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은 한국조폐공사가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건강제품 57세트를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해 마련된 이번 물품은 저소득층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뜻을 모아 건강제품으로 마련했다.
한국조폐공사에서는 작년에도 건강제품 38세트를 기부하여 저소득층에 전달했으며 매해 조용히 선행을 이어가며 부여군 사랑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
부여군은 건강이 취약한 저소득층에 건강제품을 전달하여 대상자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맞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