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2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K-브랜드어워즈’에서 교통안전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TV조선 주최로 열리는 K-브랜드어워즈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응원함은 물론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연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룡시는 작년 12월 도로교통공단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발표하는 교통안전지수에서 인구 30만 미만 시(市)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조성에 적극 동참한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 봉사단체 나눔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3일 부리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100만 원 상당 식료품 20세트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나눔회는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봉사단체로 매해 명절 및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후원, 집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임병삭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나눔의 뜻을 밝혔다. 김수한 부리면장은 “우리 주변에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을 위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 진산역사문화연구회는 지난 23일 진산애행복누리센터 행복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진산의 역사·문화 선양 및 계승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손중하 회장, 곽병국 진산면장, 장호 금산문화원장을 비롯해 연구회원, 진산면 이장협의회원, 주민자치위원 등 80여 참석했으며 연구회 경과보고, 임원 소개, 진산의 노래 제창 등이 진행됐다. 연구회는 지난해 12월 5일 발기대회 개최하고 전쟁, 종교, 인물 3개 분과를 구성하고 진산의 역사·문화 연구 활동을 추진 중이다. 특히, 이치대첩지의 국가사적지 지정을 위한 활동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손중하 회장은 “진산역사문화연구회 창립을 통해 진산의 역사·문화 연구가 한 단계 도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3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2024년도 자활근로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자활근로 참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 안내, 사업단 설명 등이 진행됐다. 또한 오는 26일까지 참여자 직무‧소양 교육도 추진한다.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은 이날 행사장에 방문해 올해 자활근로사업 발대를 축하했다. 센터는 올해 5개 사업단, 자활기업 2개소를 운영해 저소득층의 노동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과 연계하는 등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임내규 센터장은 “자활 참여주민들의 자립 의지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건강하고 즐거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지역자활센터를 통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주민이 근로 능력을 키우고 기술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행정에서도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의 어려운 이웃 돕기 물품 기부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23일 (사)한국나눔연맹, 추부제일교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기탁에 동참했다. (사)한국나눔연맹은 이날 금산군청을 찾아 5000만 원 상당 백미(10kg) 500포, 라면 500박스, 김치(10kg) 500박스를 전달했다. 이 단체는 지난 1999년 2월부터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및 생활 개선 등에 나서고 있다. 추부제일교회는 추부면행정복지센터에서 백미 60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지역의 소외 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의 물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기부 물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노인자살예방 1:1 멘토링 사업’에 참여할 민간기관 및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멘토링 사업은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65세 이상 노인과 지역사회의 민간기관 및 단체를 연결해 주 2회 이상 안부전화나 가정방문을 함으로써 노인자살 위험을 줄이는 사업이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그동안 멘토링 사업을 운영한 결과 노인 우울감 해소 및 사회활동 증가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업에 6개월 이상 참여하는 멘토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해 보다 많은 기관‧단체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멘토링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기관이나 단체는 계룡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오는 2월 2일까지 계룡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정신건강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신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인자살 위험 감소 및 우울감 해소를 위한 멘토링 사업에 기관‧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계룡시에 일곱째 자녀를 출산한 가정이 있어 저출산 시대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칭송을 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계룡시 엄사면에 거주 중인 윤재성, 김윤미 부부로 이들 부부는 지난 16일 오전 7째 자녀를 득남하며 5남 2녀의 9식구 대가족을 이루게 됐다. 시는 윤재성, 김윤미 부부의 7째 자녀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23일 간단한 축하행사를 마련했으며, 이 자리에서 산모의 건강과 회복에 도움을 주는 건미역과 아기 옷 및 유아용품 등의 선물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작년 3월 머니투데이와 성신여대 등이 공동 발표한 ‘2023 사회안전지수’에서 계룡시는 생활안전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음은 물론 보육과 교육 부문 역시 교육 1번지라고 불리는 서울의 강남지역보다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러한 결과는 시에서 그동안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관리 지원사업과 출산장려금 지급 및 난임시술비 지원 등 모자보건 사업을 지속 추진해 온 결과로 분석되며, 시는 앞으로도 출산장려금 확대 등 출산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일곱 자녀의 아버지가 된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영동군에 위치한 ㈜대한레미콘, ㈜대덕레미콘, ㈜일양레미콘은 24일 영동군을 찾아 (재)영동군민장학회에 각 1,0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맡겼다. 이들은 영동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3개사가 합동으로 4차례동안 1,000만원씩을 기탁한 바 있다. 올해에는 3개사가 각 1,000만원씩 총 3,00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레미콘 정운택 대표는 “지역 사회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다”며 “앞으로도 영동군의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러한 기부가 지역 교육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며 “더 좋은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영동군이 24일 농업인회관에서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꿀벌 집단폐사 및 실종의 대책을 찾고자 사단법인 한국양봉협회 영동군지부와 교육을 마련했다. 지난해 충청북도 2573개의 양봉농가에서 사육 중인 25만8000봉군 중 5만여 봉군이 타격을 입었다. 봉군은 벌통을 세는 단위로 보통 1봉군에 3~4만마리 일벌이 있다. 15억~20억 마리의 벌이 폐사하거나 사라진 셈이다. 영동군은 24년 현재까지 발생한 피해는 없으나 선제적인 예방과 대응을 위해 교육을 준비했다. 교육은 70호 양봉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양봉산업의 안정화 △꿀벌집단 폐사의 원인 분석 △양봉농가 의견청취 △양봉 전문 기술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양봉농가들은 △기상변화에 대응해 최대한 빛이 벌통에 비치지 않게 비가림으로 차광 △외부온도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도록 월동 꿀벌이 있는 장소를 어둡게 관리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만식 회장은 “양봉업계가 직면한 현재의 위기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며, 우리 모두의 집중적인 노력과 협력이 필요하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영동군이 각종 위원회를 정비하고 시책 일몰제를 추진하는 등 불필요한 행정업무 줄이기에 나섰다. 군은 위원회 중 운영 실적이 저조하거나 유사한 성격의 위원회를 통·폐합하고 위원회의 무분별한 신설을 방지하는 등 내실 있는 위원회 운영으로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지난해 말 기준 영동군에서 운영하는 위원회는 107개로 5년전 대비 12개가 증가했다. 군은 위원회의 운영 실태와 설치 근거, 역할 및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형식적인 위원회 활동 △각 위원회의 위원 중복 △회의를 한 번도 열지 않은 위원회 활동이 저조한 위원회 등을 과감히 정비한다. 또한 군은 지난해 말 제정한 ‘영동군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안’을 근거로 불필요한 시책을 퇴출하는 시책 일몰제를 본격 시행한다. 일몰제 대상은 군이 정책적으로 결정해 집행하는 예산·비예산의 시책이나 제도 등으로, 관행에 따라 추진되는 비능률·비효율적이거나 행정환경 변화 등으로 기능이 쇠퇴한 것들이다. 군은 영동군정조정위원회를 거쳐 △목적을 이미 달성했다고 판단되는 시책 △투자비용 대비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지난 23일 통합복지센터에서 복지정책과, 주민복지과 및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옥천군 복지업무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군·읍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달라지는 복지제도에 따른 복지업무 담당자의 변화하는 역할과 빈틈없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4년 달라지는 복지제도 안내 △군, 읍면 복지업무 담당자의 역할 △2024년 통합사례관리업무 안내 △복지업무 개선점 등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논의했다. 전재수 행정복지국장은 “주민의 복지체감도 제고에 가장 중요한 곳은 복지 최일선인 읍면이다. 어려운 주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찾아가는 보건복지 업무추진을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군과 읍면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주민이 행복할 수 있는 한층 발전된 복지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귀농․귀촌인 재능나눔 활동 지원사업’ 대상자를 내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도시지역에서 옥천군으로 전입한 지 5년 이내인 20세 이상 귀농귀촌인으로 재능을 살려 지역 연계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2명을 모집한다. 귀농·귀촌인들의 지역 기여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긍정적인 융화의 기회를 마련하고, 농촌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자는 복지문화(음악, 미술, 요가 등), 건강교육(의료서비스, 외국어교육, 방과 후 공부방 운영 등), 공동체경제(마을벽화그리기 등), 주거환경(노후주택 수리 등) 분야 등에서 마을 주민과 소통하며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정해 월 4회 이상 활동하고, 이에 대해 1인당 월 50만 원 이내 활동비와 재료비를 최대 10개월간 지원받는다. 지원을 희망하는 귀농귀촌인은 신청서와 계획서를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제출하면 된다. 농촌활력과 유정용 과장은 “귀농·귀촌인들이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으로 지역주민과 교류하면서 친교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활력있는 농촌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귀농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이 올해도 관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보건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해당 사업은 여성청소년이 개인 선호에 따라 위생용품을 직접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지원법에 따른 만 9세~24세 여성청소년이다. 지원 금액은 월 13,000원(연 최대 156,000원)으로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바우처가 생성돼 지원된다. 1월과 7월에 6개월분 바우처가 지급되며, 한 번에 전액 사용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부모 등 주양육자)가 청소년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 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 후, 국민행복카드(비씨, 삼성, 롯데, 신한, KB)를 발급받으면 된다. 군 관계자는 “바우처는 다음 연도로 이월되지 않으므로 해당연도 내 사용해야 한다”라며 “신청 이전 기간에 대해서는 소급 지원이 어려우니 서둘러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 점검은 명절 귀성객과 군민의 많은 이용이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정류장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해 군, 옥천소방서, 민간 전문가 등 관계자 10명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실시했다. 옥천역, 공설시장, 향수시네마 등 7곳을 선정해 정기 검사 이행 여부와 안전성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유사시 긴급 대피시설 확보와 분야별 법적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해 현지 시정 건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 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건에 대해서는 명절 전까지 보수‧보강 조치 명령을 내렸다. 유재구 안전건설과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을 빈틈없이 점검함으로써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옥천로컬푸드직매장에서 옥천에서 생산된 선물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선물 세트로는 사과배잡곡송고버섯 등 지역 농산물과 수제청곶감참기름꿀 등 20여 종의 다양한 품목이 구성돼 있다. 지역 농업인들과 직매장 관계자들이 정성을 담아 기획했다. 이용객 편의 향상을 위해 직매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쉽게 선물 세트를 구입할 수 있도록 택배(예약 2월 2일까지) 및 배달(2월 8일까지, 옥천읍 지역에 한함)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선(☏043-733-6291, 010-7443-6238)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직매장은 오는 29일부터 본격 진열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설 명절 당일과 다음 날은 휴무다. 유정용 농촌활력과장은 “설을 맞이해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준비했다”며 “옥천 로컬푸드 선물 세트로 소중한 가족과 이웃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지역 청년의 다양한 활동과 참여기회를 연계하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하는 청년교류거점공간 ‘(가칭)청년이음터’에 대한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옥천군 청년공간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옥천군청 홈페이지 및 옥천군 청년포털에서 응모신청서를 내려받아 2월 8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내부 및 옥천군청년발전위원회에서 ▲청년공간 이미지를 함축한 ‘상징성’ ▲고유하고 독창적으로 표현한 ‘창의성’ ▲부르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대중성’ ▲센터의 기능과 역할에 타당한 ‘적합성’을 기준으로 5개 내외의 우수 명칭을 선정한 후 주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명칭을 결정해 2월 말 옥천군청 홈페이지에 발표할 계획이다. 입상자에게는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각 30만 원(2명), 장려상 각 20만 원(2명)의 시상금이 옥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가칭)청년이음터는 옥천읍 중앙로 73에 위치한 舊충청북도 남부출장소를 리모델링하여 연면적 394.83㎡, 지상 2층의 규모로 조성, 2024년 하반기 개관 예정이며, 청년정책 종합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