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군이 옥천 문화유산 탐방과 동시에 옥천 구읍을 관광 상품화한 ‘2025 옥천 구읍 SNS 포스팅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구읍에 위치한 7개의 명소 중 4곳을 방문하고 개인 SNS에 사진 또는 영상을 올린 후 소감을 작성하면 참여자에게 기념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7개의 명소를 따라 구읍의 골목길 약 3㎞를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코스는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을 시작으로 육영수 생가, 옥천향교, 교동저수지(생태습지), 지용문학공원, 옥주사마소를 거쳐 정지용생가(문학관)에서 마무리된다.
투어 형태는 ‘개별투어’와 ‘해설사와 함께하는 투어’ 2가지 형식이다.
개별투어는 3~12월 중 개인 또는 단체가 직접 명소 4곳을 방문하고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고 SNS에 게시하면 되고, 해설사와 함께하는 투어는 3~11월 중 매주 토⋅일요일, 공휴일 일 2회(10:10 / 14:10) 운영하며 옥천관광안내소에 집결해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구읍을 둘러보고, 명소 4곳에서 사진 혹은 영상을 촬영해 SNS에 게시하면 된다.
SNS 게시 기준은 구읍 명소 7곳 중 4곳을 방문해 100자 이상의 소감과 함께 사진 또는 영상 촬영 후 개인 SNS에 사진은 4장(장소별 1장) 이상을, 동영상은 총 30초 이상을 올리고 옥천군 홈페이지 또는 전화하면 된다.
기준을 통과한 모든 참여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참여자 중 월 3명을 추첨해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숙박권(4인실)을 증정한다.
다만,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나 기념품 제공 및 숙박권은 관외에 거주하는 관광객에게만 해당된다.
또한,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숙박권의 경우 인당 연 1회로 제한하며 중복 참여 시, 홍보 물품만 제공되는 점도 참여자들이 확인해 볼 부분이다.
최영찬 문화관광과장은 “누구나 접근 가능한 SNS를 활용해 이벤트 참여도를 높이고, 구읍이 친숙하고 정겨운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SNS를 활용해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