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더 안전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사고 발생지점 원인분석 및 개선방안을 토대로 교통신호기 이설, 노면 색깔유도선 신설, 보행자 안전시설 설치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청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로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줄이고, 시민들이 안전히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보행사고 다발 지점 및 사망사고 지점 등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해 교통환경 개선이 필요한 △육거리시장 주차장 삼거리 △용암동 우체국 사거리 △내덕2동 금성계전아파트 앞 도로 △율량동 신동아아파트 사거리 △복대동 덕일사거리 △모충동 서원대학교 앞 도로 △현도면 오손농장 앞 사거리 등 총 7개 지점이다.`
청주시는 7개 지점에 대해 올해 3월까지 설계 및 유관기관 협의를 완료하고 신속히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4억원이 투입된다.
또한 시는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외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차선도색 정비(31억원), 어린이 등 보호구역 개선(31.5억원), 주요혼잡교차로 개선사업(68억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가영 균형건설과장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보다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개선 사업을 발굴 및 추진해 교통사고 예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