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2025년 4월 도내에서 열리는 11개 지역축제와 연계하여 지방도로 정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도로정비 추진 사항으로 노면 청소, 도로 시설물 정비, 길어깨 정비 등 도로 정비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도내 축제 기간 동안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많은 방문객들이 도내 각 축제 장소로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여 축제 진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밝혔다.
박성호 도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이번 도로 정비는 해빙기 점검과 함께 지역축제와 연계를 통해 충북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충청북도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