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위축된 지역 고용시장 회복 및 구직자 취업 기회 제공, 기업체 구인난 해소 지원을 위해 5월 9일 2시에서 5시까지 금산종합체육관에서 2024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 ㈜사조오양 등 14개 기업이 참여하며 채용 예정 인원은 총 100여 명 이상이다. 청년·여성·중장년 등 취업 희망자는 현장 채용관에서 원하는 채용기업에 면접을 볼 수 있다. 구직을 위해 참여하는 경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신분증 등을 구비하고 방문하면 되며 현장의 금산고용센터 부스를 찾아서 안내받으면 된다. 금산고용복지센터에 미리 방문하면 행사일 이전 사전 구직등록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금산산업고, 금산하이텍고 △(재)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중부대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일자리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리 확인 등 부스도 운영한다. 2024 금산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경제과, 금산고용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구직자가 행사에 참여해 취업의 기회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 두마면은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하여 지난 29일 계룡대실 LH 4단지 아파트 광장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는 복지 욕구는 있으나 서비스에 대한 정보나 접근성이 부족한 시민들에게 찾아가 현장에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연계하는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는 대상자의 복지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안내를 위하여 시청 사회복지과, 계룡시 종합 사회복지관, 계룡시 지역사회협의체, 보건소 정신건강팀이 함께 참여하여 운영했다. 김은영 두마면장은 “앞으로도 관내에 복지서비스 안내가 필요한 다양한 장소에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하여 더 많은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를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는 이자·배당·사업·근로·연금 등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이 대상이며, 세액은 국세인 종합소득세 과세표준액에 지방소득세율의 구간별 세율을 적용해 산출한 후 공제·감면액을 차감한 금액으로, 종합소득세액의 10% 수준이다. 신고 및 납부는 온라인 ‘홈택스’와 모바일 ‘손택스’를 이용하여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즉시 위택스로 연계 접속해 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 할 수 있으며, 서면으로 시청 세무과에 신고서를 제출해도 된다. 국세청에서 종합소득세 모두채움신고서를 송부받은 대상자에게는 신고 간소화를 위해 수입금액과 신고납부 방법 등이 모두 작성된 ‘모두 채움 안내문’이 발송되며,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처리된다. 모두채움 신고 대상자 중 전자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위해 시청 민원실 내 ‘논산세무서 계룡민원실’에서 종합소득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 방문 시 본인 신분증과 ‘모두채움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30일까지 배수지 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저수조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관내 배수지 2곳(각8,000㎥)과 대전시 유성구 원내동 가압장(2600㎥)의 저수조를 전문업체가 청소하며, 저수조 내부의 이물질 제거를 비롯해 상시 수질검사를 위한 수질측정기 작동도 점검한다. 아울러 평상시 저수조 담수로 인해 점검이 어려운 내부 구조물에 대해 안전점검도 실시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급수환경을 유지했다. 시 관계자는 “주기적인 저수조 청소를 통해 위생적인 상수도시설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배수지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이응우 계룡시장이 오는 5월 중순까지 관내 40개 경로당 순회방문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의 경로당 방문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노인의 사회참여활동 확대와 노인복지증진 정책에 대한 어르신들의 혜안과 고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경로당 방문 현장소통 간담회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이 시장의 시정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형식적인 회의에서 벗어나 직접 현장을 찾아 소통한다는 점에서 보다 효율적인 의견전달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시장은 경로당을 방문해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주요 노인정책을 어르신들께 직접 설명하고 생활민원, 경로당 시설 노후화를 비롯한 노인복지 전반에 관한 현안 논의 및 해결책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현장소통 간담회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시장님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오늘 제안된 건의사항이 신속히 조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고견을 듣고 함께 해결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영동상촌봉사회는 지난 30일 궁촌1리 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었다. 영동상촌봉사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장만한 맛깔스러운 음식을 대접하고 웃어른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유옥숙 회장은 “마을 어르신, 주민들에게 손수 준비한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어르신들과 이야기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영동상촌봉사회는 해마다 반찬 나눔 봉사활동, 연탄봉사 등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우리나라에서 심뇌혈관질환은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꼽히며, 이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은 국민 건강 증진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영동군은 4월 4일부터 5월 14일까지 읍·면별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군은 군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자 교육을 기획했다. 교육은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의 관리 방법과 심뇌혈관질환 약 바로알기, 복용법, 의약품 관리 등을 배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건강정보를 이해하기 쉽고,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예방 교육을 받아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심뇌혈관질환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와인터널을 이용하는 어린이의 요금을 감면한다. 대상은 12세 이하 어린이로 기존 입장 요금(1,000원)없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와인터널을 방문한 어린이에게 ‘꽃 만들기 블록 키트’를 무료로 배부한다. 이번 행사는 5월 4일 과일나라 테마공원에 열리는 ‘제26회 영동군 어린이날 큰잔치’를 알리고, 5월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추진됐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날 큰잔치와 와인터널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민선 8기 지역의 발전과 군민 복지를 이끌 공약사업 완벽 이행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거제도 일원에서 공약이행담당자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각 부서 공약사업 담당자 60여명이 참여했다. 군은 군수와 공약사업 담당자와의 소통 및 화합으로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민선8기 문제해결 능력 강화와 공약이행률 제고를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의 공약이행에 대한 특강과 군수와의 간담회 등이 이어졌다. 군은 공약사업 담당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군정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며 군정 현안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영철 군수는 직원들과 자연스러운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각 사업 담당자들에게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당초 취지와 의미를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지역발전의 핵심사업이니만큼 빈틈없는 업무 추진을 주문했다. 실천의지를 새롭게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 사회복지시설 수탁기관인 전석복지재단은 설립 31주년을 맞아 옥천본부소속인 옥천군노인복지관, 옥천군장애인복지관, 옥천군장애인보호작업장, 옥천시니어클럽 총 4개 시설이 지역사회 봉사활동 ‘옥천읍내 줍깅’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석복지재단 설립 31주년 기념‘지역사회 봉사활동’에는 산하 시설 임직원뿐만 아니라 옥천군 관내 ESG를 실천하는 기업체 TYM, 사회적협동조합 이음, 지역봉사단체인 사랑봉사단 등 140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옥천문화예술회관을 기점으로 6개조 코스로 나뉘어 구간별 1km 내외를 돌며 구간 내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옥천지역본부 김종효 본부장(옥천군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임직원 및 가족들과 지역의 기업체 및 봉사단체가 함께 해주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좋은친구 전석복지재단의 실현 가치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올해 1월1일 기준 179,921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지난 4월 19일 옥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에 따라 지난해 대비 0.36% 상승했으며, 105.917(58.87%)필지가 상승, 33,870(18.82%)필지가 하락, 39,344(21.87%)필지는 전년도 지가 수준을 유지했으며, 신규 필지로 790(0.44%)필지가 조사·결정됐다. 또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제외한 옥천군의 최고 개별공시지가는 상업지역 내인 옥천읍 금구리 17-4번지로 ㎡당 2,533,000원이며, 최저지가는 청성면 장연리 산4번지로 ㎡당 194원으로 조사됐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군 홈페이지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군 홈페이지에서 결정통지문 열람 및 출력할 수 있다. 또한 QR코드로 모바일에서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군청 종합민원과 민원실에 비치된 이의신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아동의 권리 증진과 아동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5월 2일부터 7월 26일까지 9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아동권리교육을 희망하는 학교와 아동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교육 대상 기관이 결정됐으며, 교육은 옥천군과 협약한 세이브더칠드런 권리 세이버가 각 기관을 방문해 아동권리교육을 한다. 그동안의 교육이 아동의 4대 권리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과정이었다면 올해는 나에게 필요한 권리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 알아보기, 우리 모두의 권리가 소중한 만큼 책임도 따른다는 내용의 교육으로 O/X퀴즈, 나에게 필요한 권리 액자 만들기 등 아동이 직접 참여해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세진 주민복지과장은 “아동도 권리 주체로서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책임감 있고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2020년 9월 25일 군 단위 4번째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고 아동참여위원회,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은 장계관광지(안내면 장계리 산 7-1번지 외 8필지 / 8,102㎡)를 포함한 금강수계 수변구역 중 71,026㎡(21,485평)가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2002년 환경부가 수질 보전을 위해 수변구역을 지정한 이래 22년 만에 해제되는 것으로 옥천군(6개 읍․면) 107필지, 71,026㎡가 해제돼 수변구역 면적이 128.243㎢로 축소된다. 대청호 주변은 댐 건설 이후 1990년 특별대책지역 및 2002년 수변구역 지정 등 중복 규제로 수변 경관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수변구역 내에서 식품접객업, 숙박업, 관광숙박업, 공동주택 등의 시설을 신규 설치할 수 없어 지역민의 재산권 행사에 많은 제약을 받아왔다. ‘금강수계법’에 하수처리구역으로 공고된 지역은 수변구역에서 제외됨에 따라 군은 지난 2020년부터 금강유역환경청 및 환경부와 15차례의 협의 과정을 거쳐왔으며 2022년 9월 공무원, 전문가, 주민대표로 현지조사반을 구성해 본격 조사를 추진하고 2023년 6월 21일 환경부에 최종 실태조사 보고서를 제출함으로써 수변구역 지정 해제 성과를 거뒀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경찰서는, 지난 27일 금산군 종합체육관에서 민,경 친선 도모를 위한 자율방범연합대 활성화 촉진대회를 갖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제19회를 맞이한 이날 활성화 촉진 대회에는 금산군 자율방범대원과 가족 등 500여 명과 박선미 경찰서장을 비롯해 박범인 금산군수 등 각 기관 단체장들이 많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로 자리를 빛냈다. 금산경찰서장은 민,경 협력방범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방범대원에 대하여 충남경찰청장 및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하고, 축사를 통해 “최근 이상동기 범죄를 비롯해서 점점 증가하는 치안 수요로 인해 범죄로부터 주민의 행복을 지키고 법질서를 유지하는 일은 경찰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지역주민 모두가 범죄에 대한 감시자라는 마음으로 경찰과 상호 긴밀한 협력을 이룰 때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다며 지역치안의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경찰과 함께 치안 유지와 군민 안전에 힘써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가 금연을 결심한 시민을 돕기 위해 금연클리닉 신규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금연클리닉 등록 시민에게 금연 전문가와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상담 시 금연교육, 니코틴 의존도 평가, 금단현상 대처 방법 상담, 금연 행동 강화 물품 지원 등 대상자가 금연을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금연을 망설이고 있는 흡연자를 위해 보건소에 방문해 금연 상담을 받고 금연성공을 위한 다짐을 적으면 관련 홍보 물품을 제공하는 내용의 금연클리닉 등록 이벤트를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간 시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은 일상생활에서 암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금연 희망자는 이번 이벤트 기회를 통해 전문적인 상담과 지원을 통해 금연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2024년도 개별주택 1286호에 대한 주택가격을 30일 결정·공시한다. 이번에 공시한 개별주택가격은 표준주택과 비준표를 활용하여 가격을 산정했으며, 한국부동산원에서 검증 후 소유자의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거쳐 4월 19일 계룡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의결로 최종 확정된 개별주택가격으로 작년 대비 0.19% 하락했다. 개별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5월 29일까지 주택가격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경우 계룡시청 세무과 및 면·동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에 대하여는 결정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계룡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6일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개별주택가격 관련 사항은 시청 세무과 부과팀 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