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의성군은 17일 의성라이온스클럽에서 실시하는 주거환경개선‘사랑의 집짓기’사업을 통해 주거가 취약한 가음면 귀천3리 조손가구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하여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상가구는 3인가구로 자녀의 이혼 후 노부부와 외손주가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공공일자리가 주 소득원으로 형편이 어려워 학교 외에는 학원 등 사교육을 전혀 해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집은 목조구조로 매우 낡았으며, 가정 내 샤워시설(화장실)이 없으며 집안에는 쥐가 돌아다니는 등 생활여건 및 위생상태가 매우 열악한 상태였다. 가음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의뢰를 통해 사랑의 집짓기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지난 9월 19일부터 집 짓기를 시작하여 약 두 달간의 기간을 거쳐 13평 규모로 완공했다. 또한 가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3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등 따뜻한 후원도 이어졌다. 대상자는“그동안 집안이 좁고 환경이 열악해 손자가 공부할 공간도 없었는데 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이렇게 깨끗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고정식 의성라이온스클럽 회장은“의성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로 안전한 보금자
(충남도민일보) 장수군은 지난 18일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및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장수군 지역아동센터 연합 종합발표회’를 개최했다. 장수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건전한 아동육성을 목적으로 아동복지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해온 각 지역아동센터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일년 동안의 활동사진 영상을 시작으로 센터별 발표회로 센터 이용 아동들이 1년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발표하고 아동 및 가족들 간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가족과 함께 체육대회가 펼쳐져 참석자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선미 연합회장은 “지역아동센터는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이뤄가는 지역사회의 대표적 돌봄기관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아동들이 한 해 동안 열심히 준비해온 실력을 마음껏 뽐내면서 자신감 또한 높아졌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한 명의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아이들이 바르고 안전하게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
(충남도민일보) 장수군은 지난 19일 ‘전북1000리길 장안산마실길 걷기 행사’를 개최해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9시 50분에 시작해 무드리계곡에서 출발해 지실가지, 장안리를 거쳐 논개생가까지 걷는 코스로 5시간 정도 진행됐으며, 걷기 행사가 끝난 후에는 도시락을 먹고 논개생가를 자유롭게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장안산마실길 걷기 행사는 올해 마지막 1000리길 걷기 행사로 단풍이 무르익은 장수 장안산의 아름다운 단풍과 풍경을 1000리길 해설사와 동행하며 가을 정취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행사였다. 태영균 환경위생과장은 “1000리길 행사에 참여해주신 참여자분들이 안전수칙을 잘 지켜 무사히 행사를 마무리 지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참여자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최훈식 군수는 지난 18일 장수한우지방공사 및 TMR 사료공장 현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수한우 TMR사료센터와 유전자뱅크 등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장수한우지방공사의 현황과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은 최훈식 군수는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한우산업 발전에 이바지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최 군수는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의 한우농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가는 장수한우지방공사 임직원의 노력이 결코 헛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장수한우의 품종개량과 우량유전자원 개발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장수한우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종축개량이 관건이다”며 “종축개량 기반조성으로 장수한우 종축기지화를 실현하고 장수한우 브랜드육 품질 제고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한우지방공사의 성수영 사장은 “조직의 역량을 강화해 중점사업인 종축개량 연구개발사업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장수한우지방공사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애정에 보답을 위해 한우농가 소득증대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의성군 귀농인연합회는 18일 회원 50여명이 모여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취약층을 찾아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의성군 귀농인연합회 김칠호 회장 등 회원 50여명이 독거노인,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겨울을 나기 위한 김장김치를 나누는데, 총500여 포기의 김장을 2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의성군 귀농인연합회는 2018년과 2019년 70세 이상 고령자 320명에게 ‘장수사진’촬영으로 봉사한 바 있으며, 2020년부터 도배장판 봉사와 사랑의 김장나누기로 봉사의 발검음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김주수 의성군수는 “귀농인 여러분이 우리 의성에서 펼쳐온 다양한 봉사는 우리 지역을 더 따듯하고 정감있는 곳으로 만들고 있으며, 모두의 귀감이 되고 있는데, 도시지역에서 익혀온 다양한 재능을 지역봉사로 연결해 지역에 온기를 계속 불어넣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장수군이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2022년 농업기술보급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역특화작목 육성’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농업기술보급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지방농촌진흥기관(도 농업기술원·시군 센터)을 대상으로 농업 R&D 성과의 신속한 현장 확산 및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 분야별 기술보급사업・정부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대회이다. 장수군은 쌈채류 재배농가의 소득향상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양액 고설재배 기술을 보급한 결과 연작장해 및 토양전염성 병해 예방, 작업환경 개선에 따른 노동력 절감, 품질 및 생산성 향상 등의 성과를 이루어냈다. 특히 농가 맞춤형 현장컨설팅, 선진지 벤치마킹, 생산‧유통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현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양액 고설재배 기술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재배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며, 쌈채류 재배농가의 소득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의성군은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공간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균형개발 및 정주여건 기반 강화를 위해 봉양면 화전리 도시계획도로(중로3-3호) 개설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290백만원을 투자하는 이 사업은 폭 12m, 연장 78m의 도시계획도로로써 금년 11월 착공하여 연내 마무리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설로 봉양면 화전리 일대 공업지역의 발전유도와 당초 도로 폭이 좁아 불편함을 호소했던 지역주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며 특히 도시계획도로 내 인도 개설로 그동안 인도가 없는 길을 이용하던 인근 보행자들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교통편의 제공 및 공업지역 활성화를 통해 봉양면 지역발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지역주민들의 도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소요동 사회단체협의회에서 동절기를 대비해 저소득 취약계층 30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하여 소요동 사회단체장들과 새마을부녀회원, 통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가구에 김장김치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사랑의 김장 나눔’은 소요동 희망나눔 행복드림 기금과 국수바자회 수익금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소요동 사회단체와 관내 기업들이 후원금 등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어 훈훈함을 더했다. 장지봉 소요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박형덕 시장,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관내 기업체 후원자, 사회단체장과 새마을부녀회원, 통장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이웃분들이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를 드시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성경원 미소드림봉사단이 지난 18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위기 발굴 어르신 23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하며 어르신의 건강과 주거환경 등을 확인했다. 성경원 미소드림봉사단 이진숙 단장은 “11월도 절반이 가면서 동절기에 접어드는 것 같다”며, “반찬 전달 봉사로 홀로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이 되어 드리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장지봉 소요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상황에서도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는 성경원 미소드림봉사단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성경원 미소드림봉사회는 소요동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이웃돕기 물품 배송 지원’ 협약을 맺고 월 2회 재가어르신 식사배달 사업으로 노인복지관에서 제공하는 도시락을 재가노인 23가구에 배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의성군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2 여가친화인증 기업’에 선정되어 11월 17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진행되는 인증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제도’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에 따라 근로자에게 여가친화적인 업무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경영하여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로써 2022 여가친화인증 기업에 최종 인증받은 기업은 113개이고 그중 사회복지기관으로서 인증은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이 유일하다.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다양한 휴가제도 운영 및 다양한 방식으로 휴가 사용 가능과 북카페 분위기의 휴게 공간, 각종 안마기(전신, 발, 손, 어깨 마사지기 등 설치) 등으로 근로 중 심신을 쉬게 할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농촌지역의 특성상 지역 내 여가프로그램의 부재함을 극복하기 위해 기관 자체적으로 여가활동을 기획・운영, 기관 내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지역내 취약계층 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이불수거 세탁 배송으로 자발적이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함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여가친
(충남도민일보)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앞으로 공단을 이끌어 갈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상임이사(물재생운영본부장)를 공개채용 한다고 밝혔다. 물재생운영본부장은 공단이 관리하는 시설인 서남센터 및 탄천센터의 물재생시설의 운영관리를 총괄한다. 물재생운영본부장이 관할하는 물재생운영본부는 물재생시설의 운영을 총괄적으로 관리하는 운영처와, 서남물재생센터를 운전․유지관리하는 서남센터, 탄천물재생센터를 운전․유지관리하는 탄천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물재생운영본부장은 운영처, 서남센터, 탄천센터의 총괄 수장의 역할 뿐만 아니라, 대내외 교류 및 관계증진 등 핵심적 역할도 담당한다. 새롭게 공개모집으로 선임될 물재생운영본부장의 임기는 3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자격요건은 '지방공기업법'제60조 제1항 및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정관'제천시는 지난 15일 제천시농업기술센터 1층 농업인교육장에서 '2022년 농촌협약지원센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제12조(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며, 기업경영 및 물재생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근무경력 등 일정 자격 또는 능력을 갖춘 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의 임원 공고기간은 11월 21
(충남도민일보) 동두천시 불현동 나무숲어린이집에서 지난 1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물품(라면 25박스)을 전달했다. 이번 성품은 나무숲어린이집 원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접 바자회를 열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김정래 원장은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바자회를 개최하여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 모두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물품도 기부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지일 불현동장은 “나눔을 통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로 자라길 바라며, 원생들의 정성을 모은 소중한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의미있게 쓰일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 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관내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김장김치와 밑반찬 2종, 팥동네 떡한과에서 후원한 떡을 전달하며 2022년도 밑반찬 나눔 행사를 마무리했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바쁜 와중에도 홀몸 어르신들의 따뜻한 식사를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로 마련한 김장김치 8kg와 닭볶음탕, 된장국을 준비했다. 신미정 회장은 “입동이 지나고 겨울이 시작되면서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돼 하루라도 빨리 식사를 챙겨드리고 싶었다”며, “10개월간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한몫을 할 수 있어 기뻤다”는 소감을 전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매달 정성들여 음식을 준비하느라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고생이 많았다”며, “덕분에 홀몸어르신들께서 건강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동두천시 중앙동 착한식당 다선죽에서는 지난 18일 복지 사각지대 독거노인 4가정에 영양 만점 죽을 지원했다. 이날 오후 다선죽을 운영하고 있는 이경숙 대표가 치아 건강 악화로 인해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해달라며 직접 만든 죽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죽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건강이 좋지 않고 입맛도 없어 부드러운 음식 이외에는 식사를 하기 어려웠는데, 소화도 잘되는 영양 만점 죽을 주셔서 매우 고맙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경숙 대표는 “어르신들이 제가 준비한 죽을 남김없이 드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착한식당 봉사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의성군은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7일까지 동‧서부 각 2차시에 걸쳐 2023년 행복마을자치사업 1단계 참여 의사를 밝힌 24개 마을 115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자치학교를 운영한다. 마을자치학교는 행복마을자치사업 입문 단계 마을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사업 참여 전 행복마을자치사업의 개념과 우수 마을 사례 공유를 통해 본 사업에 대한 기본 이해를 높여 향후 각 마을의 원활한 자치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마을에서 어려워하는 사업계획서 작성과 보조사업 예산 집행과 관련한 실무 위주로 교육을 진행하여 마을 주민의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행정리 단위 마을자치의 필요성과 의미를 이해하고 마을의 발전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마을자치학교 수료 마을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여 `23년 행복마을자치사업 1단계 18개 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동두천시 중앙동 낙원떡집에서는 지난 18일 복지 소외계층 4구에 소중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중앙시장에서 낙원떡집을 운영하는 임형두 대표는 2018년부터 위기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착한식당에 등록했고, 매월 정기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떡을 제공하며 온정을 베풀고 있다. 이날도 낙원떡집 임형두 대표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떡을 맞춤형복지팀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들이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위기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임형두 대표는“한 달에 두 차례 떡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제가 준비한 떡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나눔 봉사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