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오는 12월 3일부터 18일까지 16일간‘2025 농림어업총조사 시범예행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 농림어업총조사 시범예행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실시되는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를 대비해 당진시를 포함한 2개 지역에서 시범 예행으로 진행되는 조사이다. 내년도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통계 생산을 위해 종합 현장 점검을 진행하며, 점검 시 나타난 문제점을 파악해 내년도 전국 조사의 개선사항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총 6,334가구로 당진시 3개 읍면(송악읍, 석문면, 송산면)의 모든 농가, 임가, 어가이다. 조사 기간에 조사원 50명은 태블릿 PC를 활용해 3종 조사표, 103개 항목을 대면 방문해 조사한다. 이한복 기획예산담당관은“이번 통계조사 기본 자료는 통계법에 의해 엄격히 비밀이 유지된다”라면서, “조사원 방문 시 항목 이외의 개인정보는 절대 묻지 않으니 주의하시기를 바라며, 농림어업총조사 시범예행조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내년에 실시할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지난 30일 ‘2024 삽교호에 가면 무도회’와 ‘드론 라이트 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삽교호 바다공원 일원에서 4개월간 이루어진 장기 프로젝트로 관광객 참여형 댄스 페스티벌 ‘삽교호에 가면 무도회’와 중부권 최초 상설 ‘드론 라이트 쇼’를 연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8월 31일 개막 이후 13회 공연을 개최해 51만여 명이 방문했고, 그중 많은 관광객이 평택, 천안 등 인근 지역에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나 당진시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견인하며, 당진의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균형 있는 문화·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지난 11월 30일 토요일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 동아리가 함께 기획사업 [D-25 크리스마스]를 진행했다. 시설 모니터링을 통해 겨울철 외부 카페테리아와 기관 전경이 춥고 쓸쓸해 보인다는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시설 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해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이루리, 댄스 동아리 ALLURE, 베이킹 동아리 제 과제 빵점, 연극 동아리 메르헨이 함께 기관 외부를 꾸미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다가올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기관 외부 시설을 단장하며 뿌듯함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으며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을 이용할 청소년들이 기뻐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은 당진시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일 1음료 무료 제공은 물론 노래방, 댄스실, 컴퓨터·플레이스테이션 등 다양한 시설 이용, 메이커스페이스실을 활용한 4차 산업 프로그램,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등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고 있다. &nbs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 11월 30일 토요일 관내 12세~16세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수작 메이커 [이크! 에코! BACK!]’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2023년 8월 24일 개관 이후 당진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은 메이커스페이스실 내에 있는 머그프레스기, 평판프레스기를 활용한 에코백, 텀블러 제작 프로그램인‘수작 메이커 [이크! 에코! BACK!]’을 진행했다. 평판·머그프레스기를 활용해 친환경 작품을 만들며 4차 산업에 대한 이해도 증가 및 환경 보호에 대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는‘수작 메이커 [이크! 에코! BACK!]’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및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한 수능 후 문화사업 [Bye, Teens]가 지난 28일 당진문예의전장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본 사업은 당진시, (재)당진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당진시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회(D.S.P)가 주관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수능 후 문화사업 [Bye, Teens]는 당진시 관내 8개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하여 많은 청소년의 참여하에 진행되었다. 식전 공연으로 호서고등학교 댄스 동아리 T.O.P팀의 축하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본 공연팀은 지난 청소년 문화축제 “Hi? Teen!”에서 동아리 경연대회 1등을 차지한 팀으로 마지막 청소년들의 행사 대미를 장식해주었다. (재)당진시청소년재단 오성환 이사장님께서는 바쁜 일정으로 인하여 인사말씀 영상으로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이어서 당진시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회[D·S·P]가 준비한 재능찾기 프로그램 [발영굴재단]과 추억의 라디오 프로그램 [2006 라디오 시대]를 진행하며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들과 함께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4년 6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19회기 동안 진행된 청소년 디베이트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보호자 및 가족들이 참석한 지난 2024년 11월 30일 종강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종강식은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되었으며, 지난 2024 충청남도 청소년 디베이트 대회에서 주제로 등장했던 요소인 디지털과 청소년이라는 콘텐츠로 원탁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한 해 동안 고생한 청소년과 보호자를 위한 퀴즈파티를 통해 디베이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흥미를 이끌었고,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청소년과 보호자, 가족들이 모두 함께할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하는 디베이트 프로그램은 중부대학교 김혜란 교수 디베이트 프로그램의 주 강사로 청소년들에게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토론을 원활히 진행하고 배울 수 있도록 힘을 썼으며, 그로 인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청소년이 일부 [2024 충청남도 청소년 디베이트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초등 부문 우수상, 중등 부문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거둬 높은 성과를 이뤄낼 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 대표단은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심천(深圳, Shenzhen)을 방문해 ‘디지털 시티 세계회의’에 참석하고, ‘한중 드론 합작 법인 설립 MOU’를 체결했다. 이번 방문단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시의원, 한국 드론 기업 대표 등 총 20명이 참여했으며, 글로벌 첨단산업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디지털 시티 세계회의: 스마트 도시의 미래를 논하다 ‘디지털 시티 세계회의’는 전 세계 주요 도시의 지도자와 전문가들이 모여 스마트 도시 구축 사례 등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28일과 29일 양일간 심천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더 나은 도시, 더 나은 삶’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당진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글로벌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첨단 기술 기반 도시 발전 전략을 구체화했다. 디지털 시티 공헌상 수상: 스마트 도시로서의 성과 인정 28일 저녁에는 ‘디지털 시티 세계회의’ 갈라 디너에서 오성환 시장은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디지털 시티 공헌상(Digital City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 보건소는 지난 29일 당진 버스터미널에서 제37회 세계 에이즈의 날 (매년 12월 1일)을 기념해 터미널 이용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세계 에이즈의 날은 1988년 1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보건장관회의에 참여한 148개국이 에이즈 예방을 위한 정보교환, 인권 존중 등을 강조한 런던선언을 채택하면서 제정됐다. 이날은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예방책을 전달하기 위해 국제기구와 각국 정부가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에이즈에 대한 편견을 깨고 차별을 없애기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 에이즈는 일상생활에서는 감염되지 않고 감염인과의 성 접촉, 감염된 혈액제제 및 수혈 등에 의해 감염된다. 국내 HIV 감염 경로의 99%는 성관계이므로, 에이즈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콘돔 사용과 안전한 성생활이 중요하다. 감염 초기에는 발열, 인후통, 전신 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감염 의심 시에는 임상 증상이 없더라도 가까운 보건소나 병의원 등을 방문해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전국 보건소에서는 거주지, 국적과 상관없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가 29일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에 질식소화포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증가하는 전기차 화재에 대비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2억여 원의 예비비를 사용해 질식소화포와 보관함 84세트를 구입해 공동주택 52개소에 배포했다. 또한 질식소화포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사용을 위해 설치 위치를 소방서와 공유하고, 공동주택 관리자를 대상으로 사용 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질식소화포는 불연성 재질의 대형 천으로 전기자동차 화재 발생 초기에 차량을 덮어 열과 연기의 확산을 막는데 유효한 소화 장비다. 다만, 초기 화재 지연의 효과는 있으나 완전 소화는 어렵기 때문에 화재 경보시스템,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은 상시 사용 가능한 체계를 갖춰야 한다. 조한영 환경위생과장은 “전기자동차는 대기환경 개선과 에너지 절감에 효과적인 친환경 이동 수단으로 시민들이 걱정하는 불안 요소를 개선해 안전하고 깨끗한 당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가 지난 20일부터 1,000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개인 25명과 법인 23명에 대한 명단을 시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 대상자는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체납액이 1천만 원 이상인 체납자다. 공개 요건에 해당하는 체납자는 올해 3월부터 6개월 간 사전 안내 및 소명 기간을 준 뒤 충청남도 지방세 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됐다. 이번에 공개된 체납자는 총 48명으로 지방세는 개인 16명, 법인 22개 업체에 체납액은 10억 7,500만 원이며, 지방행정제재부과금(세외수입)은 10명 2억 8,700만 원이다. 공개내용은 체납자의 성명, 상호(법인명), 연령, 주소, 체납액, 체납 세목과 체납 요지 등으로 당진시청 누리집이나 위택스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정영환 징수과장은 “이번 명단공개는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유지하고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한 것이다”라며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탄력적인 체납처분을 집행하는 반면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자동차 번호판 영치와 재산 공매, 채권 압류, 체납정보공개 등 강력한 행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가 지난 11월 22일에서 28일까지 강소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관내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과 산업 현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강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진정보고등학교 재학생 36명의 코나솔을 시작으로, 25일에는 합덕제철고등학교 학생들이 동서기공, 26일, 28일에는 세한대학교, 신성대학교 학생들이 각각 대주중공업과 지엔씨에너지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현장 탐방과 기업 담당자와 간담, 취업 특강, 기업 현장 탐방과 직무 체험 등을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사전 취업 특강에서는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답변을 위한 경험 list-up’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가장 고민이 많은 자소서 작성과 면접에 대처하는 팁을 전수하며 참여 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느끼고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지역 인재가 관내 우수 강소기업의 직접 경험하고, 노동시장으로의 조기 진입을 유도하여 지역 인재 유출 방지는 물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노력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지난 11월 2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당진시청 1층 대강당에서 7~9급 실무자(약 800명)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실시했던 4~6급 핵심관리자 역량강화 교육과 더불어 실무자와 관리자 간, 직원 간, 세대 간 이해와 소통 방법을 교육해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자 진행했다. 또한 기존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만 강조하던 교육과는 달리 실무자들의 역할과 세대 간 소통 방법을 교육해 관리자와 실무자 간의 조화와 균형을 강조해 호응을 얻었다. 박우학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은 건전한 직장 문화와 조직 전체의 발전을 위해서는 관리자와 실무자 상호 간의 노력과 이해가 필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청년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B동)에서 재배한 명품 딸기를 29일부터 본격 출하한다고 밝혔다. 청년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B동)에서는 4명의 청년 농업인이 약 2,500평에 설향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9월 중순 정식한 딸기는 스마트팜의 철저한 환경제어 아래 생산돼 품질이 우수하고, 높은 당도로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 현재 B동에서 딸기를 재배하고 있는 청년 농업인은 2023년 8월에 입주해 스마트팜 재배 2년 차로, 전 작기보다 순조롭게 딸기를 재배하고 있으며 내년 6월까지 수확할 예정이다. 첫 수확한 딸기는 지역업소(카페, 베이커리 등), 로컬매장, 지역민 직거래, 도매시장 출하 등 다양한 경로로 판매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딸기의 안정적인 수확을 위해 생육에 적정한 환경관리기술, 병해충 관리에 중점을 두고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8일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ASTIS시스템 데이터 연계 활용 경진대회에서 활용우수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ASTIS란 Agricultural 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 Service의 약자로 농촌진흥청에서 농업과학기술정보를 분석 가공해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경진은 ASTIS 시스템 활용도 제고와 활성화 를 위해 개최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촌지도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과 농업기술 보급체계의 효율화 등을 위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ASTIS시스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 시도와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당진농업기술센터는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 활용우수 분야에서 올 한 해 750건의 농업기술 맞춤형 정보를 농업인과 수요자들에게 제공해 농촌지도 서비스 디지털화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진대회에서 발표한 원주현 농촌지도사는 “앞으로 ASTIS시스템을 농업의 다양한 분야에 확대 적용해 디지털농촌지도사업 추진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지난 11월 27일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 신평고등학교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학교 연계 프로그램인‘꿈잡(JOB)메이커’를 운영하였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 제공되는‘꿈잡(JOB)메이커’프로그램은 신평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관 소개 및 메이커스페이스실에서 메이커 장비인 머그프레스를 활용해 나만의 머그컵을 만들어보며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꿈잡(JOB)메이커’프로그램에 참여한 신평고등학교 학생들은 직접 머그컵에 그림을 그리고 머그컵을 만드는 활동이 흥미로웠다는 소감을 밝혔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은 당진시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일 1음료 무료 제공은 물론 노래방, 댄스실, 컴퓨터·플레이스테이션 등 다양한 시설 이용, 메이커스페이스실을 활용한 4차 산업 프로그램,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등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고 있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는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카카오톡 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당진시의회 한상화 의원은 제11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예방과 치유를 위한 구체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상화 의원은 “최근 3년간 청소년 도박 혐의로 형사 입건된 수가 3배 증가했으며, 평균 연령이 16.1세로 낮아졌고 청소년 도박 상담 건수가 최근 5년간 37% 증가했다”고 말하며 SNS나 문자 광고, 친구와의 놀이로 시작된 도박이 2차 범죄로 이어질 위험성을 우려했다. 또한, 한상화 의원은 청소년 도박의 파생 문제로 고금리 사채 이용, 학교폭력, 개인정보 도용, 디지털 성범죄 등을 언급하며, 청소년기의 도박 경험이 성인기의 도박 중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한상화 의원은 청소년 도박 문제 해결을 위해 ▲청소년 도박 예방 교육 강화 ▲청소년 전문기관과 도박 중독 전문기관의 협력 체계 구축 제안 ▲도박 중독에 대한 인식 개선 홍보를 병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한 의원은 “당진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지역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