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원(동구 2, 국민의힘)은 15일, 대전신흥초등학교(동구 동대전로46번길 76)를 방문하여 노후화된 학교시설의 안전과 편익 사항을 점검하고, 학교 운영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이날 이상래 의원은 신흥초교 야구부 연습장 현장점검을 통해 노후된 시설에 대하여 조속히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하고 실력을 키우며 꿈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시의적절한 지원이 필요함을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안선희 교장, 이성호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 공무원과 함께 학교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및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고, 교육환경 불균형에 따른 학교 격차 해소로 지역 간 균형적인 발전이 이루어지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신흥초등학교 야구부는 지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53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전의 명예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