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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안군 서남부소음피해민 대책위원회 절규의 집단 집회

피해주민 지난 12일에 이어 오늘 17일 또다시 절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지난 12일과 오늘 17일 국방과학연구소 (소장 이건완) 안흥종합시험센터(센터장 권준혁) 정문 앞에서 (사) 태안군 서남부소음피해대책위원회 (위원장 박상협 부위원장 김선석, 여성위원장 최낙순, 문득호위원, 백옥현 사무국장)을 비롯한 근흥 남면 피해 주민들의 호소와 규탄 집회가 있었다.

 

12일 약 1,200여 명의 주민들과 오늘 약 1,000여 명의 근흥면민 들이 정죽리 저수지 앞에서부터 시험장 정문 앞까지 1.3km를 행진하며 절규의 구호를 외치며 이길을 왜 걸어야 하느냐며 이구동성으로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며 먹먹하고 분통이 터지며 화가 치밀어 오른다고 목소리를 높여 말했다.

 

한편 박상엽 위원장은 1970년8월 10일 안흥 종합시험센터 업무가 시작되고 나서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의 나날 이였다며 호소문을 낭독하였다.

 

70년 당시 남면 거아도 주민 40여 세대 150여 명을 쫓아내고 도황3리, 정죽 3~4리 120여 세대 약 500여 명을 이주시키며 보상도 제대로 안 해주고 이주비 한푼도 안주었으며 각양 각지로 흩어진 실향민과 근흥면, 남면 피해 주민들의 몸과 마음의 고통을 말할 때마다 억장이 무너진다며 우리 주장이 관철될 때까지 투쟁하겠다는 구호를 제창하였다.

 

오늘 연단에 선 가세로 태안군수도 규탄 성명을 하였으며 해결될 때까지 책임을 지겠다 하였으며 또한 김진권 태안군의회 의원의 실향민이 보낸 편지를 읽어 내려갈 때는 격앙된 목소리로 구호 제창이 계속되었다.

 

이어 집회가 이어지면서 시위대가 정문으로 진입을 시도하였고 막아선 경찰과 대치도 하였으며 주민대표단과 국방과학연구소 대표단과 대화의 자리를 주선했다.

 

박상엽 위원장은 "피해주민의 주장과 국방과학연구소가 약속한 사항이 관철 될 때까지 강력한투쟁의 의지"를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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