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군의회 조규룡 의원은 4월 2일 제323회 옥천군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용문학공원을 개선하여 정지용 시인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대표적인 문학 관광지로 발전시키자고 제안했다.
조 의원은 지용문학공원은 “우리 지역 출신 정지용 시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는 중요한 공간이지만, 현재 시설이 노후화되고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특색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공원의 전반적인 환경을 정비하고, 문학적 감성을 더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용문학공원뿐만 아니라 정지용 시인의 생가, 전통문화공원, 옥천향교 등이 있는 구읍 지역까지 연계하여 관광 동선을 넓히는 방안도 제안했다.
조 의원은 지용문학공원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생가까지 자연스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관광 코스를 조성한다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규룡 의원은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문인이자 한국 현대시의 거장인 정지용 시인의 위상에 걸맞은 문화 공간으로 지용문학공원이 거듭날 수 있도록 옥천군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