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관내 다자녀 가정 2가구(5자녀, 4자녀)를 방문해 각 가구당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상품권 전달은 지역사회 내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됐다. 허영님 원장은 “요즘 젊은이들이 결혼과 출산을 주저하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지역사회에서 다자녀 가구에 많은 격려와 지원을 통해 출산 장려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목 추풍령면장은“저출산·고령화 시대의 극복 방안으로 다자녀 가구에 대한 지역 내 관심이 꼭 필요 하다”며 “이러한 자리를 마련한 추풍령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매곡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매곡면 향기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15여명이 환경교육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영동군지부 주관으로, 인류가 직면한 환경(기후)위기에 대해 경각심을 키우고 미래 후손들을 위해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방법 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위원들은 친환경 세제 및 에코백을 만들며 환경위기 극복에 대해 논의하고, 실생활에서 환경보전을 위한 다짐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옥 위원장은 “현재 환경(기후)위기로 인한 피해가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인천시 계양구 충북 향우회 회원들은 지난 7일 용산면을 찾아 성금 300만원과 냉장고 정리함 100여개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계양구 충북 향우회는 고향인 영동군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수해로 인한 피해가 많다는 것을 소식으로 접하고 성금과 물품을 마련했다. 김희찬 향우회장은 “약소한 금액이지만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수해로 힘든시기를 보낼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성금을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이 지난 6일 영동군을 방문해 저소득가정 학업장려 장학금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영동군청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최내식 귀뚜라미 중부지사장을 비롯해 귀뚜라미 영동대리점 박준홍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영동군으로 기탁한 귀뚜라미 장학금 지원사업은 지난 1985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귀뚜라미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영동군 지원은 올해가 처음이다. 해당 장학금은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에 재학 중인 영동군 저소득가정 자녀에게 지원된다.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이 사재 출연으로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사업을 비롯해 학술연구 지원사업, 교육기관 발전기금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 귀뚜라미보일러 점검 사업,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39년에 걸쳐 553억 원 규모의 다양한 나눔 경영을 실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최내식 귀뚜라미중부지사장은 “누구에게나 평등한 교육 기회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귀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매년 여름이 되면 무더위로 지쳐있는 상촌면민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반가운 손님이 찾아온다. 국가유공자 자녀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체 ‘소금회’는 8월 3일부터 8월 4일까지 2일간 상촌면민들을 대상으로 하계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여름방학을 이용한 이번 의료봉사는 의사, 약사, 간호사, 의대·약대 재학생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촌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 진료본부를 차렸다. 이들은 진료반, 약국반, 초음파검사실, 치과진료실을 운영하며 300여명의 지역주민들을 진료하고 건강을 보살폈다. 정동일 소금회 회장은 “고마워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뿌듯한 마음이 들고 보람을 느꼈다”며“몸소 배우고 느끼는 점이 많아 앞으로도 후배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진료를 받은 김 모(여, 66세)씨는 “날씨가 무더워 병원에 가지 못해 불안했는데, 이렇게 동네까지 찾아와 친절하게 진료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의료봉사단 소금회는 국가유공자 자녀 중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을 중심으로 1986년 결성된 의료봉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국악과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의 숨은 매력을 알릴 ‘제5기 영동군 SNS 홍보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영동군은 최근 영동와인터널에서 ‘제5기 영동군 SNS 홍보단’ 간담회를 개최해 영동군 온라인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을 앞두고 단원들의 굳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후 1박 2일 일정으로 반야사, 시나브로와이너리, 난계국악기제작촌, 레인보우 힐링센터 등 영동의 주요 관광명소들을 둘러보며 영동군 SNS 홍보단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군은 급변하는 소셜미디어 환경에 맞춰 군정 홍보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이 SNS 홍보단을 구성해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제5기 영동군 SNS 홍보단은 지난 6월 전국 공개모집을 거쳐 블로그, SNS, 영상제작 3개 분야에 총 25명이 위촉됐다. 20대부터 60대까지 영동군에 애정을 가지고, 글쓰기와 사진 찍기를 좋아하며 적극적 취재활동이 가능한 이들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연령·직업군·거주지 등이 다양해 영동의 참매력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의회 신현광 의장이 지난 5일 영동군을 찾아 여름철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신현광 의장은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기탁을 결정했다. 신현광 의장은 기탁식에서 “이번 성금이 영동군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 의장은 평소에도 지역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왔으며,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기 위한 활동에 열심히 임해왔다. 군 관계자는 “기탁된 성금은 영동군 내 취약계층을 위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심천면 명천리 마을 회관에서 2024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식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하거나 진입이 어려운 농촌지역에 주택용소방시설인 소화기와 주택용화재경보기를 보급해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이번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된 심천면 명천리 마을은 영동119안전센터와 14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화재 발생 시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대응이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마을이다. 이에 영동소방서는 심천면 명천리 마을 전 가구에 화재 초기 진압을 위한 소화기와 신속한 피난에 도움을 주는 주택용화재경보기를 보급하고 마을회관 입구에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을 설치했다. 또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및 관리요령 교육을 실시하고, 배이식 마을 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해 주민 자율안전관리를 위한 자체 소방안전교육을 주도하도록 했다. 한편 영동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2010년 상촌면 둔전리 마을 조성을 시작으로, 지난해 상촌면 유곡리에 이어 올해 명천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상촌면은 ‘제1회 상촌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얼쑤! 판소리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상촌면 체육회가 주관하고 (사)이명희영남판소리보존회 영동지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2일 상촌면 다목적광장에서 열렸다. (사)이명희영남판소리보존회 영동지부는 지난달 29일부터 면내 초·중학생 17명을 모집해 국악 관련 교육를 진행하고 이날 공연을 개최했다. 학생들은 △가야금 병창 △단막창극 △국악가요 △국악트롯 등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강성규 부군수, 이대호 군의원, 김오봉 군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상촌면민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이명희영남판소리보존회 이경배 영동지부장은 “행사 개최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판소리 후진 양성을 위한 다양한 전통예술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명희영남판소리보존회 영동지부는 국악의 고장 영동군의 인재 양성을 위한 판소리 꿈나무 발굴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농업인단체 △품목별연구회 △시범사업자 모임 등에서 지역발전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군민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5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업인단체인 △한국농촌지도자영동군연합회 △한국생활개선영동군연합회와 학습조직체인 △영동와인연구회 △영동감연구회 등 단체에서 군민장학금 기탁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 중인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시범사업 △스마트 노지환경조절 기술 시범사업 △지역활력화 작목기반 시범사업 등의 참여자 등 다양한 농업 관련 분야의 개인들이 장학금 기탁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20여명의 농업인단체 및 개인이 기탁에 참여했으며, 총 1600여만원의 군민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기탁자들은 “농업 신기술이 적용된 시범사업을 수행하면서 영동군으로부터 소득작물 재배에 대한 기술과 스마트 시설 설치 등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영동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군민장학금을 기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자발적으로 장학금 기탁에 참여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농업기계 긴급수리 서비스로 지역 농민들의 시름을 덜고 있다. 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된 농업기계를 대상으로 지난달 22일부터 긴급수리 지원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군은 7월말부터 8월 중순까지 장마와 폭염에 대비해, 업무 효율성 확보와 재정비 차원에서 농업기계 현장순회 수리교육을 일시 중단한 상태였지만, 이번 수해로 인해 침수된 농업기계를 긴급 수리해 농가에 편의를 제공하고, 적기영농 추진에 도움을 주고자 긴급수리팀을 급파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2일부터 8월 2일까지 12일간 피해를 입은 영동군 읍.면 마을을 방문해 침수 농업기계 전수조사를 마친 후 경운기 등 26여대를 수거했다. 영동군 농업기계팀 직원들은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도 정성스러운 손길로 수리 서비스에 임했다. 이번 긴급 서비스로 경운기, 예취기 등 농업기계 19여대의 수리를 완료해 농가의 생활안정과 일상 복귀에 큰 도움을 줬다. 남은 관리기와 경운기 등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수리하게 되며, 트랙터 등 7대는 해당 대리점에 운반해 수리될 수 있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상촌면의 대표적인 피서지, 청정자연의 물한계곡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줄 작은 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음악회는 지난 3일 충청북도학생수련원(상촌면 물한4길 8)에서 열렸다. 소박하지만 흥겹고 다채로운 행사로 계곡을 찾은 피서객과 주민에게 더위를 잊게 할 문화예술의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열두번째를 맞는 이번행사는 국립창극단 공연, 초대가수 공연, 피서객과 주민의 노래자랑 등 화합과 소통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손현권 물한계곡음악회 추진위원장은 “물한계곡은 물이 깨끗하고 수량이 풍부하며 물가에 울창한 숲 그늘이 드리워져 있어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며 “물한계곡의 수려한 경치를 알리고 한여름밤에 진행하는 우리 음악회도 수준높은 문화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병영 상촌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듣는 음악으로 무더위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물한계곡은 영동군의 대표적인 관광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 1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조직위는 기획, 홍보, 마케팅(수익사업), 대외협력(기업유치), 엑스포운영, 행사, 시설, 전시 총 8개 분야, 33명의 전문가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조직위원장인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직접 각 분야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위촉 수락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표했으며, 다양한 국제행사 경험을 보유한 이문희 충청대 교수를 자문위원장으로, 국악분야 전문가이며 영동난계국악단 초대상임지휘자를 지낸 강호중 추계예술대 교수를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자문위원의 임기는 행사가 종료되는 2025년 10월 11일까지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엑스포 분야별 중요사항을 결정하기 위한 자문과 실행상 문제점을 예측하고 개선에 필요한 조언을 통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성공으로 이끄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식 이후 가진 제1차 자문회의에서는 이문희 자문위원장 주재로 행사 대행사 제안 내용에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의‘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자치단체장의 공약과 정책 중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대회로서,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경남 김해 인제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전국 148개 시군구가 참가한 이번 경진대회는 7개 분야에 353개 사례를 응모하여 1차 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186개의 사례가 발표됐다. 영동군은 이번 대회에 “김영동(永同)할머니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초고령 사회를 맞아 노인 사회적 고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동군에서 추진하는 10개 영동형 생활밀착 시책을 발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올해부터 시행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노인 백내장 및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을 비롯한 10가지 영동형 생활밀착 시책으로 노인의 사회활동 참여를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유도하여 영동군에서 질 높은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nbs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보건소는 이달부터 보건소 등록 임신부 대상으로 행복한 출산을 위해 도내 숙박시설을 이용한 힐링 여행 ‘맘(Mom)편한 태교 패키지’를 제공한다. ‘맘(Mom)편한 태교 패키지’는 1인당 40만원 상당의 패키지로 객실(1박2일), 조식(동반1인 제공), 부대시설 이용권과 시설별 차별화된 임신부특화서비스가 제공된다. 영동군 등록 시설은 일라이트호텔이며, 리솜리조트(제천), 벨포레리조트(증평), 스테리움(제천)으로 도내 4개소에서 운영된다. 지원방법은 증빙자료(임신확인서)를 지참해 보건소 방문 후 신청서 접수 및 담당자 확인을 거쳐 전용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군 보건소는 맘(Mom)편한 태교 패키지 지원으로 부모-태아 애착증진과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여 출산 친화형 환경 조성 및 인구감소지역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자 한다. 이 밖에도 영동군 보건소는 임신, 출산 가정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궁금한 사항이나 자세한 문의는 군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가 지난 1일 영동군을 찾아 수해 피해 주민을 위한 이불 40채와 생필품세트 125박스(7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는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을 주민의 소식을 듣고 물품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관계자는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