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충남도민일보]공주시시립도서관(관장 박종수)이 ‘도서관 1일 현장체험’ 운영으로 어린이들이 흥미와 재미를 갖고 도서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해 책 읽는 공주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도서관 1일 현장체험’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직접 견학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책 읽는 즐거움과 독서의 중요성을 깨달으며 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가진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2007년 5월 첫 현장체험을 시작으로 6년째를 맞이한 올해에는 총 31개의 관내 보육·교육기관에서 총 858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도서관 곳곳을 둘러보며 책과 가까이하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gongjulib.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41-840-895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