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충남도민일보]공주시는 공산성 관광안내원 송천희(51세·여, 일본어통역)씨와 문화관광해설사 유영자(57‧여)씨가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관한 ‘2012 하반기 명예미소국가대표’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위원회는 ‘2010∼2012년 한국 방문의 해’ 홍보와 외국 관광객 1,000만 시대를 맞아 관광업 종사자의 자발적인 친절을 이끌어 내기 위해, 지자체 및 기관으로부터 안내‧쇼핑‧숙박 등의 우수 종사자를 추천받아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명예미소국가대표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