회단체, 공무원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시민 대 청결운동을 실시하고, 생활주변 등에 방치된 생활폐기물 10여 톤을 일제히 수거했다고 밝혔다. 시는 9∼10월까지 깨끗한 공주만들기 실현을 위한 국토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공공기관, 사회단체, 시민 등이 함께 참여하는 대청소를 실시, 마을 등 생활 주변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예정이다. 진기연 환경자원과장은 “쓰레기관리 종합상황반 및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상시 수거체계를 구축토록 하겠다”며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공주시 이미지를 심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공주시, 제62회 백제문화제 개최를 위한 현장점검 나서 [충남도민일보]공주시가 제63회 백제문화제를 안전하고 행복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개막을 10여일 앞둔 지난 12일 축제장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사소한 문제점이라도 조기에 발견해 안전한 축제 현장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오시덕 시장을 비롯한 국·단장, 담당관, 과장 등 40여명의 간부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광의 문화관광과장의 종합보고와 각 부서 담당과장들의 현장 설명으로 진행된 이날 점검에서 오 시장은 행사장 배치 현황과 주무대, 미르섬 백제별빛정원, 공산성 백제고을 고마촌 등 주요 행사장을 꼼꼼히 점검했다. 시는 이번 현장점검을 토대로 공산성과 무령왕릉을 포함한 송산리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2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한류 원조 백제의 기상을 보여줄 수 있는 백제문화제가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오 시장은 이날 점검에서 “세계유산을 품은 도시로서 품격을 높이는 문화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주문하며,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되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 백제문화제가 세계 속
공주시, 제63회 백제문화제 자원봉사자 간담회 개최 [공주=충남도민일보]공주시가 지난 8일 공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제63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 단체장 및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주시 새마을회를 비롯한 14개 자원봉사단체장과 실무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제문화제 자원봉사 운영계획 보고, 부스별 자원봉사 단체 선발 및 배치, 자원봉사자 근무지침 등을 논의했다. 이번 백제문화제에는 종합안내, 관광안내소, 미아보호소/유모차대여소, 모유수유실, 웅진성퍼레이드, 교류왕국퍼레이드, 인절미축제, 중국 귀주성 특산품 홍보, 의료·보건, 어깨통증마사지, 세계유산등재지역 사진전시 안내, 교통·안전, 부교 등 13개 분야에 1천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준배 사회과장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과 열정으로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봉사자들이 있어 성공적인 백제문화제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글로벌 명품 역사축제로의 힘찬 도약을 시작하는 제 63회 백제문화제에도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공주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 캠페인 실시 [공주=충남도민일보]공주시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주시보건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관내 경로당과 산성시장 등에서 ‘혈관 건강 시작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알기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산성시장 일원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 어깨띠 및 피켓을 활용한 가두 캠페인 및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을 측정하는 레드서클 존을 운영하고 동시에 국가 암 검진, 금연·절주 등 기타 보건사업 홍보로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형호 건강과장은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필요성과 방법을 올바로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