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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신할랄산업협회(CNHI)· 루마할랄(Rumah Halal), 업무협약 MOU 체결

그린할랄에코시스템 및 할랄인증 체계화


(충남도민일보) 한국 인도네시아 신할랄 산업협회 (CNHI 회장 이광연)와 인도네시아 루마할랄 (Rumah Halal)은 지난 5일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MOU 주요 내용은 인도네시아 종교부 할랄청 BPJPH, 인도네시아공기업 할랄 검사소 LPH PT. Surveyor Indonesia와 협력하여 그린할랄에코시스템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정부 시책으로 2024년 10월부터 식품, 2026년 화장품, 사무용품, 의류, 악세서리, 2029년 의료 분야 등 단계적으로 할랄 의무화를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현재는 계도기간으로 인도네시아 마트나 매장에 할랄, 비할랄 제품을 매대를 구분하여 진열하도록 준비중에 있으며, 향후 본격적으로 할랄 의무화가 시행될 시 비할랄 제품의 경우 마케팅 차원에서 큰 불이익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인도네시아로 수출을 원하는 기업의  경우 할랄 인증 여부가 고려가 아닌 필수 상황이 되므로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관련하여 정확한 정보를 얻어 대비해야 한다.

 

루마 할랄은 신도수 1억명의 인도네시아 최대 무슬림 종교단체 NU 산하의 할랄센터로 현재 300개가 넘는 업체의 BPJPH  할랄청의 할랄 인증을 완료하였다. 루마 할랄은 할랄 인증 관련 절차와 노하우를 한국 인도네시아 신할랄 산업협회에 적극 제공하기로 협의하였다.


이번 MOU를 통해, 인도네시아 신할랄 산업협회는 한국 식품, 화장품, 공산품 등의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접수업무를 진행하며, 한국 기업들에게 인도네시아 할랄 및 시장상황에 대해 보다 발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인도네시아 신할랄 산업협회(CNHI) 이광연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 비즈니스 융합을 통한 그린할랄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양국의 체계화된 할랄인증의 중요성을 국내 기업들에게 거듭 강조하면서, "인도네시아의 종교부 할랄청(BPJPH)의 할랄인증을 체계화시켜 적극적이고 다양한 마켓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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