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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거리공연은 성탄절을 앞두고 공주시합창단과 금성여고 합창단에서 각 12여명의 중창단을 구성, 캐롤송 메들리, 희망의 나라로 등 평소 즐겨 부르고 따라할 수 있는 곡을 선정해 열띤 공연을 펼쳤다.
한편, 공주시합창단은 지난 7월 충남도 합창경연대회를 시작으로 백제문화제 폐막식 대합창공연, 창단연주회, 연정국악원 합동공연 등 12여회의 크고 작은 지역행사에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이재신 공주시합창단 지휘자는 “앞으로도 단원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시민여러분께 진한 감동과 사랑과 행복을 안겨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