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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경찰청 청렴동아리(회장 이홍선) 회원, 청문감사담당관실 직원 등 10여명은 컨테이너 박스에서 혼자 기거하는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청소와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16일 오전 청렴동아리 회장 등은 예산군 오가면 거주하는 이모씨(92세,남)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이불 세탁과 청소를 하고, 각자 작은 성금을 모아 마련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충남경찰청에 근무하는 유한나 경장(27세,여)은 “거동이 어려운 홀몸 노인을 직접 도와 드리게 되어 매우 보람됐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자주 찾아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