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26일 종합사회복지관 3층 민방위교육장에서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관계자(영양사,조리사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무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집단급식 종사자들의 급식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대규모 식중독 발생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교육을 마련했다. ▲여름과 가을철 식중독 사례 ▲집단급식소 급식안전관리 메뉴얼 ▲식품위생법 관계법령 개정사항 등으로 진행되어 계절과 대상자 맞춤 내용으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 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에게 양질의 급식이 제공되도록 노력하는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위생관리로 한 건의 식품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애써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상·하반기 연 2회로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식중독 발생 위험에 대비하고 있으며 연중 개최되는 각종 축제, 행사장내 푸드 트럭, 식당 부스의 위생지도․점검, 식중독 예방 교육·홍보를 실시하여 축제 방문객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25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만감류 재배농가 및 관심농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감류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다. 만감(晩柑)은 감귤나무 품종과 당귤나무(오렌지) 품종을 교배해 새로 만든 재배 감귤류 과일로, 제주감귤 가운데 잘 알려진 만감류인 △레드향, 진지향, 천혜향, △한라봉, 황금향, 한라향 등은 일본에서 개발해 도입된 품종이고, 한국산 만감류 품종은 △가을향과 미니향, 윈터프린스 등이 있다. 이번 교육은 기후 온난화에 따른 관내 농업인들에게 신소득 작목 보급과 새로운 소득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센터 한승갑 농업연구관을 특별강사로 초청 △감귤 품종분류 △감귤 재배현황(제주도, 육지부) △ 농가 현장 애로사항 △국내 육성 품종 보급에 대한 총괄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특히, 품종별 특성, 병해충관리, 수형 조성 및 레드향 열과 대책 등에 대한 질의답변을 이어가는 등 교육에 적극 참여했으며, 관내 레드향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현장 컨설팅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신소득 작목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 지역의 특산자원을 활용해 개발된 새로운 논산대표음식들이 오는 10월 개최되는 ‘강경젓갈축제: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는 찰떡궁합’에서 첫 선을 보인다. 논산시는 지난 26일 관내 요식업체 10개소가 참여한 논산대표음식 개발 과정을 완료하고 품평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디에스교육컨설팅’과 지역특화음식 개발 전문가인 유미희 셰프가 협력하여 진행된 이번 개발 과정은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7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교육생 전원이 과정을 수료하는 등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외식업 운영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과정을 고루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새롭게 변모하는 미식관광 식문화에 대응하는 노하우를 전수하여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개발된 주요메뉴는‘젓갈 매콤꼬마김밥’,‘젓갈 매콤주먹밥’,‘고구마 채전’,‘고구마 구이’,‘강경젓갈삼합’ 등 논산의 주요 특산품인 젓갈과 고구마를 활용한 개성넘치는 창작메뉴로, 품평회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백성현 논산시장과 김세용 하나은행 충남북지역대표가 26일 만나 논산시 농산물공동브랜드‘육군병장’ 홍보에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하나은행에서는 기존에 햅쌀 등 5백만원 상당의 논산시 우수 농산물을 구입하여 고객 및 사회 배려자를 대상으로 배부했으며,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5백만원을 추가로 구입할 것을 결정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충청‧대전‧세종권에 분포되어 있는 하나은행의 주요 고객 등에 논산시 농산물공동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한편, 지속적인 논산시 농산물 판로 확보를 통한 소득 안정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김세용 하나은행 충남북지역대표는 “‘육군병장’ 에 대한 사람들의 인지도와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며 “계속해서 고객과 시민들을 위해 논산시 우수 농산물을 구입하여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육군병장’브랜드는 463개 항목의 잔류농약 검사를 비롯해 엄격하고 철저한 품질 검사가 이뤄져야만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농산물”이라며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농산물로서 가치를 높여나가는 것은 물론 논산시의 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26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공직자의 적극행정 마인드 함양 및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논산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전 직원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소속 교수인 손윤석 강사를 초청,‘사례로 보는 적극행정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손 강사는 발상의 전환으로 만들어낸 다양한 적극행정 사례와 적극행정 지원제도 소개 및 활용 사례 등으로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 날 교육에 참석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의 마음을 살피고 생각을 담아내는 적극행정이 필요하다”며 “공직자로서 모든 일에 간절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적극 행정으로 논산을 확 달라지게 하여 시민 행복시대를 넘어 시민 감동시대를 여는데 함께 해주길 바란다”는 당부를 전했다. 한편, 시는 적극행정을 통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2024년 민선8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공약 이행률 55.7% 달성,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아 시민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도시로 인정받은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5일 17시에 논산시민운동장에서 2024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는 논산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문화예술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 마련 및 논산 시민으로서 자긍심 고취와 문화예술 함양을 위해 추진하는 행사이다. 이번 음악회에는 국내 정상급 가수‘심수봉’, 미스터트롯2 우승자‘안성훈’, 현역가왕 TOP7‘별사랑’, 바리톤‘정경’, 국악인‘지현아’, 그리고 논산의 자부심‘논산시립합창단’이 출연하여 클래식, 국악, 대중가수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고자 한다. 사전 예매 절차 없이 행사 당일 논산시민운동장에서 선착순 입장하여 착석하면 되며, 편안한 환경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 및 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이번 음악회를 통해 다양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문화예술도시 논산 이미지 구축 및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문화원은 근현대 구술 채록 사업 일환으로 논산의 4H와 새마을운동을 주제로 구술자를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 근현대 구술 채록 사업은 주제별로 논산의 근현대 역사와 문화 발전·변천 과정을 파악하고 기록하는 지속 사업이다. 논산의 문화와 역사의 뿌리를 찾아 보존 전승하는 것은 물론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채록 주제인 논산 4H에 관해 태동부터 발전 과정에서 헌신한 선구자와 주역들이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또한 1970년대 새마을운동을 기억하는 어르신들은 논산시에서 펼쳐왔던 다양한 활동에 관해 말씀해 주셨다. 본 사업은 충청남도와 논산시가 후원하는 지속 사업으로 6년째를 맞았으며 해마다 주제를 달리하여 사진, 영상은 물론 녹취록을 남겼다. 또한 이야기를 요약 정리하여 책으로 발간해 보존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4 우리논산사랑 실천운동지원사업 : 우리들의 노(老)-하우(HOW)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논산시의 지원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 중인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집단활동을 통한 사회적 관계를 경험하고, 긍정적인 자기 인식을 통해 인권의식 및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폭력 발생 위기와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관내 4개 마을에서 오는 10월 28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가정·성폭력 피해자 지원 상담 역량을 갖춘 전문 강사들이 집단상담을 진행하며, 상담 과정 중 폭력 피해자를 발굴하고 위기 대상자들을 개별 상담 또는 전문기관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또한, 상담 외에도 꽃과 식물을 매개로 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도입해, 참여자들이 반려식물을 관리하며 우울감과 고독감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창7통 주민은 “다양한 집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아동친화도시 논산시가 지난 25일 내동초 1학년 아동 및 교직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예절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달 광석초등학교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컬트씨의 선물’이라는 주제로 ▲매직쇼 ▲어린이 예절교육 ▲퀴즈쇼 ▲예절 강화 선언문 ▲마술과 함께하는 예절교육 메시지 전달 ▲버블 쇼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 형태로 진행됐다.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O/X퀴즈 풀기를 비롯한 공연에 직접 참여한 아동들의 환한 미소와 환호가 강당을 가득 채웠다. 예절교육에 참석한 학생들은“예절을 퀴즈로 풀어서 재미있고, 마술쇼, 버블쇼도 너무 즐거웠다”, “다음에도 또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논산시는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공연을 통한 어린이 예절교육으로 예의 바르고 훌륭한 미래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자체예산을 확보하여 올해 5개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대상 학교를 확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올바른 손씻기 교육을 위한 ‘손씻기 체험 교육장비(뷰박스)’를 무료로 대여한다. 영유아와 어린이들의 경우 집단생활을 하면서 마이코 플라즈마 폐렴, 백일해 등 감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고, 인플루엔자(독감), 노로바이러스 감염병, 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 감염증(RSV) 등 감염병 유행의 위험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손씻기는 가장 기본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수인성 및 호흡기 감염병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이번에 대여하는 ‘손씻기 체험 교육장비(뷰박스)’는 형광로션을 손에 바르고 씻은 후, 남아있는 형광물질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비로, 올바른 손 씻기의 방법과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평소 손 씻기 습관을 점검하고, 올바른 방법을 익히는 데 도움을 준다. 대여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의 아동 및 면역력이 저하된 노인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여 가능일을 문의한 후 신청서를 제출한 후 방문 수령하면 된다. 대여 기간은 최대 14일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4+1행정’, ‘5촌 2도’ 등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는 정책으로 소멸의 도시에서 부흥의 도시로 거듭난 논산시가 대한민국 자치발전을 이끈 공적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방자치단체와 국회의원, 지방의회 의원 등을 선정하며, 해당 기관의 우수한 행정 성과와 혁신적인 정책이 국가적으로 인정받는 의미 있는 상이다. 논산시는 민선8기 백성현 논산시장의 취임 이후 ‘국방군수산업 도시’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인구 소멸 위기 극복 및 미래 먹거리·살거리를 창출하며, 자치발전을 이끈 성과를 인정받아 논산시 최초로 기초자치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논산시는 ▲농업과 산업의 win-win 전략을 통한 전국 최초 ‘농업수익 3원칙 제시’▲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4+1 행정’(행정· 기업·교육·시민에 군인(훈련소)을 더한 협력 체계) 구축 ▲‘5촌2도’(5일은 농촌에서, 2일은 도시에서 생활) 정책을 도입하며 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농산물브랜드 육군병장 캐릭터를 활용하여 10월 대표 축제와 농산물을 홍보하는 귀여운 이모티콘을 오는 27일부터 선착순 배포 한다 배포 방법은 논산시 공식 카카오채널 기존 구독자를 대상으로 우선 배포되며, 이후 신규 추가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지급할 예정이며 이용기간은 30일이다. 이번 카카오톡 이모티콘 배포로 논산시는 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 캐릭터 홍보와 10월 대추축제, 젓갈·고구마 축제 그리고 농산물 홍보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는 SNS를 통하여 다양한 지역 행사와 소식을 홍보 하고 있으며, 이번 카카오톡 이모티콘 배포를 비롯하여 앞으로도 SNS를 통한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24일 충남도 보건정책과장, 건강증진식품과장, 도내 15개 시‧군 보건소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3분기 충남 지역보건의료기관협의회’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충남 지역의 주요 보건의료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공공보건의료서비스의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 충청남도 시·군 보건의료 현안 사항 ▲우수 사례 공유 ▲지역 내 공공보건의료서비스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치의학‧의대유치 100만인 서명운동 동참 협조(도 보건정책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 안전관리강화(도 건강증진식품과), 분만취약지 분만 산부인과 지원사업(공주), 2024년 생물테러 대응 대규모 훈련(아산), 2024년 건양대 글로컬 대학 선정(논산) 등 각 지역의 현안과 대응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가 소개됐다. 이현기 충남지역보건의료기관협의회장은 “충남 각 지역의 보건소가 직면한 도전 과제를 함께 해결하고, 도민에게 더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계속해서 시‧군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공공보건 분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논산시의회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논산시의회 유튜브 숏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영상 공모전은 창의적이고 개성있는 유튜브 숏츠 영상 공모를 통해 학생들의 지역에 대한 관심도와 이해를 높이고자 시행되는 것으로 2023년 첫 시행 이후 두 번째를 맞이했다. 공모주제는 ‘논산 주요 관광 명소,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 소개’, ‘그 밖의 논산을 홍보할 수 있는 자유 주제’로 응모가 가능하며, 단순 학교 홍보 및 학교생활 소개 그리고 특정업소에 대한 홍보 영상은 제외된다. 응모자격은 논산시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동등한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으로, 개인 또는 4명 이하의 팀을 구성해 30초 이상 1분이내 순수 창작 영상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방법은 출품작을 개인 유튜브 등 SNS 계정에 업로드한 후 참가 신청서 등 서류를 이메일로 10월 31일 18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영상은 작품성·전달력·창의성·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며, 총 9개의 작품을 최종 선정하여 11월 중에 시상할 예정이다. &n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백성현 논산시장이 24일 육군훈련소를 찾아 논산시의 ‘4+1’행정의 핵심 요소인 군(軍)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최장식 육군훈련소장을 만난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가의 부름을 받고 시민과 국민, 그리고 국가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훈련병 여러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라며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논산시는 대한민국 대표 국방군수산업도시로, 군(軍)을 상생의 파트너로 여기고, 논산시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끌어안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과 함께 발전하는 국방친화도시로서 대한민국 국방 도시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장식 소장 역시 “백성현 시장님의 취임 이후 논산의 새로운 변화를 피부로 생생하게 느끼고 있다”며 “우리 군(軍)도 논산시와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로서 서로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논산시 ‘4+1’행정은 ‘시민, 교육, 기업, 행정’등 4가지 요소에 논산만의 ‘군’자원을 결합한 대한민국 최초의 혁신 행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매월 첫주 화요일마다 ‘전역장병’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논산시협의회가 지난 24일 논산 오거리공원 쉼터에서 ‘탈북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이웃사촌 무료급식 나눔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탈북민 멘티와 자문위원, 지역주민 등 총 3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탈북민 멘티와 자문위원 멘토가 준비한 잔치국수와 감자전을 함께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탈북민 멘티 이○철 씨의 부인 이○숙 씨(재중교포 2세, 중국 장춘 의대 6년제 졸업)가 직접 준비한 함경도식 감자전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통일준비 차원에서 탈북민들이 '우리 이웃'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탈북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민주평통은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인 ‘담대한 구상’을 바탕으로 멘토링 사업을 기획했으며, 지난 5월 북한 음식문화 체험을 시작으로 지역 현장에서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이번 무료급식 나눔 봉사는 여섯 번째 행사로, 앞으로도 알차고 보람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정호 회장은 “앞으로도 탈북민들이 논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