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설립하고 사단법인 한빛회가 수탁받아 운영하는 천안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는 지난 5일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인력 양성교육 수료식을 성료했다. - 천안 지역에서 활동하는 평생학습 강사를 중심으로 장애 유형별 이해,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과 긍정 행동 지원, 강사 비전과 이미지 메이킹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지난 9월부터 두 달간 8차시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여 24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 양성교육에 참여한 수료자는 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강사풀에 등록할 수 있으며, 장애인 평생학습 현장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 평생학습 기관․단체들이 가졌던 강사 확보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수료식에 참석한 학습자는 “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삶을 이해하고 프로그램 기획에 도움을 받았으며, 강사로 활동하는 데 비전을 갖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임은영 센터장은 “장애 유형별 이해를 바탕으로 맞춤 교육이 가능한 전문 강사 양성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 평생학습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11월 5일 목천, 신흥, 신계초등학교 병설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목천초등학교에 다함께 모여 8회차 ‘찾아가는 연합 팝업놀이터 하하하’를 진행했다. 놀이 공간이 부족한 지역의 유아들이 함께 어울려 즐거운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팝업놀이터는 사전조사를 통해 유아들의 연령대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날 놀이 주제는‘업사이클링’으로 ▲자원순환 낚시 놀이 ▲깡통 던지기 ▲병뚜껑 오뚜기 만들기 ▲폐현수막을 활용한 낙서 놀이터로 구성하여 참여 유아들이 놀이에 몰입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진행됐다. 천안어린이꿈누리터 조삼혁 관장은 “아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지역 아이들에게 필요한 놀이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은미아동보육과장은 “이번 팝업놀이터는 놀이에 환경 보호의 주제를 접목함으로써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사회적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오는 1일 열린 ‘2024년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롯데마트 천안성정점(관계인 신부현)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는 관계인의 초기 대응 능력을 평가하고 자율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로 대상처 관계인이 초기 소화, 통보, 피난 훈련 사항을 포함한 무 각본 소방훈련 내용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롯데마트 성정점은 대형판매점에서 화재발생 시 인명대피 방안 및 전기차 화재시 초기 진압 방법 등에 대해 발표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화재 시 초기 대응능력 ▲피난훈련 ▲비상대비 계획 ▲관계인 관심도 등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소방훈련 경진대회를 통해 관계자의 자율 안전 관리 문화와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도시공사는 청주시시설관리공단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추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는 지역 상생 발전과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됐으며, 천안도시공사는 청주시에 500만 원을,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천안시에 450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 김진수 사장직무대행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의 끈끈한 상호교류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전국 모든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로 기부하면 세액공제 및 기부액의 30% 상당의 지역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서북구는 혼인신고를 위해 구청을 찾는 신혼부부 위해 ‘혼인신고 기념사진 사진명소’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서북구는 흰 배꽃을 배경으로 한 사진명소 서북구청 1층 로비에 설치했다. 포토존은 혼인신고를 마친 신혼부부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이종택 서북구청장은 “신혼부부들에게 사진명소가 작지만,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감동을 주는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서북구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는 943쌍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8일부터 27일까지 빈집을 포함한 지역 내 18만여 가구에 대해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4년 시작된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인구주택 총조사(20% 표본조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인구주택총조사 실시 직전 연도에 5년 주기로 실시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가구와 거처에 관한 거처 종류, 빈집 여부, 옥탑방·(반)지하 여부, 방 총수, 주거시설 수, 농림어가 여부 등 14개 항목을 조사한다. 특히 올해부터 행정자료와 공간 정보를 활용해 조사항목을 확인할 수 있는 건축연도 5~30년 미만 아파트를 조사대상에서 제외해 현장조사 부담을 경감시켰다. 또한, 태블릿 PC를 활용하는 CAPI조사 시스템을 고도화해 조사결과의 정확성을 높일 계획이다. 가구주택기초조사 결과는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구 설정, 행정자료 기반 등록센서스(주택부문) 품질개선, 인구․주택 정책 수립 및 관련 연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정창호 스마트정보과장은 “조사에 대한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이외의 용도로는 절대 사용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2월 6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크리스마스 기념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여성 지휘자 여자경,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뮤지컬 배우 고운이 함께한다.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인형’를 시작으로 벌린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김현철의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등 겨울을 상징하는 곡들이 연주된다. 김다미의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와 ‘오페라의 유령’의 명곡들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공연 관람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GTX-C 노선 천안 연장을 위한 행정절차가 이상 없이 추진 중이라고 5일 밝혔다. GTX-C 노선 천안 연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역공약 중 하나로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조사 검증 용역 결과 경제성을 확보했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LIMAC)과 약정 체결 후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GTX-C 천안 연장은 기존 경부선의 여유 용량을 활용해 본선 구간 종착점인 수원역부터 천안역까지 55.6km를 연장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8년 본선 구간과 동시 개통을 목표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타당성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중앙지방재정투자 심사를 의뢰할 계획이며 GTX-C 연장 노선 기본 및 실시설계 예산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GTX-C 천안 연장 시 천안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1시간 이내 진입이 가능해지는 만큼 천안역세권 주변 도시개발 촉진 및 기업 유치 등 도시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GTX-C 노선 천안 연장은 수도권에 집중된 과밀화를 해소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촉진할 초석”이라며 “신속한 행정절차를 통해 사업 추진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쇼콜라띠에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은 현장 중심 진로·직업교육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자격증 취득을 돕고, 취업 발판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임영재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현장 중심의 진로·직업 교육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발판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상담·교육·취업·자립지원, 직업·문화체험·건강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청년 고용 촉진 등을 심의할 ‘청년일자리창출촉진위원회’ 위원 13명을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천안청년센터 불당이음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위원장인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을 비롯해 청년, 기업인, 교수,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했다. 청년일자리창출촉진위원회는 청년 일자리 창출 촉진 지원과 지속적인 경제발전 및 사회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됐다. 청년일자리 대책 및 일자리 창출 계획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고 일자리 정책 점검, 새로운 지역형 일자리 정책 마련 방안 등을 논의한다. 김석필 부시장은 “청년들이 이전 세대와는 다른 고용환경 속에서 겪는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 위원회가 일자리 문제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 31일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자율방범대와의 합동치안분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천안시 동남구 자율방범대는 총 16개의 읍·면·동 자율방범대, 총 404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및 청소년 선도 등 자율방범활동으로 천안시 동남구의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합동치안분석회의는 지역별 범죄취약지에 대한 분석 결과를 자율방범대와 공유하고 논의함으로써 천안시 동남구 자율방범대 활동을 증진하고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별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순찰활동을 위해 범죄취약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자율방범대의 순찰노선 및 활동 시간을 재정비하는 등 치안유지에 필요한 사항을 협의했다. 송해영 천안동남경찰서장은 “민·경 협력치안을 통한 공동체 치안의 중요성은 꾸준히 강조되고 있으며, 자율방범대가 법정단체로 인정된 만큼 천안시 동남구의 안전을 위해 함께하는 치안의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동남경찰서는 천안여고 학생과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범죄예방 환경설계를 적용한 안심통학길 조성사업을 2024년 11월 1일 완료했다. 천안여고 통학로는 노후주택과 어두운 조명, 지난해 발생한 공연음란으로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범죄 두려움 및 불안을 호소했던 지역으로, 지난 5월 ‘2024년 안심귀갓길 집중환경개선사업’에 천안동남경찰서에서 제출한 ‘안심통학길 조성계획’이 선정되면서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총 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폐가 2개 동에 꽃길을 걷는 학생들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벽화(1개면), 보행로 스토리 블록 도장(15개), CCTV촬영 LED안내 전광판(2개), 난간대 태양광 특수블록(35개)을 설치하여 통학로 미관 및 야간조도를 크게 개선했다. 송해영 서장은 “안심통학길 조성사업으로 학생들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민·관·경이 합동하는 공동체치안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환경개선과 취약지 방범진단을 통해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의 '축산 악취 저감 및 축분 유기비료화' 연구모임(강성기(대표 의원), 정도희, 김철환, 권오중, 박종갑, 이병하, 정선희 의원)이 지난 1일, 홍성군과 천안시 일대를 차례로 방문해 비교견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시온팜스(양돈농장)’에 방문해 돈사형 악취저감장치와 미생물 배양기 등을 살펴보며 농장주와 시설 설비업체 대표에게 직접 시설과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녹색비료(유기비료화 시설)’로 이동한 일행은 공장의 첨가제 분무시설, 탈취제 분무시설, 촉매 활성탄 흡착시설을 차례로 확인하며 악취 발생 단계와 단계별 악취 저감 장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홍성군 일정을 마친 후 강성기 대표 의원은 "홍성군은 전국 30%의 저탄소 축산농가 밀집 지역으로 악취 저감의 선도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천안시 '신예(콤포스트 제조업)'에서는 축분 발효 장치와 ICT 기술을 접목하여 원격·자동으로 축분 처리를 제어하는 ICT 융복합형 콤포스트에 대한 기술설명과 악취저감장치, 악취 세정탑, 전기로와 연결을 통한 가축분 냄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는 지난 1일 경제산업위원회 회의실에서 '반려동물 장례문화에 대한 연구모임'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연구 활동과 정책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반려동물 장례문화 일반현황과 국내 동물장묘업체 현황, 장례문화 관련 정책 방안, 천안 시민 인식 조사 및 분석, 입법 방향과 기대효과, 장기적인 제안 등을 포함하여, 천안시에 반려동물 장례문화가 자리 잡아야 한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복아영 의원은 "이번 연구모임 결과를 토대로 내년도에 조례를 발의할 예정"이라며, "천안시에서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의미 있는 이별을 할 수 있는 장례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연구모임은 복아영 의원을 대표로 김행금 의장과 김길자·김명숙·배성민·유영채·육종영 의원이 참여했으며, 2024년 3월 1차 간담회를 시작으로 7개월 동안 간담회 ․ 정책 연구용역 발주 ․ 다른 지역의 공공 장례 시설 견학과 더불어 반려동물 교육 현장과 민간 장례식장 현장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책 방향을 모색해 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지난 2일 "성환배축제 행사장“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차량용 소화기 나눔 행사(500개)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제26회 성환배축제 행사'를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화재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킴은 물론,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유예 기간 종료됨에 따라 오는 12월부터 수입·판매되는 5인승 이상 승용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설치 또는 비치해야 함에 따라, 이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완희 천안서북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지역안전 지킴이로서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보람찼다”며,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차량화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초기 화재 시 신속한 대응으로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5인승 이상 승용차량에도 차량용소화기를 설치 또는 비치해야 하는 개정 규정은 올해 12월 1일 이후 제작․수입․판매되는 자동차와 소유권이 변동되어 '자동차관리법'제6조에 따라 등록된 자동차부터 적용되고, 기존 등록된 차량에는 소급적용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JCI충남세종지구청년회의소와 천안청년회의소는 4일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흥타령쌀 1,000kg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영석 JCI충남세종지구청년회의소 회장과 이운재 천안청년회의소 회장, 이운영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JCI충남세종지구청년회의소와 천안청년회의소는 1969년 9월 전국에서 53번째로 인준·설립됐으며, 인류 복지향상과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이영석 회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 중 사회공헌과 후원 활동은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들의 식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2016년부터 지속적인 후원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천안의 자랑 중 하나인 흥타령쌀을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