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청양군청소년재단 산하 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25일까지 ‘찾아가는 문화의 집’ 프로그램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의 집은 농촌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올해는 메타버스 가상공간 의상 디자이너, 게임 개발자, 네온사인, 글라스 아트, 페인팅 아트, 나의 피부 속으로, 나만의 컬러, 역사 속으로(요리), 디저트 속으로(베이킹) 등 청소년들의 관심을 유발하는 문화 예술과 진로 체험 분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윤호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소년문화의집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 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의 합병증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무료 검사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고혈압 또는 당뇨병 약을 먹고 있는 30세 이상 주민으로 선착순 12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검사 희망자는 보건의료원 대사증후군실이나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쿠폰을 발급받은 후 보건의료원을 방문하면 미세단백뇨, 당화혈색소 등의 내과 검진, 경동맥 초음파, 안과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고혈압과 당뇨는 초기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심근경색이나 뇌출혈, 시력상실 등을 동반할 수 있어 조기 검진을 통한 합병증 예방이 중요하다”며 “확실한 예방적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해 합병증 조기 발견과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정부 결정에 따라 코로나19 방역과 치료 체계를 오미크론 맞춤형으로 전환했다고 11일 밝혔다. 보건의료원은 지난 10일부터 전파력은 강하지만 중증화율이 낮은 오미크론의 특성을 고려, 고위험군 관리에 집중하면서 위험도가 낮은 일반환자군에 대해서는 일상 수준의 방역과 의료 체계로 대응하고 있다. 확진자에 대한 관리체계는 집중관리군(60세 이상, 50세 이상 고위험·기저질환자, 먹는 치료제 처방자 등)과 일반관리군으로 분류했다. 집중관리군에 대해서는 기존의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 재택 치료 관리지정 의료기관(훈요양병원)이 1일 2회 유선으로 환자를 관리한다. 일반관리군은 자율 관리 방식으로 변경하고 필요시에는 보건의료원 건강관리T/F팀(재택치료팀)에 연락한 후 호흡기클리닉에서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치료 키트는 집중관리군에게만 지급한다. 소아용 키트가 필요하면 부모가 별도로 보건의료원에 요청해야 한다. 또 공동 격리자의 필수 목적(의약품 처방과 수령, 식료품 구매 등)에 의한 2시간 이내 외출이 허용됨에 따라 격리자 대상의 생필품 지급은 중단된다. 김상경 원장은 “바뀐 방역체계에 맞춰 지원인력 배치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간편 식품 소비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즉석판매제조 및 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여부와 위생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오는 23일까지 충남도, 타 시군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최근 수요가 높은 밀키트, 도시락, 배달 음식 관련 업소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신고 영업 및 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농수축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 보관, 조리 사용 여부 ▲자가품질검사 및 관련 서류 비치 실태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실태 등이다. 군 관계자는 “나날이 수요가 증가하는 간편 섭취 식품에 대한 안전성과 위생적인 유통 질서를 확보함으로써 군민들에게 안심 소비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9일 대형 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제정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관리 교육으로 제설근로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일하는 모든 사람의 안전과 보건을 확보하도록 경영 책임자에게 의무를 부과한 법률로 상시근로자가 5인 이상인 사업 또는 사업장에 적용된다. 이에 군은 제설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강화대책과 중대재해처벌법을 소개하는 한편 산업안전보건법 29조에 따라 매일 작업 시작 전 10분 안전보건교육과 매 분기 정기교육을 갖겠다고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유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조치함으로써 근로자 보호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고령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주요 항목을 큰 글자로 바꾼 지방세 고지서 서식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고지서는 글자 크기가 작아 납부세액, 납부 기한, 납부 계좌 등 주요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아 37%에 달하는 65세 이상 납세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군은 이러한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주요 내용을 중앙에 배치하고 활자를 확대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고 정기분 세목인 등록면허세(1월), 자동차세(6월, 12월), 재산세(7월, 9월), 주민세(8월) 고지서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 하반기 시행 예정인 지방세(세외수입)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 신청 안내(전화번호), 지방세 사용처에 대한 안내 문구를 삽입할 예정이다. 김필규 재무과장은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적극 행정으로 지방세 고지서 서식을 개선했다”며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납세 편의 시책을 지속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의 의료 취약계층의 수술비와 검진비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척추·어깨 수술, 인공관절 수술, 전립선 비대증 수술, 심혈관 중재술, 요실금 수술환자이며, 수술비와 검진비 중 본인부담액을 전액 지원한다. 만 65세 이상(1957년 이전 출생자)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건강보험료 20분위 중 4분위 이내인 사람,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인공관절 수술은 만 60세 이상(1962년 이전 출생자) 지원이 가능하다. 선정된 대상자는 천안시나 공주시, 서산시, 홍성의료원과 연계해 검진, 수술, 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의료원 정신보건팀에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0일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광역단체와 기초단체 243곳의 혁신 노력과 성과를 종합한 것으로 ▲자율 혁신 ▲포용적 행정 ▲신뢰받는 정부 ▲혁신확산 ▲국민 체감 등 5개 항목 14개 지표를 적용했다. 군은 2021년을 청년의 해로 지정하고 청년 농업인 맞춤 지원, 청년층 활동 지원을 위한 공유공간 예약시스템 ‘똑똑똑 플랫폼’ 개발 등 다양한 정책으로 청년츨 문제 해결에 집중했다. 또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선도적 보조금 24 운영, 무료 혈액 종합검진을 통한 군민 건강증진, 각종 현안에 대한 적극 대응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단체장의 혁신 리더십 부문에서 7.0점 만점을 받으며 행정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와 역량을 입증했다. 김돈곤 군수는 “행정혁신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와 의지로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좋은 성과를 이루어냈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지역변화와 혁신에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제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군에는 정부의 특별교부세 등 재정 혜택이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2022년도 표준주택가격을 공시하고 23일까지 열람과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표준주택가격은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규정에 따라 국토교통부 장관이 조사·산정·공시한 표준주택의 적정가격을 말한다. 표준주택가격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과세 업무와 관련해 개별주택의 가격을 산정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올해 청양지역 표준주택 수는 696호(재선정 630호, 신규 66호)로 전년 대비 39호 증가했고 표준주택가격은 1.92% 상승했다. 표준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또는 청양군청 재무과나 10개 읍·면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이용하거나 국토교통부에 우편 또는 팩스를 보내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되면 재조사와 재산정,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17일 확정·재공시 된다. 김필규 재무과장은 “표준주택가격은 개별주택가격의 기준이 되고 7·9월에 부과되는 재산세(주택분) 과세표준이 되는 만큼 소유자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소규모 농식품 가공·창업 농가를 육성하기 위해 10일부터 21일까지 ‘가공·창업 아카데미’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9일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기본과정, 선택과정, 실습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과정별 12명 이내로 인원을 제한한다. 교육생들은 과정 수료 후 농산물가공협동조합 가입과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활용한 제품생산 자격을 부여받는다. 가공·창업 아카데미는 2020년 1기 34명, 2021년 2기 수료생 32명을 배출했다. 특히 1기 수료생 중 25명은 지난해 5월 농산물가공협동조합(대표 송순호)을 설립하고 인공감미료나 착색료, 합성첨가물 없는 상품 생산을 목표로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조합원들은 ‘엄마 손맛 국물 팩’과 ‘새콤달콤한 사과말랭이’, ‘우리 집 가마솥 찰 누룽지’ 등 가공제품 5종을 출시해 사랑을 받고 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대치면 탄정리 먹거리 종합타운 안에 있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방문하거나 팩스(041-944-1738)로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주민자치연합회가 지난 8일 청양군청 2층 상황실에서 1분기 정례회의를 열고 올해 추진사업을 논의했다. 10개 읍면 주민자치회 또는 주민자치위원회 임원들로 구성된 연합회는 상호 정보교류, 주민 권익과 지방자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2022년도 주민자치 사업 홍보 ▲연합회 임원 선출 ▲회칙개정 ▲선진지견학 안건 ▲기타 안건을 차례로 의결했다. 주민자치 슬로건을 ‘우리누리’(우리가 함께 만들고 누리는 주민자치)로 정한 연합회와 청양군은 올해 10개 읍면 주민자치회 전환 완료, 주민세 활용 동네 자치 소액사업 추진, 역량별 주민자치 교육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또 농촌개발사업에 따라 생겨난 마을 공공시설에 대한 주민영역의 운영 참여 등 현장 대응형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이춘복 장평면 주민자치회장을 부회장으로, 국종안 비봉면 주민자치회장을 사무국장으로 선출했다. 김돈곤 군수는 “2022년 슬로건 ‘우리누리’처럼 회의와 협의를 통해 진정한 주민자치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별 변화와 행복을 향한 사업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잘 수행해 달라”고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공공급식지원심의위원회를 통해 올해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과 배송을 책임질 적격업체 13곳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선정된 공급업체는 진솔푸드, 나로푸드, 화성농협 비봉지점, 유림상회, 화성농협, 청양군장애인재활근로센터, 충광상회, 청양농협 하나로마트, 청송푸드, 청양군농산물가공협동조합, 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 칠갑산들애영농법인이며 배송업체는 햇살영농조합법인이다. 이들 업체는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공공급식 식재료로 사용할 친환경 농산물, 축산물(소·돼지, 가금류, 난류), 가공·공산품, 수산물 등을 청양군공공급식지원센터에 1년간 납품하게 된다. 한편 군은 올해 군내 46개 학교 3,600여 학생들을 위해 19억3,600만 원 규모의 학교급식 식품비를 지원한다. 이 예산은 유치원~고등학교 무상급식, 어린이집~충남도립대 친환경 식품비 차액 지원, 고등학교 아침·저녁 식사(군비 100%) 지원에 사용된다. 특히 군은 안전 먹거리 공급을 위해 농산물 안전성 분석센터를 통해 464종의 잔류농약 검사를 시행하고 유전자 검사, 방사능 검사 등 240회 이상 안전성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관 농촌공동체과장은 “공공급식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군민의 평생학습 기획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오는 21일까지 자율적인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공개모집 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등 평생학습 전 분야이며, 역량 있는 강사들이 만든 특성화 프로그램을 기대하고 있다.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면 3월 중 수강생을 모집하고 12주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군청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코로나19 때문에 일부 프로그램 운영 제한이 예상되지만,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온라인 강좌를 활성화하는 등 군민 만족도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마늘, 양파 등 양념 채소 생육 재생기가 다가옴에 따라 웃거름 주기와 병충해 방제, 배수구 정비 등 관리 방법 홍보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생육 재생기는 겨우내 생장을 멈췄던 작물이 다시 자라기 시작하는 때를 말하며, 이때 많은 영양분이 필요하다. 웃거름은 시기에 맞춰 적정량을 사용해야 품질향상과 수확량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웃거름 주는 시기와 밭 10a당(300평) 사용량은 1차 해빙기에 요소 17.4kg와 염화 칼리 5.2kg, 2차 4월 상·중순에 요소 17.4kg․염화칼리 5.2kg이다. 요소 비료를 너무 많이 주거나 늦게까지 주는 경우 불필요한 2차 성장이 진행되는 벌마늘이 형성돼 상품 가치가 떨어진다. 냉해나 습해에 대한 대비도 중요하다. 갑작스럽게 강풍이 불거나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 냉해를 입을 수 있어 비닐 위에 흙을 덮어주는 등 관리가 필요하다. 또 봄비가 많이 내리는 경우 배수구 정비를 철저히 하고, 거꾸로 가뭄 피해가 우려될 때는 적당한 물 대기로 피해를 막아야 한다. 특히 땅속 마늘이 굵어지는 4~5월 가뭄이 들 때는 고랑물대기보다 스프링클러 물주기가 품질향상에 유리하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군내 영농 취약계층에게 공급할 고추 육묘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파종한 품종은 청양고추, 빅스타, 칼타이탄, 칼라킹, 칼라탄 등 5가지로 매운맛이 강하고 역병이나 바이러스 감염에도 강한 특징을 갖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다목적육묘장에서 기른 고추모 100만 주를 신청자들이 거주하는 마을까지 오는 4월 말 배송할 계획이다. 공급 대상은 지난해 10월 신청을 마친 부녀자, 노인 등 2,300여 농가다. 농업기술센터 육묘 담당자는 “아직 풀리지 않은 추위 때문에 고추 육묘가 쉽지 않지만, 영농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특산물의 고품질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7일부터 장애인 보장구 수리를 원하는 주민들의 신청을 받는다. 접수 장소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다. 2012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보장구 수리 사업은 청양군 등록장애인 중 전동스쿠터, 전동 휠체어, 수동 휠체어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기초수급자 와 차상위계층 장애인은 30만 원, 일반 장애인은 2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대상자의 신청을 받은 읍·면사무소는 수리 지정업체에 의뢰하고 수리 후에 군에 대금을 청구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지정업체는 ‘백세의료기’다. 군 관계자는 “보장구 수리비 부담을 덜고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