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지난 1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우종찬)가 1천만원, 옥천군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센터장 한규보)가 1백만원,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옥천지회(지회장 조수호)가 3백만원의 이웃사랑 후원금을 옥천군에 기탁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는 전문건설업자의 품위유지와 상호협력의 강화로 권익을 증진하고, 나아가 국민경제 발전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옥천군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사)충북지체장애인협회 옥천군지회에서 위탁 운영하며, 교통약자 이동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은 사무직, 금융권, 서비스업 노동자로 구성돼 금융 공공성 강화, 경제민주화, 노동자 삶 개선 등을 목표로 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기부자분들께 감사드린다. 기탁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가족센터는 1일 경기도 소재 한국잡월드에서 ‘꿈 잡(JOB)아 디자이너’사업의 일환으로 이주배경청소년 15명과 함께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주배경청소년의 적성에 맞는 직업 탐색과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체험은 게임개발회사, 공룡캠프, 과학수사센터 등 잡월드에 마련된 흥미진진한 여러 체험 공간에서 진행됐다. ‘꿈 잡아 디자이너’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공모사업으로 관내 거주 이주배경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심리 정서, 진로 학습, 학원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신현숙 센터장은 “이번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이 본인의 적성과 흥미를 알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길 바란다”며 “이주배경청소년들이 성숙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청북도 새마을회가 1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후원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올해만 세 번째 기탁으로, 새마을회의 연이은 온기 나눔이 옥천군을 사랑으로 물들이고 있다. 충청북도 새마을회와 옥천군 새마을회는 이날 기탁식에서 지금까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듯, 앞으로도 따뜻한 옥천 만들기에 지속해서 참여하겠다는 다짐을 표명했다. 남재호 회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여러 차례 경험했기에, 이번 기부도 기꺼이 할 수 있었다”며 “우리의 온기 나눔이 취약계층에 위로가 되고, 행복드림 옥천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황규철 옥천군수는 “새마을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에 항상 감사드리며, 여러분이 나눠 주신 온기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1일 구급현장에서 신속한 전문 응급처치로 중증응급환자의 생명보호에 기여한 구급·구조대원에게 하트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는 급성 심정지 환자에 대한 적절한 응급처치와 신속한 이송병원 선정으로 새 생명을 구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인증제도로, 구급대원들에게 명예로운 상일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응급처치 시행률을 높이는 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인증서를 받은 주인공들은 소방사 서혜민(황간119안전센터)·이경민(영동119안전센터)·송정훈(영동119구조대) 대원이며, 이들은 지난 해 10월 23일 영동군 황간면에서 지붕 위에서 떨어져 의식이 없는 환자의 심정지 증상을 빠르게 인지한 뒤, 신속한 구조와 함께 전문적인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지켜냈다. 한편 영동소방서는 응급구조사 1급, 간호사 등 전문 자격을 갖춘 54명의 구급대원과 심정지 환자 소생을 위한 AED(자동심장충격기) 등 구급장비를 갖추고 지역주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신속한 대처로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여름철 혹서기 취약노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9월 말까지 노인맞춤돌봄 폭염대비 안전확인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대상자는 노인맞춤돌봄이용자 1413명으로 폭염주의보 등 기상특보가 발령 시 관내 생활지원사 93명 및 전담사회복지사 6명이 이들에 대한 전화로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전화로 확인이 되지 않는 때에는 방문 및 보호자, 이웃 등을 통해 철저한 안전확인을 시행 중이다. 올해 폭염주의보는 총 8회 발령돼 안전확인이 추진됐으며 관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군은 지난 6월 폭염대비 취약노인 보호대책을 수립하고 취약노인 폭염피해 발생 대비체계 운영, 보호대책 추진상황 모니터링, 냉방용품 등 지원 등에 나서고 있다. 또, 취약대상 및 수행인력의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수시로 교육하고 있으며 요보호대상 냉방기 사전점검 진행하고 있다. 응급상황 및 특이사항 발생 시에는 신속 보고 및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취약 노인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확인에 나서고 있다”며 “수행인력의 철저한 행동요령을 통해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8월 1일 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집중호우 응급 복구 및 제4회 금산삼계탕축제 운영에 온 힘을 쏟아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큰비가 본격적으로 내린 지난 10일 새벽부터 금산군청 공직자를 비롯해 경찰, 소방 등 모두가 신속하고 치밀하게 위험지역 통제, 주민대피 등 대응에 나섰다”며 “덕분에 더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응급복구 중장비 투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군부대, 자원봉사자, 공직자들이 침수가구 정리에도 힘을 보탰다”며 “덕분에 우리 사회가 건강하고 사랑이 두텁다는 것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또, “지난 금산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국가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다시는 이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구복구에 나서자”고 언급했다. 이어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금산세게인삼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4회 금산삼계탕축제에 관해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금산의 저력을 보여주고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힘을 모아주신 공직자, 사회단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호우 농작물 및 여름철 폭염 대비 농작물 생육관리 지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내 농작물들은 지난 10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보았을 뿐 아니라 고온으로 병해충 발생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센터는 읍면별 담당지도사를 지정하고 10개 팀으로 구성된 중점지도반을 편성해 각 농경지에 필요한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벼 잎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혹명나방, 이화명나방을 막기 위해서는 늦어도 8월 중까지 방제해야 한다. 잎들깨는 고온 시 차광막을 덮어주고 노지작물은 탄저병, 역병 등을 적기에 방제하는 게 좋다. 침수된 농작물은 흙을 제거한 후 영양제, 병해충제를 사용할 필요가 있. 센터 관계자는 “침수 및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리에 나설 것”이라며 “농작물의 생육관리를 위해 지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상반기 특별교부세 27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청주시(28억)에 이어 도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고순도 일라이트 지원시스템 구축사업 20억원(총 사업비 110억원) △회동리 공공하수도 설치사업 6억원(총 사업비 6억원) △지하차도 영상감시시스템 설치사업 1억원(총 사업비 2억원)이 배정됐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지난 19일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한 바 있다. 정 군수는 △고순도 일라이트 지원시스템 구축 △회동리 공공하수도 설치 △지하차도 영상감시시스템 설치 등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정영철 군수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영동군의 미래 발전과 주민 안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발걸음이다”며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순도 일라이트 지원시스템 구축사업은 영동군의 일라이트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자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구강보건센터는 올해도 짧은 여름 방학 기간을 이용해 ‘치아 아끼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구강보건센터는 오는 21일까지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1개소, 지역아동센터 9개소 등 아동 및 지도교사 250여명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은 대형 치아모형을 이용한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진행되며, 특히 유치와 영구치 혼합기인 아동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과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 바니쉬 도포를 함께 추진한다. 또한 건강생활실천사업과 연계해 △비만예방 및 신체활동 △영양상담 △금연사업이 함께 운영된다.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으로 체성분 검사를 진행하고 맞춤형 신체활동 및 상담을 제공하며, 저학년 대상으로 △구강건강 △건강생활실천 △금연 관련 OX퀴즈를 통한 올바른 정보 알기 활동이 진행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기의 바른 건강관리 습관이 평생 건강을 좌우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교육 내용과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일 양산면을 찾아 선풍기 및 화장지(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지난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 17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서은선 회장은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되길 바라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일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용산면에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영수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지난달 20일 청소년수련관 일원에 개장한 여름철 물놀이장이 관내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무더운 여름철 피서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장 후 지난달 30일까지 3천 2백여 명이 이용했는데, 이는 지난해 대비 30% 증가한 수치다. 특히 지난 주말에는 하루 600여 명이 물놀이장을 이용했다. 올해는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이용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사업비 5천만원을 증액해 대형 풀장과 워터 슬라이드를 잔디광장과 인라인 구장에 각각 나이대별로 이용할 수 있게 설치하고 규모를 확대했다. 개장도 지난해보다 일주일 앞당겼으며, 지난 27일에는 어린이 버블아트 공연도 함께 진행했다. 물놀이에 참여한 중학생 김OO은 “작년에는 풀장이 좁고 중학생이 놀기에는 수심이 얕았는데 올해는 중학생도 이용할 수 있는 풀장도 있고 놀기좋아 친구들과 매일 오고 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남은 운영 기간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최근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전기 사용량 증가 등으로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과 동시에 이와 관련된 피해 상담 또한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설치 및 계약 관련 피해의 경우 △정부 보조금 지원 조건을 갖춘 업체가 아님에도 소비자에게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것처럼 속여 태양광 설비 설치를 유도하는 등 소비자를 현혹하는 사례 △초기 설치비용이 무료인 것처럼 홍보했으나 실제는 금융기관 대출이 이뤄져 소비자가 이자를 포함한 대출금을 납부해야 하는 사례 △전기요금 절감 방식에 대해 허위·과장되게 설명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사례가 많았다. 이 외에도 설치 사업자가 △한국전력 등에 전기를 팔아 발생하는 수익을 과다하게 부풀려 안내하거나 △전기요금은 무료이고 연금 형태로 다달이 수익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 등 소비자를 현혹하는 사례도 있어 계약 시 특히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 사업은 안정적인 수익률 보장 및 장기적인 관리와 유지보수가 가능한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과장광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7월 31일과 8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숙박업 및 외식업 관련 종사자와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7월 31일 대한숙박업 계룡시지부, 8월 1일 외식업 계룡시지부 협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열리는 2024계룡軍문화축제와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2024)를 앞두고 계룡시를 찾는 관람객에게 최상의 숙박 및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손님맞이 친절서비스 강화방안 ▴바가지 요금 근절대책 ▴관람객 지역상권 유도방안 등 보다 많은 관람객이 계룡시를 방문하고 지역 내에서의 소비를 유도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됐다. 시 관계자는 “오는 10월 동시개최되는 KADEX2024와 軍문화축제 행사 기간동안 관람객과 해외 바이어 등 100만 명 이상이 계룡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행사 기간동안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계룡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숙박 및 외식업 지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7월 30일과 8월 1일 이틀에 걸쳐 중·고등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의 중요성과 농심을 배울 수 있는 농업체험 교실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청소년 농업교실은 미래세대인 청소년에게 생명산업인 농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제철농산물인 감자와 블루베리를 활용한 제과제빵 세계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교실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이번 농업교실을 통해 멀게만 느껴졌던 농업에 대해 알게 됐고, 그동안 반찬과 과일로만 알았던 감자와 블루베리로 빵을 만들 수 있어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교육소감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과 어린이에게 다양한 농업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농업과 가까워질수 있는 다양한 체험 및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수도법’ 개정으로 ‘저수조 설치 현황 신고제’가 지난 7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더욱 세심한 수돗물 위생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파트와 연면적 5000㎡ 이상 건축물 등 수돗물을 다량으로 사용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 소유자나 관리자는 저수조를 설치한 날부터 30일 이내(기존 건축물의 경우 법 시행일로부터 1년 이내)에 저수조 설치현황을 시에 신고해야 한다. 저수조 설치 현황을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고한 경우 위반 횟수에 따라 1차 50만 원, 2차 70만 원, 3차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고제 시행을 계기로 중대형 건축물 내 저수조 설치 현황을 누락 없이 파악하여 저수조 청소 및 수질검사 이행 여부를 보다 철저하게 관리할 계획”이라며 “저수조를 통해 수돗물을 공급받는 수용가에 대한 수돗물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저수조 설치 현황 신고는 ‘정부24’ 등을 통해 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시청 상하수도과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