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다락원은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아 세계적 수준의 명품 공연을 통해 감동을 선사한다. 준비된 기념공연은 총 11개 작품으로 품격과 격조의 세계적 클래식, 코믹과 감동의 뮤지컬‧연극, 국내 최고 실력파 가수들의 대중음악, 어린이와 청소년 뮤지컬 등으로 꾸며졌다. 또한 20주년에 걸맞은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올해 공모를 통한 뮤지컬, 발레 등 공연을 추가할 방침이다. 올해 첫 공연으로는 이달 20일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콩쿠르 우승자 초청 신년음악회가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BBC 카디프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우승한 테너 김성호, 지난해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준우승 베이스 정인호, 비냐스 국제 성악 콩쿠르 우승자 소프라노 한예원이 무대에 함께해 새로운 봄에 대한 희망과 열정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전한다. 3월 21 SAXBACK 내한 공연도 예정됐다. 프랑스파리국립고등음악원 출신 6명의 관악기 연주자로 구성된 이 그룹의 연주를 통해 색소폰과 클라리넷, 트럼펫의 창의적이고 섬세한 관악기 연주를 확인할 수 있다. 700만 관객을 동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3월 31일까지 시행되는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접종 권고 대상은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 △면역 저하자이며, 고위험군이 아니더라도 생후 6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백신은 새롭게 유행하는 변이에 대응하도록 개발된 신규 백신(XBB 기반)으로 이전 접종 이력과 상관없이 주사를 단 한 번만 맞으면 된다. 예방접종은 코로나19 마지막 예방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 가능하며, 사전 예약 없이도 지역 내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접종할 수 있다. 다만 접종기관 방문 전 해당 의료기관의 백신 보유를 확인해야 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양성자수가 증가세로 전환됨에 따라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태풍과 가뭄 등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업용 저수지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저수지 안전점검(정밀안전진단)(3억4천만원) △저수지 개보수사업(44억7천만원) △저수지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수위측정, CCTV) 구축사업(3억5천만원)에 총 51억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안전점검은 저수지 56개소에 대하여 분기별 1회, 총 4회에 걸쳐 시행된다. 군은 누수 등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노후 등 결함이 있는 시설은 보수·보강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안전점검으로 결함이 발견된 3개 저수지(△영동읍 심원 △추풍령면 작점 △상촌면 대죽)는 정밀안전진단을 거쳐 신규 개보수사업을 추진한다. 개보수사업은 현재 6개소가 진행 중이다. 제방의 유실·붕괴 방지를 위한 그라우팅(차수벽 설치)과 여·방수로 정비,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취수시설의 교체, 담수량 확보를 위해 설계와 시공이 이뤄지고 있다. ▲ 2023년 착공, 2024년 완공: △용산면 신항 △학산면 수동 △양산면 명덕 ▲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대현이엔씨(김정애 대표)는 14일 군을 방문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옥천군장학회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김정애 대표는 “옥천군의 밝은 미래를 위해 기탁금이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이 돼 주길 바라며 이번 기탁을 계기로 군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과 상생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흔쾌히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옥천군의 인재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눈 건강과 수술비 부담 경감을 위해 작년 3월 시작한 ‘백내장 수술비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백내장은 수정체의 혼탁으로 인해 사물이 뿌옇게 보이는 대표적인 노인성질환의 하나로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계룡시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만65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백내장 수술 후 병원에서 백내장 진단서를 비롯한 구비서류를 준비해 보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보건소는 지급 적정성 검토 후 한쪽 눈 30만 원, 양쪽 눈 60만 원 한도로 수술비를 지원한다. 계룡시 보건소는 어르신 백내장 수술비 지원 외에도 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한 눈 수술비 지원사업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난 해에만 지역 어르신 107명에게 약 5000만 원의 의료비를 지급한 바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눈 건강을 위해 대상자 발굴 및 수술비 지원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오는 5월 31일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 종료에 따라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지난 2021년 6월부터 시행한 제도로 임대차 계약 당사자는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계약의 주요 내용을 신고해야 하며,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도입 후 3년의 계도기간을 설정했다. 신고 대상은 2021년 6월 1일 이후 체결한 임대차 계약 중 주거용 건물에 대한 보증금이 6000만 원을 초과하거나 월 임차료가 30만 원을 초과하는 계약으로 갱신계약의 경우 금액 보증금 또는 임차료 변동이 있는 경우 신고 대상이다. 신고 대상에 해당하는 임대인과 임차인은 주택 소재지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molit.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고해야 한다. 기한 내 신고하지 않거나 허위로 신고하게 되면 계약금액과 지연 기간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신고자 주의가 요구된다. 시 관계자는 “주택 임대차 신고 미이행으로 불이익을 보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온‧오프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3월 8일까지를 ‘평생학습 이용권 사용기관 집중등록’ 기간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 이용권이란 학습자가 자신의 여건에 따라 평생학습 강좌를 선택·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습지원금으로 이용권은 평생학습 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기관에서 사용 가능하다. 시는 작년 1000명의 시민에게 평생학습 이용권을 지원해 다양한 사용기관에서 맞춤형 평생교육을 진행했고 학습자 만족도 또한 95% 이상으로 많은 시민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시는 2024년 평생학습 이용권 학습자 모집에 앞서 사용기관 집중등록을 통해 학습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용처를 확보함으로써 시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발전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평생학습 이용권 사용기관 등록 신청은 계룡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시의 승인으로 확정된다. 현재 평생학습 이용권 사용기관은 총 61개로 시는 집중등록 기간을 통해 다양하고 많은 사용기관이 등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사용기관 집중등록 후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산불조심기간(2월~5월)을 맞아 논·밭두렁 태우기 등 부주의에 의한 산림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3년(2021~2023년)간 영동군 지역에서 발생한 산림화재는 총 24건으로 산불조심 기간인 2~5월에 18(75%)건이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3.2ha의 산림이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농촌 지역 산림화재의 주원인은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과 같은 부주의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며, 건조하고 바람이 강한 날에는 작은 불씨도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크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림화재를 예방하려면 입산 시 라이터, 버너 등 화기 취급 물품 소지를 하지 말아야 하며, 영농 쓰레기의 경우 수거하여 폐기하고 논·밭두렁 소각 행위 자체를 금지하여야 한다. 화기, 인화물질을 산림에서 지니는 행위도 금지된 사항으로 산림보호법에 의거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인한 산불 발생 시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그리고 산림과 인접한 지역(100m 이내)의 논·밭두렁에서 화재로 오인할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주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올해도 무료 법률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옥천군에 주소를 둔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상담실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군청 종합민원과에서 운영된다. 이번 달은 오는 16일 금요일에 진행 예정이다. 상담희망자가 많은 경우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어 종합민원과 민원팀으로 사전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유영미 종합민원과장은“법률 고민을 해소하고 법률복지 사각지대를 완화하는 데 도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서비스 접근 기회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민도서관은 3월 5일부터 6월 26일까지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일반인 180명을 대상으로 독서·문화·예술 등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영유아 및 보호자 대상으로 △숲속아이 동키미키 △그림책 놀이터를 개설한다. 그림책을 읽고, 교구를 통해 다양한 책 놀이를 함으로써 오감 발달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진행한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공예놀이터 △과학탐험대 △초등 영어 파닉스(저학년) △초등 영어 연극(고학년)을 운영해 어린이 소근육 발달 및 사고력 증진, 학습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성인 대상으로는 △글 더하기 삶 △인문 독서회가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14일부터 옥천군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성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배우는 즐거움을 찾고, 그림책과 교구를 활용한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자녀와의 교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이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맞춤형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 백신은 총 18종으로,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및 영유아 건강 보호를 위해 접종을 적극 권장한다. 군은 지난해 영유아 완전접종률(생후 18개월 기준) 89.7%를 기록하며 전국 89.1%, 충청북도 89% 대비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 영유아 완전접종률이란 표준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국가예방접종 7종(DTaP, Hib, 폐렴구균, MMR, 수두, B형 간염, 폴리오)을 모두 접종한 영유아의 비율을 뜻한다.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18개월 이내 미접종 영유아의 보호자에게 사전 접종 알림 문자서비스를 제공한다. 접종이 지연되거나 누락이 되면 우편 안내, 문자 발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미접종자 보호자에게는 1:1 전화상담으로 완전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무료 예방접종을 위해서는 대상자의 주민등록번호가 필요하며, 불가피한 사정으로 출생신고가 지연되면 보호자가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관리 번호 발급 후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65세 이상(195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황명구)은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1234! 1(1세대) - 2(to) - 3(3세대) - 4(for BF(barrier-free) community)’ 공모 사업에 선정돼 2,3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지역사회 내 장애 인권 감수성 강화를 위해 1세대(어르신)와 3세대(아동), 장애인, 비장애인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장애인식개선 등 무장애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 진행에 쓰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과 장애인이 아동 및 지역주민과 함께 장애 이해 등 인식개선 관련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고, 장애 없는 마을공동체를 지향한다는 방침이다. 인형극, 장애인식 파트너 교육, 장애 인권 교육, 성 인지 감수성 교육, 동화 공모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동, 어르신,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에게 사회활동 참여 및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황명구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자신의 생활 터전에서 일상적이고 보통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편견과 선입견을 해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금산군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 군수는 “인삼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농민들을 위해 행정의 통합관리 시스템 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인삼 소비 확대, 세계화 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세계인삼수도 금산으로서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개삼터 포레스트 조성 등 관련 사업에 최선을 다하자”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탄소중립문화 형성, 읍면 청사환경 개선, 생태탐방로 조성, 가축 방역, 서울 금산인삼제품판매장 운영, 계절근로자 등 업무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언급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보건소는 올해 한센복지협회 대전충남지부와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피부질환 무료 진료를 전개한다. 이번 무료 진료는 한센병 조기발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추진되며 피부과 전문의가 참여해 무좀, 습진, 가려움증 등 피부질환을 진료하고 처방한 약도 제공한다. 진료 일정은 2월 15일, 4월 18일, 6월 20일, 8월22일, 10월17일, 12월 12일 총 6회 예정됐으며 진료 시간은 오전 11시 10분부터 12시까지 50분간 금산군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 방문하면 된다. 피부질환 무료 진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감염병대응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피부질환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한 무료 진료를 올해도 이어간다”며 “진료 시간이 정해져 있는 만큼 해당 시간에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통한 금산을 응원 홍보에 나섰다. 지난해 전국 각지에서 금산출신 출향인들과 금산을 응원하는 기부를 통해 군은 목표액 1억2000만 원을 초과한 1억9500만 원을 모금했다. 군은 기부에 대한 답례품으로 홍삼절편, 수삼세트 등 지역의 특색있는 특산품을 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시행 초기 금산의 지역발전을 위해 출향인사 기부 및 자매결연도시, 농협은행 교차 기부가 있었으며 연중 금산 발전을 위한 기부도 꾸준히 이어졌다.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 원 기부는 1439건으로 전체 1630건의 88%를 차지했으며 최대 기부 금액인 500만 원을 기부한 사람은 6명이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지역행사, 축제, 박람회에 참가하며 고향사랑기부제도의 의미를 알리고 금산군 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을 홍보했다. 특히 연말정산 관심이 높은 11월에는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 직접 방문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답례품 발굴에도 박차를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지역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 인구의 영동군 유입을 위해 ‘2024년 농촌주택개량 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주택개량 사업’은 매년 사업대상자가 주택을 신축·개량한 후 그 주택과 토지를 담보로 농협 등 금융기관에서 건축 비용을 시중보다 저금리로 융자 대출 해주는 정부 시책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본인 소유의 노후 주택개량 희망자 및 무주택자, 귀농·귀촌자 등이며 연면적 150㎡(부속건축물 포함) 이하 주택을 △신축 △증축 △대수선을 하는 경우이다. 금융기관의 대출한도(사업실적확인서 및 대출 심사결과에 따라 결정)는 신축은 최대 2억 5천만원, 증축 및 대수선은 최대 1억 5천만원이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연2%)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이며, 상환조건은 1년 거치·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17년 분할상환 중 선택하면 된다. 사업 희망자는 영동군청 농촌신활력과 주거지원팀에 오는 21일까지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대출 절차는 주택건축 완료 후 사업 시행 지침에 명시한 증빙자료를 구비하고 군청 농촌신활력과에서 사업실적확인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