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완주군 둔산영어도서관이 완주인문학당과 공동 주관으로 영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영화 속 영시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평소 문화·인문프로그램을 접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7월 13일까지 격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온라인 ZOOM앱으로 비대면 운영 한다. 완주인문학당 이종민 교수(전북대학교 명예교수, 영시전공)의 재능기부로 운영 되는 이번 수업은 영화에서 나오는 영시를 통해 군민들이 다양한 영문학에 대한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이애희 완주군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영어 전문 도서관을 거점으로 영시와 인문학을 연계해 지역주민의 지적, 예술적, 문화적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비대면 운영으로 안전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도서관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 운영계획 등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
(충남도민일보) 양양군이 오는 15일부터 군 청사에서 군민과 방문객을 위한 작은 미술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양양군의 우호교류단체인 서울YMCA 소속 한국미술협회 회원 5인의 작품으로 총 22점을 4월 15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양양군청 청사 내 전시한다. 참여 작가는 김성근(개인전 14회, 국제 아트페어 20여회 참가), 박운주(개인전 8회, 서울현대미술시드니 교류전 등 참가), 이강화(개인전 40회), 최수현(개인전 5회, 단원미술대전 대상), 황정자(개인전 21회) 화백 등 총 5명이다. 군은 청사 2층, 3층 복도 등 공용 공간을 활용하여 전시레일을 설치해 작품을 전시하고, 15일 오후 5시 서울YMCA와 참여 작가가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고맙다 양양展’에 들어갈 계획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연, 전시회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며 문화생활을 하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소박하지만 의미 있는 이번 전시회가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로 하여금 코로나19로 지친 삶에 작은 활력과 힐링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서울YMCA 지원으로 한국미술협회 서양화가 5인전이
(충남도민일보) 인천시 남동구 소래도서관은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비대면 방식의‘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오는 30일 오후 7시 ‘마음성장학교’대표이자 ‘그림책과 함께 하는 마음여행’ 저자 김은미 작가가 불확실한 시대 속에서 그림책이 건네는 사랑과 위로의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6월 김은미 작가의 삶의 가치를 되찾는 ‘마음성장코칭’▲ 7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퍼플ENT의‘패밀리매직쇼’▲8월 (현)어린이조선일보 만화 연재 및 웹툰 작가 이규찬의 누구나 될 수 있는‘웹툰의 세계로 GO! ▲10월〈나도 유튜버〉이승진 강사의‘유튜브의 세계로 GO!’를 운영한다. 성길순 남동구 평생교육과장은“다양한 연령층의 이용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행사를 개최해 문화 향수의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마음성장학교 대표인 김은미 작가의 강연은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세부 사항 및 수강 신청에 관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및 소래도서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
(충남도민일보) 충주시가 관아골동화관에서 아동문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동화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릴레이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월 1명의 지역 아동문학 작가를 초청해 4월부터 6월까지 지역 내 아동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소년기 책 읽기의 중요성과 작가가 전하는 동화 등을 들려주는 특별 강연을 마련했다. 4월에는 ‘아름다운 가치 사전’. ‘나는 나의 주인’ 등의 저자로 잘 알려진 채인선 동화작가가 ‘아이들에게 책 왜 중요할까’를 주제로 지난 9일 첫 강의를 진행해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채 작가는 4월 한 달간 매주 한 시간씩 직접 학부모들과 만나 글쓰기, 책 읽기, 동시 등 아동문학을 주제로 유익한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5월에는 송선미 동화작가의 ‘위로와 치유의 힘, 동시’, 6월에는 이안 동화작가의 ‘재미있고 즐거운 시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이번 특강을 통해 스마트폰, 인터넷 게임에 쉽게 노출되고 있는 아이들에게 책 읽기와 글쓰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와 창작활동에 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 개관한 관아골
(충남도민일보) 광명시 연서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5월부터 광명시민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매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연서도서관은 ‘언택트 시대, 오래된 미래고전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참여자 중심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응모하여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하반기 20회에 걸쳐 고전문학을 매개로 읽기 및 토론, 쓰기 활동 등 비대면 온라인 강연으로 5월 13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고전문학에서 관계와 연대를 읽다’를 주제로 고전문학의 등장인물을 통해 현대인의 삶과 맞닿은 인간소외, 가족문제를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한다. 하반기에는 ‘고전문학에서 소통과 공감을 읽다’를 주제로 읽고 토론하고 글쓰기 등의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제된 언어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광명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4월 27일 10시부터 광명시도서관 통합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연서도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의 특화된 관광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관광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전·세종 관광스타트업 공모전’은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 대전마케팅공사,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주최로, 지역 우수 관광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공모 대상은 대전·세종에 사업지를 둔 7년 미만의 (예비)관광분야 업체로 ▲예비창업자 대상 예비스타트업 ▲2년 미만 초기스타트업 ▲3년 이상 7년 미만 지역혁신관광스타트업 3개 부문으로 구분된다. 공모 분야는 ▲융복합 관광(대전) ▲과학 관광(대전) ▲지역특화 관광 전 분야(세종)로 총 3개 부문이다. 심사는 1단계 서류평가와 2단계 발표평가로 진행되며, 사업계획의 적정성, 지역특화 자원 활용도, 지역 관광산업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발된 30개사에는 관광기업 역량 강화 교육 및 컨설팅, 관광기업 및 유관기관 네트워킹, 공유오피스 이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특히 상위 7개 사에는 초기 사업정착을 위한 최대 3,000만
(충남도민일보) 예산군은 제48회 윤봉길평화축제를 코로나19 확산예방 및 관람객 안전 확보를 위해 기념식과 전시행사 위주로 축소 진행한다. 군은 윤봉길평화축제 주관단체인 (사)월진회와 방역전문가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축제의 명맥 유지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올해는 기념식과 전시 행사, 온라인 홍보 이벤트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한 비대면 프로그램 위주의 소규모 행사로 축소해 추진키로 결정했다. 지난해 윤봉길평화축제는 갑작스러운 코로나19의 여파로 취소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에 개최가 불투명했으나 군은 2년 연속 취소는 축제의 단절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감염병 전문가의 사전 검토와 프로그램별 코로나 위험도 평가를 거쳐 4.29 상해의거 89주년 기념식과 전시, 온라인 홍보를 기초 골자로 한 행사 계획안을 마련했다 먼저 군은 4월 29일부터 5월 한 달간을 윤봉길의사 기념 주간으로 정하고 ‘불꽃 청년 윤봉길, 그를 기억하다’는 주제로 윤봉길의사의 4.29 상해 의거 의미와 나라사랑 정신을 온 국민 모두가 되새길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세부 행사로는 4월 29일 의거
(충남도민일보) 서대문구는 배달 플랫폼 요기요(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와 함께 ‘가치 배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캠페인 명칭은 ‘음식을 배달하며 가치 있는 봉사를 실천한다’는 취지에서 정했다. 구는 배달 라이더(rider)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이들이 어린이놀이터 등을 지날 때 자발적으로 순찰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주민 안부를 살피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서대문구 안녕 캠페인’ 동참을 추진해 ‘배달 플랫폼을 활용한 공익활동 모델’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보행자 보호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과 환경보호 캠페인 등을 함께 펼친다. ‘요기요’는 캠페인 기획과 ‘라이더 봉사단’ 모집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활동을 함께 추진한다. 참고로 서대문·마포 권역에서는 현재 100여 명의 요기요 배달 라이더가 활동하고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배달 업무에 자원봉사 문화가 더해져 상생의 공동체 가치가 우리 사회에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가치 배달 캠페인’ 전개를 위해 서대문구와 요기요가 이달 15일 오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업무 협약을 맺
(충남도민일보)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해마다 5월 중순 열리던 알프스 하동의 대표적인 봄꽃축제 북천 꽃양귀비 대면 축제가 취소됐다. 하동군과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영농조합법인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로 7번째를 맞은 북천 꽃양귀비 대면 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군과 법인은 그동안 정상 개최를 위해 작물 관리와 행사 준비를 하면서 축소된 형태의 행사개최도 검토했으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여러 지역에서 관광객 유입에 따른 감염병 확산과 노출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최종 취소 결정했다. 김용수 법인 대표는 “지금은 우리 모두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위기 상황을 극복해 나가야 할 때인 만큼 아쉽지만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며 “내년에 더욱 알차게 준비해서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 북천 꽃양귀비축제는 경관작물인 꽃양귀비를 재배해 농촌 전경을 아름답게 가꾸어 도농교류 행사 성격의 지역축제와 연계해 개최하는 대표적인 봄꽃 축제로서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하동군]
(충남도민일보) 도봉구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4월 19일 오전 10시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개최되는 제61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가한다. 올해로 61주년을 맞이한 4·19혁명을 기념식은 ‘새 아침, 민주주의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개최하며, 본 기념식에서 도봉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애국가를 제창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4·19혁명 유족대표 및 각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KBS1TV를 통해 생방송된다. 이날 현장은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라 참가인원이 제한되어, 사전심사를 통해 선발한 도봉구립소년소녀합창단원 4명이 현장무대에서 애국가를 제창한다. 이와 더불어 각 지역 민주화 성지에서 대표학생이 부르는 애국가 영상도 함께 상영된다. 도봉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그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에 제약이 많은 상황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비대면 1:1 영상통화 수업으로 정기연습을 꾸준히 진행하고, 2020년에는 아트 캠페인 ‘예술로 희망을’, ‘제3회 온라인 계훈제예술제’, 크리스마스 기획영상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영상 등으로 구민들을 만났다. 이어 올해에는 ‘2021년 도봉구 신년 인사회’와 ‘2021년 KBS 창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16일 시장실에서 보령축제관광재단과 용평호텔앤리조트가 보령머드축제, 관광 및 머드사업의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단과 용평리조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간 마케팅 활동을 위한 전략적 제휴 시스템 구축, 연계가능한 보령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관광객 편의 제공 및 유치활동, 보령머드화장품·축제 홍보 및 판매 등에 초점을 맞춰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이치제이 매그놀리아 용평호텔앤리조트는 전국 4개 지역에 사계절 종합휴양리조트 시설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바닷길이 열리는 보령시 무창포 해수욕장에 있는 해양리조트 ‘비체팰리스’를 2008년 개관해 운영중이다. 아울러,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0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인 ‘머드룸 지원사업’으로 비체팰리스 객실 10개소 및 복도에 머드타일과 머드페인트를 시공했고, 보령9경 및 보령머드축제 홍보용 사진액자도 설치한 바 있다. 조태현 보령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재단과 ㈜용평호텔앤리조트는 상호 상생발전을 위해 양 기관 이용자 할인 등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머드룸
(충남도민일보) 관악구가 민간이 보유한 공간을 활용해 청년 네트워킹 공간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온택트 청년문화존 운영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 처음 실시한 ‘온택트 청년문화존 운영사업’은 사업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설문조사 결과 코로나19 상황 속 온라인 참여를 희망하는 의견이 많아 올해는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운영한다. 구는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민간사업자와의 협약을 통해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자기개발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한 청년공간을 운영해 청년 문화 조성 및 네트워크 구축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신청대상은 관악구에 소재를 둔 등록단체(업체)로 33㎡ 이상의 공간을 보유하고, 청년 대상 온택트(Ontack) 생활강좌, 공연, 행사 등 정기적인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사업자이다. 접근성, 신청자의 사업이해도, 프로그램 운영의 효과성 등 사업내용을 심사해 최종 5개소를 선정해 300만 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선정된 사업자는 월 3회 이상 필수로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사업자(단체)
(충남도민일보) 고양시 한뫼도서관은 오는 5월 4일 어린이날 특집 동화요리 ‘바삭바삭 갈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정현주 동화요리 전문강사가 온라인(Zoom)으로 진행한다. 어린이들은 강사가 읽어주는 그림책 ‘바삭바삭 갈매기’의 내용을 듣고 함께 이야기를 나눈 후 책 내용을 상상하며 활동지에 간단한 글쓰기를 한다. 책을 읽은 후에는 동화 연계 요리체험 ‘아이싱쿠키 만들기’가 이어진다. 이 활동은 어린이들에게 어린이날 선물과도 같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초등 1-3학년 어린이 12명을 대상으로, 5월 4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한뫼도서관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어린이들에게 이 프로그램은 문화와 놀이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충남도민일보)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은 연속 기획 「000 to 900」(지식을 여는 10개의 키(key))의 다섯 번째 강연으로 ‘300 사회과학’ 분야 주제 강연, 「거시적 관점에서 본 혐오 현상」을 오는 29일 진행한다. 이 강연은 문화평론가 박민영 작가가 맡는다. 박민영 작가는 『지금, 또 혐오하셨네요』,『글을 쓰면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정도 개념은 알아야 사회를 논하지!』, 『그러니까 이게, 사회라고요?』, 『인문학, 세상을 읽다』, 『이즘: 인간이 남긴 모든 생각』, 『즐거움의 가치사전: 인간이 욕망하는 모든 것』, 『공자 속의 붓다, 붓다 속의 공자』, 『책 읽는 책』등을 저술한 인문저자이기도 하다. 이번 강연에서는 작가의 저서 중 『지금, 또 혐오하셨네요』를 중심으로, 최근 만연한 혐오 현상에 대한 탐구를 통해 우리 사회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혐오를 줄이거나 없앨 수 있는 방안을 고찰한다. 강연은 현장 수강 5명을 포함, 총 50명의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온라인ㆍ실시간으로도 참여 가능하며 수강 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는 5월 8일 오후 2시에 미추홀도서관 어울림터에서 비대면 온라인수업(ZOOM)을 활용해‘다국어 그림책 읽기(1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국어 그림책 읽기는 어린이들에게 미추홀외고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과 같이 각 나라의 언어로 그림책 낭독 후 책과 관련된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다국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흥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대상은 초등 1~3학년 10명이며, 참가신청은 4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전화및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미추홀도서관에서는 이후에도 다국어 그림책 읽기 프로그램을 연 6차까지 계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추한석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이번 다국어 그림책 읽기 프로그램을 계기로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과 독서활동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독서습관 기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충남도민일보) 울산대곡박물관은 6월부터 8월까지 상설 교육프로그램 중 하나인‘과학으로 배우는 문화재’를 운영한다. ‘과학으로 배우는 문화재’는 문화재 보존처리의 원리를 배우고, 부서진 유물을 직접 맞춰봄으로써 유물 복원 과정을 체험해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체험은 6~13세 어린이를 포함하는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6~8월 매주 화, 목, 토요일 오전 10시 30분~12시까지 90분간 울산대곡박물관 인근 물사랑방(울산대곡박물관 집결 후 이동)에서 진행된다. 체험 신청은 교육 참가일 2개월 전부터 2일 전까지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팩스로 제출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당일 신청은 불가능하다. 교육은 체험 특성상 회당 최소 8~20명 접수 시 진행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자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유증상자, 최근 2주 이내 해외여행 이력이 있을 경우 체험이 제한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