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와 제천시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BIO KOREA 2024'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대규모 행사를 방문하여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5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BIO KOREA 2024'를 시작으로, 대구광역시에서 열린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와 진천군에서 열린 제63회 충북도민 체육대회까지 조직위와 제천시 직원들은 전국을 누비며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2025 제천천연물엑스포 개최일정과 주요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리플릿과 홍보용 기념품을 나눠주며 엑스포를 알렸다. 특히 방문객에게 한방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통해 엑스포 개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끌어냈으며, 대구에서 가족들과 축제장을 찾은 김수남(63세)씨는“평소에 한방 진료, 한방 체험 등 한방과 천연물 문화에 관심이 많아 방문했는데, 제천천연물엑스포 홍보하는 모습을 보고 엑스포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홍보 현장을 찾은 조직위와 제천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충청북도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2500만원을 확보했다. 이 공모사업은 사회 범죄예방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피싱없는 청량한 제천만들기’프로그램으로, 시군 단독형 분야에 지원하여 선정됐다. 또한, 공모 심사에서 지역 특성과 대학의 연계프로그램 개발·적용이 우수하며 금융범죄에 취약한 노인 대상 사기 범죄 문제를 평생학습의 관점에서 해소하기 위한 교육적 접근이 신선하고 창의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안전지킴이 시민강사양성과정 ▲찾아가는 안전지킴이 순회특강 ▲경비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한편 지난 9일 개강한 안전지킴이 시민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강사 20여 명을 양성하여, 범죄 예방을 위한 분야별 안전의식을 높이는 안전지킴이 순회특강을 운영하며, 오는 7~8월 중 경비전문인력양성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은퇴자들의 제2의 인생 설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오는 16일, 17일 이틀간 제천시문화회관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1,200여 명(1일 60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제천시지부 주관으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며, 기존영업자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매년 받아야 하는 보수교육이다.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경우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온라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교육의 내용은 식품위생법 및 정책 방향,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음식점 경향(흐름) 및 고객서비스,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제도 순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식품안전과 위생수준이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은 물론 제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더욱 맛있고 위생적인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열람대상 주택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주상복합용 주택 등 개별주택 21,705호와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 35,051세대다. 개별주택 가격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 특성과 비교해 주택가격을 산정한 뒤 한국부동산원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시된다. 열람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열람권자는 주택소유자와 저당권자, 채권자, 상속인 등 이해관계인이다. 주택가격에 대한 이의가 있는 경우 제천시청 세정과 또는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 및 개인정보동의서를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우편(제천시 내토로 295, 1층 세정과)로 보내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에 대해서는 한국부동산원 재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개별주택가격과 관련한 사항은 제천시청 세정과로, 공동주택은 공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기적의도서관은 ‘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 사업’은 문학기반시설에 작가가 상주하며 지역민 대상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 및 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천기적의도서관은 지난 4월 작가 공개 채용을 통해 올해 상주작가로 이은홍 작가를 선정했다.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은홍 작가는 ▲2001년《술꾼》 (2001년 ‘오늘의 우리 만화상’ 수상), ▲2003년 '역사야, 나오너라!', ▲2008년《세상에서 가장 멋진 내 친구 똥퍼》(‘부천 만화상’ 수상), ▲2015년 '우주에는 몇 개의 마을이 있을까?', ▲2019년 '평등은 개뿔' 등 현재까지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제천간디학교 만화 강사로 활동했으며, 제천실버문화복합공간 ‘수상한청춘학교’에서 그림과 이야기 교실을 현재까지 운영하며 꾸준히 다른 이들과 함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만들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도서관은 본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평가에서 제천시(시장 김창규)가‘A’등급(우수)을 획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김창규 제천시장은 226개 전국 기초지자체 중 SA등급(최우수) 다음 등급인‘A’등급(우수)을 획득하여 충청북도 내에서도 11개 시·군 중 5곳만이 받은 상위 등급에 이름을 올렸으며 충북 시 단위 중에서는 제천시가 유일하다.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설정한 ▲희망찬 지역경제 ▲머무는 문화관광 ▲소외없는 건강복지 ▲행복한 선진농촌 ▲똑똑한 생산행정 5대 분야 47건의 공약 중 11건을 완료하며, 2024년도 1분기 기준 공약 이행률 59.05%를 기록한 김창규 시장은 민선 8기 공약 전반에 대해 견실히 추진해 나가고 있음을 검증 받았으며, 이러한 결과는 제천시의 투명한 정책 실행과 시민 중심의 행정이 높이 평가받았음을 의미한다. 김창규 시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해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모든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제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단양사회복지관에서 신생아 탄생 축하금 전달식을 지난 9일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올해 단양군에 출생신고를 한 17개의 신생아 가정에 200만 원씩 총 3,400만 원과 탄생 축하 화분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단양군 출생 아동을 지원해 아이와 함께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 만들기 및 공동체 형성,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단양기금관리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 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신생아 탄생 축하금 전달 행사로 단양군 인구 증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단양군이 군민 연료비 절감 및 지역 에너지 불균형 해소를 위해 충청에너지서비스(주)와 협력해 2024년 도시가스 공급관 확대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 지역은 상진1리와 별곡1리 일부 구간으로 이달부터 올해 6월까지 1.2km의 공급관이 신규 설치돼 107세대가 도시가스를 공급받게 된다.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도시가스 공급관 확대사업을 추진 중인 군은 지난해에도 별곡1리, 도전1리, 상진3리 일원 3개 구간에 1,033m 공급관을 설치해 총 82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했다. 군은 2023년 2월 개최된 단양군 도시가스 심의위원회 결정에 따라 2025년에는 별곡1리, 도전1리, 상진4리 등 100여 세대에도 도시가스를 보급할 계획이다.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위해 군은 지난해 10월 관련 조례를 개정해 분기공사 시 주민이 부담하는 인입배관분담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시책도 마련했다. 분기공사는 공급관 확대 사업과 달리 공급관이 기설치된 구간에 주민 신청으로 인입배관을 연결해 도시가스를 공급받는 형태다. 군 관계자는 “최근 도시가스 공급에 대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단양군 일손지원 기동대가 농사뿐만 아니라 농가 복구에도 두 팔 걷고 나섰다. 적성면 각기리의 두 농가는 지난 2월 대설로 인해 오미자 시설이 무너져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다. 군 경제과에서 운영하는 일손지원 기동대 사업 참여 근로자 9명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두 농가에 각각 하루씩 지원을 나가 무너진 시설을 복구했다. 평소 기동대는 농사일을 돕지만 군은 사업의 목적이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는 것으로 생각해 재난 현장에 나가 복구 작업을 도왔다. 지원을 받은 한 농가주는 “다리도 불편하고 사람 구하기도 어려워 무너진 시설을 몇 개월째 내버려 둔 상태였다”며 “군에서 일손지원 기동대 사업으로 인력을 지원해 줘 올해 다시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동대 근로자는 “생계를 위해 참여한 사업이지만 어려운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나날이 보람차다”며 “사업이 더 알려져서 어려우신 분들이 더 많이 지원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민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적기에 인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한민국 내륙관광 1번지 충북 단양군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방문했다. 단양군은 지난 10일,11일 이 장관이 ‘전국 1호’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사업인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프로젝트’ 대상지와 충주댐 인근 상습 침수 구역인 달맞이길을 방문해 현장을 살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먼저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프로젝트’ 현장에서 사업 경과보고를 청취한 후, 사업 대상지를 둘러보며 현장에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1호 사업지인, 페철도를 활용한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개발이 대표적인 성공 사례가 되도록 지자체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총사업비 1,133억 원인 이 사업이 추진되면 단양역에 대단위 유원지가 조성돼 △남한강 케이블카 △대형 호텔 △미디어아트 터널 △로컬 마켓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어 이 장관은 단양 시가지 건너편 달맞이길이 장기 침수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을 살폈다. 여름철 홍수기는 물론 겨울 장마로 길이 침수 및 결빙돼 3개 마을 200여 명이 10km의 험한 산길을 우회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김 군수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군은 진천군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2024년 주민복지대학 ‘실버 인지놀이 지도자 2급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지역 사회 취약계층인 노인의 사회 문제와 치매로 인한 가족 돌봄의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전문성을 갖춘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과정에서는 수료자 19명 전원이 실버인지놀이지도자 2급 자격취득했으며, 직장인으로 퇴근 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뜨거운 학구열을 보이며 의미 있는 성과를 얻었다. 사회복지협의회는 수료생과 요양 전문기관을 연계해 전문 자원봉사자 역량을 더욱 키워 간다는 계획이다. 손광영 회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 어르신들의 정신과 신체 건강 유지, 예방에 큰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사회복지협의회는 2004년부터 매년 주민복지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술 심리 치료사 3급~1급 과정 △놀이치료사과정 △스피치 과정 △성격 상담심리 △도형 심리 등 다양한 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17년 만에 진천군에서 열린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3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운영된 이번 대회에서 총 26개 종목 5천여 명의 선수단은 진천군 종합운동장, 종합스포츠센터 일원에서 손에 땀을 쥐는 명경기를 연일 만들어 냈다. 진천군은 지난 2022년 종합 3위, 2023년 종합 2위의 성적을 기록하며 스포츠 강군의 이미지를 구축한 데 이어, 올해 안방에서 청주시를 제치고 17년 만에 종합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진천군은 3일부터 진행된 사전경기에서 족구가 도민 체전 2연패를 달성했고, 탁구는 여자부 1위, 남자부 2위로 종합우승을, 축구(학생부)는 월등한 기량으로 도민 체전 3연패를 달성하며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 본 대회 첫날에는 그라운드골프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둘째 날에는 씨름(학생부), 유도, 택견, 바둑, 수영이 우승을, 보디빌딩이 준우승을, 골프가 3위를 기록했다. 이어 대회 마지막 날에는 축구, 육상(트랙), 태권도(일반부), 합기도, 사격이 우승을, 테니스, 씨름(일반부), 배드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오창호수도서관 1층 오픈 스테이지에서 ‘열린 문화공연’을 매월 정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창호수도서관은 시민 및 대학 동아리 등과 함께 팬플룻, 클래식기타, 오카리나, 우쿨렐레, 크로마하프 등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고, 이와 연계해 도서 전시회, 체험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 공연은 별도 신청 없이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5월 18일 팬플룻 공연 △5월 25일 클래식기타 공연 △6월 15일 오카리나 공연 △7월 13일 우쿨렐레 공연 △8월 24일 팬플룻 공연 △9월 7일 크로마하프 공연 △10월 19일 하모니카 공연 △11월 23일 클래식기타 공연 △12월 21일 클래식앙상블 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은 시민 모두에게 열린 복합문화센터”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 분들이 일상의 재미와 즐거움을 더하고, 도서관을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오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광견병 예방백신 무료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3개월령 이상의 동물등록을 한 반려견이다. 아픈 개, 임신한 개, 3개월 미만의 어린 개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반려견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접종 일정에 맞춰 인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장접수 후 접종받을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청주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해당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광견병은 거의 모든 온혈동물이 감염될 수 있으며, 감염된 동물에게 물릴 경우 사람에게도 공수병을 일으키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개는 연 1회 백신 보강 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반려동물의 보건안전을 위해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며, “방문 시 목줄 사용, 배변봉투 준비, 맹견일 경우 입마개 착용 등 바람직한 반려동물문화(펫티켓)를 준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11일 상당구 중앙동 청소년광장에서 ‘유스랜드’ 청소년축제를 개최했다. 청주시 청소년수련시설 4개소(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수련원, 상당청소년문화의집, 청원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청주시민, 청소년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1부 행사는 청소년참여위원 위촉장 수여(13명), 모범청소년 표창장 수여(11명), 이범석 청주시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고 △2부에서는 13개 팀의 공연과 22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청소년수련시설 내 청소년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과 관내 청소년 단체 등에서 총 13개 팀이 참여해 댄스, 밴드, 사물놀이, 치어리딩, 태권도 등 공연을 선보이며 끼를 뽐냈다. 또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책갈피·그립톡·가죽핀 만들기’, ‘화분 심기’, ‘페이스페인팅’, ‘탑로더 꾸미기’, ‘점자 부적과 감정 브로마이드 체험’, ‘반려동물 간식 체험’, ‘인물·노래퀴즈’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돼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소년축제가 청소년들의 문화적 공감대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10일 청주 동부창고 6동 실내정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선 넘는 소통 데이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범석 청주시장과 청주시선 활성화에 이바지한 시민패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청주시선 오픈 4주년 기념 영상 시청 △청주시선 활성화 유공 표창패 수여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청주시선 오픈 4주년 기념 영상에는 시민패널들이 직접 출연해 패널 활동에 대한 평소 관심과 애정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온라인에서만 활동하던 청주시선 시민패널들은 ‘선’을 넘어 오프라인에서 만나 교류하고, 이범석 시장과도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가며 또 한 번 ‘선’을 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청주시선 패널들과 이범석 청주시장은 ‘우리가 바라는 청주시’라는 주제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나눴으며, 시민패널들은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청주시’, ‘소(공연)극장 거리 조성’과 같은 소소한 일상의 바람도 이 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그동안 청주시선의 의제에 참여해 주신 모든 시민패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토론을 통해 제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