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옥천 사업장 임직원 50명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통해 행복드림 옥천건설에 일조했다. 이들은 각 1십만 원씩 총 5백만 원을 옥천에 고향사랑 기부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24일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기부로 나누고 답례로 곱하는’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준 ㈜TYM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TYM은 농기계 본체, 엔진, 작업기 생산능력 및 자율주행기술을 확보한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이다.
서울에 본사가 있으며 익산, 옥천, 진천, 공주, 논산 등에 사업장을 두고 있다. 옥천사업장은 계절 기종 중심 농기계와 엔진을 주로 생산한다.
김행식 (주)TYM 옥천사업장 본부장은 “지난 한 달 동안 내부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며 “직원들이 합심헤 사업장이 위치한 옥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