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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6년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알찬미, 참드림’

2025년 매입품종과 변동 없어

2026년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알찬미, 참드림’
▲ 2026년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알찬미, 참드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상 품종으로 ‘알찬미’와 ‘참드림’을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시는 1차 읍면동, 2차 지역농협, 기술센터의 여론수렴과 사전선호도 조사등을 통해 선호 품종을 제출받아 종합적 검토와 토의를 거쳐 알찬미와 참드림을 선정했다.

 

지난 17일에는 충북도를 통해 최종 승인을 받았다.

 

알찬미와 참드림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동안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으로 선정됐다.

 

청주에서 대표적으로 재배되는 벼 품종으로, 농가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그러나 일부 알찬미에서 수발아 발생, 조기이앙으로 수확량, 품질 저하 등이 있어 재배시기 및 재배기술이 정착되도록 지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2026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을 농업인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에도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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