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은 오는 3월 5일부터 12월까지 학기 중에 늘봄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부여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옥산초등학교, 규암초등학교, 부여초등학교 총 3개 초등학교에서 운영된다. 학생들이 농촌의 가치와 농업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판앤팜치유정원, △산에들에풀마을, △숲속고요팜, △조금느려도괜찮아치유농장, △청안뜰농장 등 5개의 농장이 참여한다.
옥산초등학교-판앤팜치유정원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텃밭을 가꾸며 다양한 식물을 배우고, 자연과 함께하는 치유적인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학습을 경험하게 된다.
규암초등학교-산에들에풀마을·숲속고요팜농장 프로그램은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체험을 하고, 제로웨이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중립 활동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
부여초등학교-조금느려도괜찮아치유농장 프로그램은 곤충을 주제로 한 교육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곤충을 관찰하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기를 수 있는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부여초등학교-청안뜰농장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계절별 채소를 심고 관리하는 활동을 한다. 자신이 기른 작물을 직접 수확하는 경험을 통해 농업의 가치를 체감하게 된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김대환 소장은 “이번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농업과 자연을 더 가까이 접하고,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며 더 많은 학생이 농촌에서 의미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