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둔산경찰서는 12. 11. 10:00부터 11:00경 대전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모범운전자회 둔산지회 강당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사무인 2024년 4분기 근무상황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근무상황점검은 보행자 중심 교통사망사고 특별예방 및 동절기 자연재난 대비 등 교통안전 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서 관계자는 “한해 묵묵히 출퇴근 시간대 주요 교차로 교통정리 및 주요 행사 안전관리에 솔선수범하여 교통 안전활동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겨울철 건강 및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30년 이상 교통봉사활동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둔산모범운전자회는 출퇴근길 주요 혼잡교차로의 교통보조 근무와 각종 지역 행사 등 시민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교통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