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남도민일보]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박용상)는 9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운영위원 9명과 시정권고위원 7명을 선출하고, 201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안,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안을 심의・의결했다. 박용상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부합하는 위원회 역할 정립을 위해 인터넷 미디어의 특성에 따른 피해구제책을 마련하고 제도 정비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선출된 운영위원 9명과 시정권고위원 7명의 임기는 2015년 3월 31일부터 2016년 3월 30일까지이며, 명단은 아래와 같다. ◆ 운영위원 ▲박용상(언론중재위원장) ▲ 김길소(언론중재위원회 부위원장) ▲이은신(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 유일한(전 아리랑국제방송 보도위원) ▲ 최현주(계명대 언론영상학과 교수) ▲ 김명중(호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 민경탁(전 충청일보 편집국장) ▲ 김선남(원광대 행정언론학부 교수) ▲ 양원홍(제주영상문화연구원 원장) ◆ 시정권고위원 ▲박용상(언론중재위원장) ▲ 홍은희(언론중재위원회 부위원장) ▲김수일(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권순택(전
전남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변에 위치한 느랭이골자연리조트 에서는 2015년 제18회 매화축제를 맞이하여 색다른 꽃축제를 갖는다. 때이른 화창한 날씨와 평소보다 짧은 겨울탓으로 개화시기가 빠른 남도에는 벌써 봄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오는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열리는 매화축제는 섬진강 상류 구례 산수유꽃과 하류 광양매화까지 1년중 다양한 봄 꽃을 감상할수 있는 절호의 장소이며 기회이다.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하는 매화축제는 매년 방문객이 꾸준이 늘고있어 행사기간동안 약 100만명가까이 방문할 정도로 그 유명세를 타고 있는곳이기도 하다. 한편 느랭이골자연리조트는 꽃축제를 맞이하여 야생화정원, 튜립정원, 웅장히 늘어선 편백나무숲등 매화축제와는 별개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느랭이골자연리조트는 매화의 종류인 홍매화, 백매화, 청매화등 다양한 매화들로 넘쳐나며 3월말경에는 능수버들 같은 모양의 능수매화도 만개를 해서 그야말로 봄꽃의 메카로 불리울만 하다. 이외에도 국내 최대규모의 편백나무숲과 맥반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리조트내에는 산림욕장과신비의글램핑장, 테마정원, 산책로,트래킹코스, 물고기공원, 말공원, 하늘정원등 주제별로 만들어진자연공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양제)에서는 24일 오전 10시 충남지방경찰청 1층에서 김양제 충남지방경찰청장, 박명춘 2부장 등 지휘부가 참석한 가운데 지능범죄수사대 현판식을 개최했다. 지능범죄수사대는, 보이스피싱, 대출사기 등 서민경제를 침해하는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범죄수법도 지능화·광역화되어 범인검거가 어려워짐에 따라 서민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어, 지능범죄에 대한 전문적인 수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수사2계와 금융범죄수사팀의 외근인력을 통합하여 신설됐다.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지역 경찰관들의 침착한 대응이 설명절 연휴기간 생사(生死)의 갈림길에 놓였던 주민들을 잇따라 구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제2고속도로순찰대 정우철 경장은 설 명절 연휴기간인 지난 21일 새벽 자살의심자 차량이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통보를 받고 수색 중 자살의심자 정모(31세, 남)씨을 발견하여 설득한 끝에 가족에게 인계했다. 한편, 자살의심자는 지난 17일 전화로 모친에게 “아프지 말라”는 등 안부전화를 했는데 사채업자에 시달리고 우울증을 앓고 있어 자살의심이 된다며 경찰에 신고하여 경남 마산 동부서의 공조요청을 받아 확인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천안동남경찰서에서는 설명절 하루 전날있었던 지난 18일 오전 10시경 친형에게 자살의심 문자를 보낸 서모(56세, 남)씨을 위치추적으로 공주시 소재 고향집 부근 개울가에서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했다. 그런가 하면 같은날 저녁 12시경 예산경찰서에서는 예산종합병원에서 치료 후 귀가치 않은 조모(66세, 남)씨이 예산읍 소재 공영주차장에 쓰러져 있는 것을 수색 중 발견하여 응급조치 후 가족에게 인계했다. 설명절 당일 19일 오전 11시경에는 논산시 광석면 집에서 내복차
한국 (사)GK희망공동체에 의해 출판된 이 책은 현용선씨의 가정 역사와 현상황, 중국 조선족사회에 대한 시각, 조선족방취제의 득과 실에 대한 분석, 삶의 향로에서의 인간자세 등으로 인간의 인정세태, 윤리도덕, 자아수양 등에 대해 독특한 견해를 서술함과 아울러 우리 조선족과 조선족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도 하고 있다. 현용선씨의 “옳바른 인생살이란?”에는 문체와 내용에 따라 실화편·삶의 자세편·수필/수기편·따뜻한 스토리편·세태공론편 등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많은 작품들에 사진이 배합되어 있어 생동성을 더해주고 있다. 이 책을 출간하면서 현용선씨는 “작품집을 출간할 수 있도록 많은 배려와 도움을 준 한국 (사) GK 희망공동체의 허을진 이사장과 이 책의 편집을 맡아준 연변일보 종합신문의 김철균 편집장한테 진심으로 되는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작품집이 볕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준 (사)GK 희망공동체 이사장, 중국조선족대모임 대표인 허을진씨는 중국조선족 한국생활수기 모음집 “빵상과 쭝국애 혀네언니”를 출간시킨데 이어 이번까지 두번째로 중국조선족동포의 작품집을 출간시켰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양제)은 19일 오전 8시에 청사 구내식당에서 김양제 청장을 비롯해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한 직원과 의경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날 합동 차례를 지냈다. 김 청장은 정성스럽게 마련된 차례상에 술을 올리고 절을 하며 조상의 은덕에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충남청 가족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되길 기원했다. 김 청장 112상황실을 방문하여 명절 당일에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며 근무중인 직원들에게 무전을 통해 “설날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지만 여러분 덕분에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고속도로에서 주행차선을 운행하지 않고 추월 차로를 지속적으로 운행을 하게 되면 교통법규위반으로 과태료 4만원과 벌금 10점을 부여 받게 된다. 고속도로 교통법규에 익숙지 많은 이용자들은 명심해야 될 것이다. 1차로는 승용차 2차로는 화물로 인식하고 있는대 이것은 잘못된 교통법규 상식이다. 교통사고중 추월차로를 이용하다가 사고발생이 많다는 통계가 나와 대대적으로 법규위반 단속을 벌일예정이라고 한다. 그동안 경찰의 홍보 부족에도 더욱더 많은 문제가 있다. 단속보다는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경찰청 청렴동아리(회장 이홍선) 회원, 청문감사담당관실 직원 등 10여명은 컨테이너 박스에서 혼자 기거하는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청소와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16일 오전 청렴동아리 회장 등은 예산군 오가면 거주하는 이모씨(92세,남)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이불 세탁과 청소를 하고, 각자 작은 성금을 모아 마련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충남경찰청에 근무하는 유한나 경장(27세,여)은 “거동이 어려운 홀몸 노인을 직접 도와 드리게 되어 매우 보람됐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자주 찾아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지방경찰청(치안감 김양제)에서는 내포신도시를 관통하는 지방도 609호선에 대한 교통량을 분석, 불필요한 신호대기를 최소화하여 운전자의 교통법규 위반 심리를 사전차단, 안전하고 빠르게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는 교차로 체계로 개선하여 2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포신도시를 관통하는 609호선 지방도는 홍성읍~국도(40호, 45호)를 연결하는 간선도로로서 내포신도시 입주가 잇따르며 주도로 교통량은 증가하고, 내포신도시와 지방도 609호선을 연결하는 부도로는 차량 및 보행자 교통량이 적음에도 정상적인 교차로 신호체계를 유지, 부도로에 차량과 보행자가 없음에도 주도로 운전자들에게 불필요한 신호대기로 불편을 주고, 인내심이 부족한 운전자들에게 교통법규 위반 심리를 억제시키지 못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다.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치안감 김양제)에서는 신호체계가 변경되는 교차로에 안내 플래카드를 게재하는 등 홍보에도 집중하여 운전자 혼란을 최소화 하고, 관내 전 경찰서에 금번 사례를 전파하여 주․부도로 통행량 폭이 큰 교차로를 대상으로 소통과 안전을 생각하는 교차로 교통신호체계 개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충남도민일보]김양제 충남지방경찰청장이 18일 오전 10시 서산경찰서를 방문, 경찰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지역주민 및 현장 경찰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 청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주민들이 경찰에 바라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듣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치안 네트워크 조성해 나가 것”이라며 지역특성에 맞게 현장 중심 치안활동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내 야간 취약지역 및 여성안심 귀갓길 순찰, 학교폭력 예방 등 유공으로 생활안전협의회 정인승(55세)에게 감사장과 수사민원업무 처리와 집회신고 관리 유공으로 김소진 경장과 정봉석 경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현장경찰관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현장 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한 김 청장은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치안활동에 반영해나갈 것”이라며,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새경찰‘ 되는 경찰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청장은 경우회와 노인회를 차례로 방문하여 격려품을 전달하였고, 최일선 현장인 태안지구대 등을 방문하여 일선 치안현장 근무자들의 어려운 점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난 1월10일 마포구 합정동'카오카오'에서 (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상임회장) 소속 연합취재본부(공동회장/연합취재본부장)신년 모임이 협회 최종옥 상임회장과 공동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취재본부 논설위원과 각 분야 기자등 60여명이 대거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날 이모임을 주최한 이창열 연합취재본부장은 "지난 한해동안 열악한 환경속에서 열심히 땀 흘리며 발로 뛰며 현장취재를 진행한 기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그 어떤 사명감을 가지고국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 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기자가 되고자 이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내빈으로는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김동현 사업본부장과 KBS탤런트 김원배,대한민국 제5대 국새장인 한상대, 비에이비그룹 대표 최우진,비에이비그룹 소속 성악가 김한나 교수, 대한민국녹색환경NGO연맹 회장 박종훈,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회장 전병길, 한국언론연대 회장 박상진, 홍건표 전 부천시장, 임덕기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윤명선)의 후원과 한국언론사협회 최종옥 이사장/상임회장, 공동회장단(김지호회장,주동담회장,김재수회장)과 연합취재본부 논설위원(박종렬변호사, 정진우
교육그룹 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이 ‘2014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7일(토) 오후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국제언론인클럽(회장 김재수)과 사단법인 GK희망공동체(이사장 허을진)가 공동 주최한 '2014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 시상식이 수상자 가족, 국회의원, 연예인, 언론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희선 본부장은 2002년부터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시작으로 2011년 서울시교육청 '서울교육 명예교사'로 위촉돼 서울시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진로와 직업에 대해 무료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또 지난 세월호 참사 이후에 전국의 낙도지역 초등학교 등지에서 학생들 대상으로 재안안전 교육을 실시한 공이 인정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국내 청소년 교육 발전에 이바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4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 시상식은 한국과 국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단체와 개인의 사회기여도와 공헌 정도를 심사해 그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상이 이뤄졌다. 이 본부장은 시상 소감에서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여럿이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라는 말처럼 혼
UN이 인정한 세계평화작가 겸 세계평화홍보대사 한한국(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교수)작가가 30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대한민국성공대상’ 수상자로 3회 연속 세계평화공헌부분 성공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 앞서 특별히 주최 측의 요청에 따라 2015년 대한민국의 성공의 바람을 일으켜달라는 뜻에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친필로 쓴 ‘성공의 부채’ 를 국민성공시대 윤현 사무총장에게, 대한민국 국회에 평화의 바람을 일으켜달라는 뜻에서 국회의원 김성태 대회장에게 ‘평화의 부채’ 전달식을 가져 큰 호응을 받았다. 현재 한 작가는 평화PEACE(통일, 화합, 나눔, 희망, 성공) 염원의 의미를 담아 대만 양진평 국회의장, 넬슨만델라대통령 추모 1주년에 힐튼 남아공대사 등에게 상징적인 부채를 전달하였고 전 세계적으로 평화의 바람을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올해 4회째인 대한민국 성공대상은 (사)국민성공시대(대표 윤은기)가 주최하고, 2014.대한민국성공대상위원회(대회장 김성태 국회의원)가 주관했으며, 지난 9월부터 3개월에 걸쳐 각 분야별 2014년 대한민국 최고의 성공을 이룬 분들의 공적서를 심사해 중앙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양제)은 지난 19일 천안시 신부동 일대에서 외국인 자율방범대와 충남하모니봉사단 등 25명의 외국인 단체 회원들과 함께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현재 충남․세종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57,291명으로서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은 수준이며, 그 중 천안지역에 16,535명이 거주하고 있어 충남 전체 외국인의 28.8%가 집중되어 있다. 특히, 천안시 신부동 일대는 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고, 10여개의 외국인 음식점․상점들이 몰려 있어 외국인들의 유동이 많은 지역이다. 2009년부터 천안동남경찰서에서 운영중인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근로자와 결혼이민자 등 1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월 2~3회 순찰활동이나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합동순찰에 참여한 앵흐투르(여, 37세, 몽골 출신)는 “외국인 범죄가 부각되면 한국인들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어 외출을 꺼리게 되는데 나쁜 외국인만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와 같은 활동을 하는 착한 외국인도 있다는 사실이 많이 알려지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충남경찰청은 앞으로도 천안서북과 아산지역에서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지방경찰청은 16일오후 2시부터 김양제 청장을 비롯한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홍성군 소재 독거노인 어르신 3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배달은 충남지방경찰청 직원들이 매월 급여우수리를 모은 기금으로 사랑의 연탄 1000장과 쌀 등 생필품을 구입해 생활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 집까지 직접 배달했다. 특히, 이날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속에서도 참가한 충남경찰청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충남경찰청은 추운 겨울철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연말연시 사랑나눔 운동으로 공주경찰서 연탄600장, 서산서는 시각장애인 3가구 등에 연탄 1,000장, 서천서는 연탄 2,000장을 구입하여 온정을 전달하였고, 금산서에서는 관내 장애인 보호시설에서 겨울철 난방을 위한 장착패기 등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충남경찰상을 펼쳐 나가고 있다.
▲ © 정연호기자 재단법인 성산청소년효재단(이사장 최성규 인천순복음교회 담임목사)에서는 지난달 29일 효실천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수준의 향상과 도시가스의 보급으로 연탄의 소비량이 감소하는 지금에도 추운겨울을 연탄과 더불어 생활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에게 후원자와 수혜자, 자원봉사자 모두 큰 기쁨을 얻을 수 있고, 건강한 나눔정신을 바탕으로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는 한국청소년효행봉사단 지역사회 나눔봉사 프로그램의 하나로 실시 됐다. 한국청소년효행봉사단 지역사회 나눔봉사프로그램 ‘효실천 연탄 나눔’ 프로그램은 삼천리 도시가스 동인천 고객센터에서 후원하고, 인천광역시 동구 지역 소외계층가정 20여곳에 배달됐다. 자세한 내용은 성산청소년효재단 홈페이지 http://www.sungsan1318.or.kr이나 전화 032-438-429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