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빛 에너지를 표현한 액션페이팅 작품으로 잘 알려진 아디아김 작가가 오는 4월 18일에서 22일까지 오스트리아 구스타프 클림트 빌라 & 아뜰리에서 개최하는 한국작가국제미술전에 참여한다. 황금빛 작품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집이자 아뜰리에인 클림트 빌라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위치해 있다. 클림트가 살아 생전 사용하던 미술 화구들과 생활 가구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많은 전세계 미술 애호가들의 즐겨찾는 공간으로 유명하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구스타프 클림트 빌라에서 개최하는 이번 전시에는 아디아김 작가를 비롯한 한국 작가 30인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아디아김 ADIA KIM 작가는 ADAGP 글로벌 저작권자 연합회에 등록된 아티스트로 국내 뿐만아니라 해외 갤러리스트와 콜렉터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선택을 받고 있는 K아트 화가이다. 이번 구스타프 클림트 빌라 전시에서는 전시와 어워즈, 미술 교육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관계자가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소프라노 윤장미가 대한민국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이 되는 올해, 일제 강점기 속에서 치밀하고도 당당하게 진행되었던 대한민국의 어린이 해방선언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엄혹한 상황속에서도 세계 최초로 선언되었던 대한민국의 인권 의식을 기념하기 위한 앨범 제작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음반 제작은 오는 7일에 열리는 소프라노 윤장미의 독창회와 함께 진행되며, 앨범 제목은 '나의 어린이에게'이다. 그녀는 다음 세대의 예술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엔평화소년소녀합창단의 단장을 5년째 맡고 있으며 부산어린이청소년뮤지컬페스티벌의 위원장을 맡아, 어린이가 주체가 되어 어린이가 직접 동선, 안무 등을 연구하며 함께 작업한 작품을 무대에서 공연하는 새로운 예술교육 프로젝트를 3년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앨범은 어린이들과 함께 노래하여 제작되어지는 음반이어서 그 상징성이 더하여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본인이 아이를 키우면서 느꼈었던 감회를 담아 만든 자작곡 'Hoho’s Lullaby'도 앨범에 담길 예정이다. 한편, 소프라노 윤장미는 "엄혹한 일제 치하 속에서 유교적 문화를 가지고 있었던 대한민국이 세계최초로 어린이에 대한 인권을 담은 '
제2회 부산영화음악제가 용두산공원 야외공연장과 BOF 아트홀에서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많은 시민들의 호응으로 막을 내렸다. 2023년 8월 4일에는 프리뷰 콘서트로 영화음악제의 문을 열고 8월 5일, 6일 이틀 동안 영화음악 컨퍼런스를 진행하였다. 5일에는 ‘어린이 인권선언 100주년 축하, 어린이 영화음악에 대하여' 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을 위한 에니메이션 영화음악 연주와 어린이가 직접 공연의 주인공이 되는 특별했던 무대, 6일에는 '엔니오 모리코네 – Il Maestro'를 중심으로 영화 평론가 홍철영의 강의와 함께 컨퍼런스가 진행되었다. 6일 저녁에는 부산 중구의 랜드마크인 용두산공원에서 부산영화음악제의 메인 콘서트가 야외공연장에서 화려한 조명과 함께 진행되었다. 레드카펫 위 장병혁의 지휘로 아르떼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영화음악에 맞추어 추억의 영화 영상들이 상영되었고, 지역의 연주자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성악가들과 함께 특히 올해는 작년 이탈리아 반도네오니스트Giannai iorio에 이어 중국의 얼후 연주자가 함께 참여해 국제 음악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한다고 전하며 다양한 레퍼토리로 부산 시민 및 부산으로 관광 온
부산지방보훈청은 8월 1~6일 부산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인 백산 안희제 선생 순국 80주년 기념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에 메인 콘서트로 8월 5일 저녁 7시 용두산공원 상설야외공연장에서 백산 안희제 선생 순국 80주년 기념 '그랜드 칸타타 백산' 으로 많은 지역민들의 가슴에 감동의 여운을 남기고 그 막을 내렸다. 백산 안희제 선생은 대한민국 독립운동자금의 젖줄! '백산상회' 설립으로 대한독립 운동기구 구축. 항일 비밀결사 조직 '대동청년당' 결성. 해외 독립운동기지 '발해농장' 설립. 민족 스스로의 힘으로 독립을 꿈꾸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자금 60%를 조달한 기록이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에 가장 중요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랜드 칸타타 백산'은 제 1장 고향, 제 2장 무궁화야, 제 3장 봄날이여, 제 4장 황계폭포로 구성되었다. 그린나래 아트컴퍼니 앙상블 합창단, 유엔평화소년소녀합창단, 부산주니어뮤지컬단, 국악앙상블 뜨락과 BOF오케스트라가 연주하였다. 본 공연의 예술 총감독을 맡은 소프라노 윤장미씨가 백산 안희제 선생의 스토리텔링을 통한 화려한 입담으로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공연의 집중도를 높였다
(충청일보) 공정거래위원회 소관 비영리법인 (사)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회장 정해춘)은 안전하고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자율준칙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 이원섭 사업단장은 “강력한 처벌규정에 앞서 정직한 온라인 판매 사업자들에게 공정한 경쟁의 장을 마련하고, 소비자에게 올바른 소비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리얼리뷰인증’ 제도를 추진 중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산업은 날로 확대되고 있으며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따라 기업은 온라인 생태계 속에 치열한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온라인 시장의 과열경쟁 속에서 가짜 리뷰를 매매, 생산하는 어뷰징 업체, 불법용역중개자, 리뷰알바까지 이들에 의하여 리뷰가 조작되고 있다. 플랫폼은 이를 적발하고도 관련법규의 미비로 자의적 조치를 할 수 밖에 없는 등 가짜 리뷰 근절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토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 가짜 리뷰는 소비자를 기망하는 표시광고법 위반행위일 뿐만 아니라 소비자로 하여금 가짜 리뷰를 신뢰하여 잘못된 소비선택을 하는 피해를 주게 된다. 가짜 리뷰의 폐해는 전 세계적인 문제이다. 국제적 소비자보호단체 PIRG 연구팀에 따르면 인터넷상에 존재하는 리뷰 3
(충남도민일보) 국내 증시에서 2차전지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연일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다. 특히 2차전지 소재기업인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7월 19일 각각 11.91%, 16.85% 상승하며 역사적 신고가를 갱신했다. 특히 2차전지 밸류체인의 수직계열화를 이뤄 수익을 극대화한 것이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2차전지 핵심 소재인 리튬도 많이 관심을 받고 있다. 전기차 시대로 대 전환이 이뤄지는 가운데미국 IRA 등의 정책이 나오면서 2차전지를 제작하기 위한 광물 확보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양극재 제조에 쓰이는 수산화리튬 거의 전량을 중국에서 수입해 사용하고 있다. 수산화리튬의 중국 수입 비중은 지난해 기준 88%로 한화 약 4조 3천억 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중국이 광물 가격의 주도권을 가지고 공급망을 흔들 수 있는 우려가 계속되자, 국내 대기업을 선두로 리튬 확보를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중소기업에서는 테라사이언스 행보가 주목할 만하다. 지난 5월 리튬 전문가 반봉찬 사업단장을 영입하고, 신압 압해도 지역 토지를 확보해 국내 최초 염호 개발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신안 압해도는 지질 분야 공인 기관에 의뢰 결과 일반 해수대비 1
(충남도민일보) 휴대폰, 컴퓨터와 전기차 배터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는 2차전지 핵심 광물인 리튬을 확보하기 위해, 전세계 기업들이 직접 추출에 나서고 있다. 현재 리튬은 노천 채광, 염수 추출 2가지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하지만 한정된 리튬을 두고 경쟁이 벌어지면서 가격이 치솟자 ‘리튬 직접 추출(DLE)’ 기술에 사활을 걸기 시작했다. 테라사이언스 사업단장 반봉찬 박사(현 리켐택 대표, 전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교수)는 전남 신안 압해도 염호에서 저농도 리튬을 직접 추출하는 방식의 DLE 기술로 국내 최초 리튬 양산을 하여 자급화를 실현시키고자 한다. ▶ 리튬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는? 대학교 때부터 시작해서, 대학원 시절 희토류에 관한 석사 논문을 작성하며 40년간 제련 분야에 몸담아왔다. 특히 10년전부터 중국 내 희토류 쓰레기, 특히 내몽골 방사능 폐기물 문제 처리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해결에 힘쓰며 여기까지 왔다. ▶ 최근 리튬 확보를 위해 총성 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 이후 후보 시절 공약한 전기자동차 비율 증대가 2차전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런데 리튬 광산 분포는 매우 편중됐다. 호주,페루, 칠레, 아르헨
(충남도민일보) 한국 인도네시아 신할랄 산업협회 (CNHI 회장 이광연)와 인도네시아 루마할랄 (Rumah Halal)은 지난 5일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MOU 주요 내용은 인도네시아 종교부 할랄청 BPJPH, 인도네시아공기업 할랄 검사소 LPH PT. Surveyor Indonesia와 협력하여 그린할랄에코시스템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정부 시책으로 2024년 10월부터 식품, 2026년 화장품, 사무용품, 의류, 악세서리, 2029년 의료 분야 등 단계적으로 할랄 의무화를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현재는 계도기간으로 인도네시아 마트나 매장에 할랄, 비할랄 제품을 매대를 구분하여 진열하도록 준비중에 있으며, 향후 본격적으로 할랄 의무화가 시행될 시 비할랄 제품의 경우 마케팅 차원에서 큰 불이익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인도네시아로 수출을 원하는 기업의 경우 할랄 인증 여부가 고려가 아닌 필수 상황이 되므로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관련하여 정확한 정보를 얻어 대비해야 한다. 루마 할랄은 신도수 1억명의 인도네시아 최대 무슬림 종교단체 NU 산하의 할랄센터로 현재 300개가 넘는 업체의 BPJPH 할
(충남도민일보) KBS국악관현악단 시청자 감사음악회인 <명곡 Talk+>가 오는 20일(목) 저녁 7시30분, KBS아트홀에서 열린다. <명곡 Talk+>는 우리 시대의 새로운 국악, 젊은 감각의 한국 창작음악 명곡들을 친절한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공연으로 실내악시리즈 두번째 공연이다. 다양한 실험과 도전을 거듭하고 있는 작곡가 박경훈, 이정호, 김창환, 황호준, 박한규의 다섯 개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KBS국악관현악단 연주와 <객석> 편집장인 송현민 음악평론가의 해설이 청중의 몰입과 강렬한 예술적 교감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돕는다. KBS는 2023년 공사창립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음악회를 개최하여 시청자들을 초대하고 있다. 7월 감사음악회 관람 신청은 16일까지 KBS홈페이지 '이벤트 방청'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오는 6월 15일(목) 저녁7시30분, KBS아트홀에서는 KBS '국악 감사음악회'로 '어린이 음악극'가 열린다. 이번 국악 감사음악회 어린이 음악극 <꿀벌이 사라졌다!>에서는 어려움에 처한 친구들을 외면하지 않고 기꺼이 도와주는 꿀벌들의 우정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것의 의미를 깨닫게 해줄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사람과 사람, 그리고 동물, 곤충, 식물들과 지구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워가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공연으로, 기후위기와 환경보호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든 작품이며,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48개월이상 관람가)라고 전했다. 이번 국악음악회는 창작 판소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판소리공장 바닥소리’ 팀과 KBS국악관현악단이 협업해 어린이들이 국악장르를 좀 더 쉽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즐거운 우리음악과 춤으로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공연 관람신청은 KBS홈페이지 '이벤트 방청'에서 6월 11일까지 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여름의 길목, KBS교향악단의 아름다운 클래식 공연이 오는 6월 14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국내 최정상급 KBS교향악단은 다채로운 레퍼토리와 젊은 음악인들이 함께 수준 높은 클래식 무대로 가득한 시청자 감사음악회를 선물한다고 밝혔다. 매달 KBS교향악단, KBS관현악단, KBS국악관현악단은 클래식, 팝, 재즈, 국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문화예술 공연을 시청자에게 선물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정치용과 프라하의 봄 콩쿠르 우승으로 세계무대 스타덤에 오른 피아니스트 박진형, 11세의 천재 첼리스트 김정아의 무대까지 펼쳐진다. 공사 창립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만나는 이번 KBS교향악단 감사음악회는 다채로운 레퍼토리가 가득하다. 주페의 경기병 서곡을 시작으로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제1번,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제21번 등 한국인이 선호하는 클래식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운다. 한국의 클래식이 인정을 받기 시작한 건 이미 오래전이지만 최근 세계 유수 콩쿠르를 한국 차세대 연주자들이 석권하면서 그 위상은 배가 되었다. KBS와 KBS교향악단은 이러한 한국 영재 음악
(충남도민일보) '파독 60주년 기념 ART MEMORY 미술전시회'가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부산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 전시실에서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아트메모리 추진위 주최, 예술인협동조합 투리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태극선 선자장의 작품부터 파독독일작가의 작품들과 투리예술인협동조합의 백영훈박사 초상화, 광부대장군 간호여장군 장승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회 개관식은 6월 3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열린다. 파독근로자 60주년을 맞이하여 '미술가가 기억한다'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미술전시회는 파독근로의 희생과 헌신을 새기고자 하는 데 의미가 있다. 전시회 장소인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 김냇과 전시실은 무료대관 기부를 받기도 했다. 한편,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대사 방탄소년단 BTS 리더 RM은 미술작품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예술품은 날 더 나은 남자로, 더 나은 어른으로, 더 나은 예술가로 살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해 준다"라고 밝힌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터널공사 때 배출되는 배기가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했는데, 장기간 전기자동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온 새안의 전기트럭이 답을 줬어요." 일본 굴지의 자동차리스사가 국내 토종기업 새안이 개발한 30톤 전기트럭의 적재·주행 성능에 찬사를 보낸 가운데, 지구촌 전기차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새안R&D가 탄소배출 감소에 앞장선다. 탄소중립은 최근 이상기후 및 지구온난화 등과 맞물려 전세계 주요 해결 과제로 급부상했다. UN은 ESG경영 활성화를 위해 탄소배출 감소 관련 운영활동에 연 5,500조원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저개발국 및 개발도상국은 UN 등 국제기구에서 제시한 탄소중립 기준을 지키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친환경 전기트럭을 선보인 새안의 행보가 업계에 큰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터널공사같은 공사에 필요한 대형트럭을 내연기관 없이 전동화시킨 새안의 전기트럭은, 탄소배출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평가다. 이정용 새안 회장은 “새안이 개발한 30톤급 굴절식 전기 덤프트럭은 매연과 소음이 전혀 없다"며, "연료비도 기존 덤프트럭 대비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5월 31일 전북 군산시
(충남도민일보)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는 지난 12일, 김용두 회장의 기조글이 해외 유명 메이저 언론사를 비롯한 380여 개 전세계 언론매체에 보도되었다고 밝혔다. 김용두 회장은 야후파이낸스, FOX, ABC, NBC, CBS, 벤징가, 마켓워치, 마켓인사이더, 모닝스타 등 해외 글로벌 방송언론매체 보도와 함께 해외 탑매거진인 해외판 포브스에 '영향력 있는 인물선정' 추천도 이어지는 등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 그는 국제 컨퍼런스 및 칼럼 등을 통해 "끝없는 도전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정신적 가치를 회복하고, 위기로 치닫고 있는 지구촌을 회복시키는 일은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각계 지도자들이 해야할 일이다."라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주장해왔다. 김회장은 "올 하반기, 유럽 룩셈부르크 총리 및 경제부장관, 아부다비 두바이 중동 VIP들까지 SNS기자연합회 주요 활동 중 하나인 국제 지도자 육성프로젝트에 초청할 계획이다."라고 전하며, "미국, 유럽, 터키, 베트남, 일본, 대만 등 국제 네트워크 및 국제 컨퍼런스를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은 대한민국 언론개혁에 관련한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전 세계가 공정, 윤리경영을
㈜이노드림(대표 남시범)은 지난 11일 몽골 글로벌리더십대학교(Global Leadership University)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노드림은 NFT 민팅, 구매, 지분화, 디파이, 티켓 기능 등 모든 블록체인 기능을 결합한 NFT 올인원 플랫폼 이노파이(INOFi)를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리더십대는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사립대학으로 의학, 간호, 경영, 법률, 인문학 등의 20개 이상 전공과 대학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학교이다. 이번 MOU 체결식에는 몽골 글로벌리더십대학교 옷곤바투 바르쿠(Otgonbat Barkhuu) 총장이 직접 참석했다. 이노드림과 몽골 글로벌리더십대학교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 및 예술 작품 등을 NFT로 제작 및 발행하는 등 NFT에 관한 기술 및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몽골 내 다양한 사업진행과 NFT 플랫폼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노드림 남시범 대표는 "몽골 글로벌리더십대학교와의 MOU 체결이 이노파이 플랫폼이 전세계 NFT시장으로 확장해 가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우리가 보고 있는 수많은 색깔 속에는 열정, 도전, 치유, 안정, 부 등 생명력을 갖춘 다양한 에너지가 숨겨져 있다. 이 색깔들은 각자의 무의식과 잠재의식에 영향을 주게 된다. 아디아김 (김도연) 작가는 각각의 사람마다 끌리는 그 색을 통해 부족한 에너지를 채워줄 수 있는 명리학적 해석의 색깔을 찾아내고, 명상을 통해 얻어지는 빛의 에너지를 작품 안에 표현하는 액션페인팅 작업의 과정을 거친다. 현대미술작가 아디아김의 액션페인팅 작품에서 나타나는 색깔을 통한 빛의 에너지는 마음과 정신을 끌어당기는 신비감을 주어 전시하는 곳곳마다 주목을 받는다. 도예를 전공하고 미술교육과 사회공헌사업에 많은 활동을 해왔던 아이다김은 본격적으로 현대미술작품을 시작하게 된 동기에 대해 “작가로서의 인생을 생각한 적이 없었다"라고 밝히며, "지난날 숨 막히는 고통과 고난을 겪었던 시간 동안, 명상을 하면서 눈앞에 찬란한 빛의 색감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눈을 떠도 보이고 감아도 보였던 신비로운 색감들을 캔버스 위 물감들로 표현해내면서 상처받은 마음이 조금씩 치유받게 되었다. 그러면서 작품을 창작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숨 막히는 그 아픔을 지나 작품의 공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