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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지금 동백꽃 필 무렵

마량리 동백나무숲 붉은 동백꽃망울 활짝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서천군 서면 마량리 동백나무숲이 붉은 동백꽃망울을 터뜨리며 완연한 봄의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 숲은 매일 수천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봄을 알리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마량리 동백나무숲은 동백나무가 자랄 수 있는 북쪽 한계선에 위치해 남쪽 지역보다 다소 늦은 3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한다.

 

특히, 4월이 되면 숲 전체가 붉은 동백꽃으로 물들며 절정을 이룬다.

 

이곳은 약 500년 전 마량 첨사가 마을의 안녕과 안전을 기원하며 꽃나무를 심었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또한, 매년 음력 1월이면 지역 어민들이 풍어제를 지내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어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높은 명소로 평가받고 있다.

 

동백나무숲 내 동백정에서는 오력도와 어우러진 쪽빛 서해바다의 장관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붉게 핀 동백꽃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하며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제23회 동백꽃 주꾸미 축제 기간 동안 숲 내 간이무대에서는 금관 5중주, 클래식 앙상블, 지역 청년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동백꽃과 어울리는 소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군은 구) 서천화력 폐부지 철거작업으로 인한 동백나무숲을 찾는 관람객들의 불편함을 덜어드리고자 폐부지 건물 발파작업 완료 시까지 무료입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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