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11일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플라자에서 3D프린팅과 우주발사체 분야 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에이엠솔루션즈, ㈜링크솔루션 등 3D프린팅 기업 대표 3인과 블루젯스페이스㈜, 인터그래비티테크놀로지스㈜, 케이마쉬(주) 등 우주기업 대표 8인이 참석했으며 우주발사체 분야의 3D프린팅 활용 방안과 기업 간 협력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한선희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우주기업과 3D프린팅 기업이 상생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대전이 뉴스페이스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우주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